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프로그램의 현황과 바램 -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개천의 용을 싣고...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서론:
 1.최근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우리사회에서 큰 영향을 미치며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였다. (슈퍼스타k, 나는 가수다 를 예로 구체적으로 설명)
 2.오디션,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인기이유 제시
 3.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인한 다양한 이점들(간단히)

-본론:
 1. 그러나 현재 한국의 프로그램은 음악,방송 분야에 한정되어 있다.
  -미국의 다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제시
  -상대적으로 음악분야에 한정된 한국의 프로그램 제시
 2.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간단히)
 3.그럼에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긍정적 시각으로 보는 입장과 이점이 더욱 많다.(자세히)

-결론:
 1.‘개천에서 용 안 난다’ 는 현대사회에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희망이 됨을 제시
 2. 프로그램이 한정된 이유는 아직 초기라 그런 것→신입사원, 기업자체 오디션,서바이벌 프로그램 행사 제시
 3. 더욱 다양한 분야의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생겨야 한다.

본문내용

\'나는 가수다\'에서도 가수들이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순간, 대중들은 감동 받았다. 어떤 논란이 있었던 간에, 충분히 앞으로도 이런 착한 프로그램도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의 프로그램에 기대를 걸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IT산업까지 영향을 미쳤다. 지난 8일 시작된 MBC \'위대한 탄생\'의 생방송 문자 투표 건수는 1회 170만2600여건, 2회 129만5900여건, 3회 129만2700여건에 이른다. 프로그램에 문자투표를 위한 양방향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포뱅크(www.infobank.net)가 최대 수혜자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각 방송사의 프로그램마다 단독 계약을 맺은 벅스, 멜론, 도시락 등의 음원 사이트는 물론이고 방송 속 노래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스트리밍, 다운로드, 통화연결음, 벨소리 등 디지털 음원시장 활성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지봉철, 데일리노컷뉴스, ‘\'오디션 열풍\' IT업계는 즐겁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92307
현대 사회는 흔히 ‘개천에서 용 안난다’라고 불린다. 그림 3은 부모의 수입이나 학력, 지위에 따라 자녀의 직장에서의 초봉, 수능등급, 토익점수까지 영향을 준다는 기사를 시각화 한 자료이다. 특별 취재팀, 조선일보, ‘[사다리가 사라진다] 대졸 부모와 고졸 부모, 자녀 수능점수 20점 차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06/2010070600153.html
교육을 통해 신분 상승의 기회를 주겠다는 \'교육 사다리 정책\'은 보수·진보 가릴 것 없는 공통의 핵심 정책이다. 하지만 \"교육 사다리를 복원하자\"는 요란한 구호에 비하면 결과는 신통치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부모의 학력은 자녀의 수능시험 성적은 물론 토익 점수와 첫 월급 규모까지 영향을 크게 미쳤다. 즉, \'사다리 정책\'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교육 양극화는 오히려 확대된 것이다.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계층이 굳어져 가는 사회에서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지원자들의 집안배경이나 학력 등 조건은 보지 않고 오로지 실력만 보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의 오디션,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역사가 짧은 것을 감안하면 앞에서 문제로 제시된 프로그램의 한정된 다양성이나 제시된 프로그램의 부정적 측면은 아직 한국의 오디션,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시작 단계여서 그런 것임을 추론할 수 있다. 지금도 오디션,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다양해 지려는 시도는 보이고 있다. 그 예로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한 기업들의 제작 및 지원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각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기업들도 새로운 소통 창구와 마케팅 활동의 수단으로 오디션,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특히 주부들이 관심을 갖는 요리나 뷰티 분야를 중심으로 고객과의 직접적이고 감성적인 소통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LG전자, 생방송 요리대결 프로그램 통해 글로벌 요리 무대 진출 꿈 지원 요리뿐만 아니라 뷰티 분야에서도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LG 전자, 뉴스 와이어, ‘서바이벌 프로그램 통한 감성 소통 활발’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525785&lmv=A01
또한, MBC<신입사원>이나 SBS<키스 앤 크라이>등의 프로그램도 기존의 음악 중심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다양해질 오디션,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전초로 볼 수 있다.
어떠한 사회문화던지 정착하려면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 프로그램이 다루는 분야가 국악이 되던지, 기상천외한 것이 되던지 견고한 입지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그 전의 과정이 필요하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지 않던가. 무엇이든, 실패 없이 안착하기란 불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희생자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도전자, 방송사, 대중 모두 배울 게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지금의 사회현상과 오디션,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이점들을 종합해 보았을 때 오디션,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분야가 더욱 증가해야 한다. <100분토론>에서 탁현민씨가 주장했듯이 오디션,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본질은 방송이다. 오디션 현장을 생중계 하는 다큐가 아니다. 철저히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형식이다. 그 한계를 겪으며, 우린 배울거고 나아 갈 거라고 생각한다.
  • 가격13,86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2.09.25
  • 저작시기2011.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614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