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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꽃을 구분할 줄 알며 ‘산수유는 다만 어른거리는 꽃의 그림자로써 피어난다.’ 라는 김훈의 글에 마음이 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김홍도의 ‘마상청앵도’ 그림 앞에서 함께 소름이 돋는 경탄을 느끼는 경험을 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이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상위 1%이고, 자신의 얼어붙어 있는 마음을 깨부술 수십 자루의 도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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