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교육기관 사례 분석 및 노인교육 프로그램 제안

목차

1.기관선정배경

2. 기관 프로그램 분석
- 교육 및 여가
- 노인일자리
- 건강생활증진
- 사회참여지원

3. 기관 별 프로그램 장단점

4. 노인교육 프로그램 제안
- 신토불이쌤과 함께 하는 알고먹는 우리 먹거리!

본문내용

노인교육기관 사례 분석 및 노인교육 프로그램 제안




1. 기관선정배경




　≪ 표 - 그림 파일 ≫

농촌지역의 높은 근로율,
반면 상대적으로 낮은 근로소득

평균을 밑도는 농촌의 의료비

통계청(2008) 한국고령자패널, 전북발전연구원(2011) 이슈브리핑 58호 재인용.




　≪ 그 래 프 ≫

‘삶 만족도·스트레스’, 도시노인 〉 농촌노인

농촌노인은 도시노인에 비해 독립적인 삶을 꾸려가고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거의 느끼지 않는 비율이 높은데 비해 도시노인은 건강이나 경제문제에 만족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이 18일 3,2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내놓은 2004년 ‘농촌·도시노인의 삶의 질 비교분석’에 따르면 전반적인 삶에 대한 만족도에서 농촌노인은 41.4%가 ‘만족한다’고 답해 도시노인(43.8%)보다 비율이 낮았다.

건강과 경제상태에 대한 만족도에서도 농촌노인은 각각 35%, 16.3%만 ‘만족하다’고 답한 데 비해 도시노인 만족비율은 각각 40%, 21.2%로 나타나 농촌이 도시에 비해 낮았다. 하지만 배우자와의 관계에서는 농촌노인(64.4%)이 도시노인(64%)보다 만족도가 높았고 자녀와의 관계에서도 농촌노인의 만족도(72.1%)가 도시노인(67.4%)보다 높았다.

농촌노인은 소득이나 건강문제에서는 도시보다 아쉬움이 컸지만 배우자·자녀와의 관계 등 정서적인 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월평균 소득의 경우 농촌노인이 39만7천원으로 도시노인(52만9천원)의 75%, 월평균 용돈도 농촌(10만4천원)이 도시(14만7천원)의 70.7%에 그쳤다. 그러나 도시와 농촌의 물가나 돈 씀씀이 차이가 큰 만큼 실제 돈 가치의 격차는 다를 것으로 보인다.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거의 느끼지 않는 노인비율은 농촌(44.9%)이 도시(36.8%)보다 높았다. 일하는 노인의 비율은 농촌이 44.8%로 도시(11.4%)보다 4배 가까이 높았고 생계를 스스로 해결하는 노인비율도 농촌(42%)이 도시(26.2%)보다 높아 농촌노인이 도시노인보다 훨씬 독립적인 삶을 꾸려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노인가구 가운데 홀로 또는 부부만 사는 가구의 비율이 농촌은 56.4%로 도시(37%)보다 훨씬 높았다.

〈강진구기자 [e-mail]〉

ⓒ 경향신문 & 미디어칸(www.khan.co.kr),




도시와 농촌 노인간의 큰 차이!
노인교육 프로그램에서는 과연?




≪ … 중 략 … ≫




3. 기관별 프로그램 장·단점




【논현노인종합복지관】

장 점

● '교육형 일자리'를 중심으로 노인의 경험을 전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

→노인생애체험교육을 진행하는 노인일자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지니선생님'은 세대 간 이해 증진을 위한 교육이라는 점에서 노인교육적 의의가 있음




【논현노인종합복지관】

단 점

● ‘성공적 노화’에 대한 인식 및 자원활용 부족

→ 지리적 위치와 주변환경을 고려하면 ‘성공적인 노화’와 관련한 인적자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정도의 소극적 활용 외에 적절한 활용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

키워드

노인교육,   노인교육기관,   노인교육 프로그램,   노인,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