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작] 인터넷 여론의 현실과 특징 및 여론조작의 실례 및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의 나아갈 방향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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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인터넷여론은 현실과 괴리가 있다.


Ⅱ본론

1.인터넷커뮤니케이션 의식변화
(1)듣지않을권리
(2)선택으로부터의 자유
(3)집단극화

2.인터넷을 통한 여론동원 사례
(1)문국현의 인터넷여론과 실제득표율차이
(2)광우병관련 촛불집회
(3)개똥녀사건


3.여론동원 조건
(1)강자와 약자의 대결구도
(2)공분을 통한 정체성 확대
(3)매스미디어의 시너지효과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적으로 2007대선의 경우는 정동영은 약자라기 보다는 강자에 가까웠기에, 쉽사리 여론동원이 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윤영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원장)
(2)공분을 통한 정체성 확대
public anger라고 표현되는 공분은 군중심리의 한 부분이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확대되고 극단으로 치우치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은 이런점에 쉽게 노출된다.
(3)매스미디어의 시너지효과
흔히 인터넷을 통해 확대된 사건은 뉴스나 신문에 보도된다. 개똥녀 사건이나 루저녀사건같은 경우도, 인터넷이 발단이 되어 여론이 점차 확대되자 뉴스에까지 보도된 사례이다.
이렇게 매스미디어에서 사건이 다뤄지면 더욱 관심이 증폭된다.
4)자원동원(논객, 펌족)
한때 인터넷에 한나라당의 댓글조작하는 알바를 동원했다가 큰 물의를 빚은적이있다.
실제로 몇몇 네티즌에 의해 한 개의 글이 삽시간에 퍼지고, 이것이 여론형성되는 사례가 있는데 다음기사는 이점을 잘 말해준다.
대상 네티즌 6만7626명 가운데 3.3%(2205명)가 올린 글이 전체 게시물의 50%(37만 3497개)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10%(6763명)의 네티즌이 쓴 글은 전체 게시판 글의 71%(53만 365개)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메트릭스 버즈 인덱스팀이 지난 4월 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온라인상에 게재된 글 74만6993건을 자체 수집도구(Information Mining Agent)로 자동 수집한 뒤, 게시 글의 양과 ID를 분석한 것이다.
광우병 위험성 논란과 관련, 인터넷 게시판이 소수의 네티즌에 의해 채워진다는 심증은 제기돼 왔으나, 정량(定量)적 수치로 입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인터넷상의 여론이 극소수 네티즌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을 뿐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조일상 메트릭스 사장은 "인터넷상에서 글을 보는 사람은 많아도 정작 글을 쓰는 사람은 극소수"라며 "자칫 소수 의견에 휩쓸리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화일보 2008-06-27 유회경기자글 참조>
Ⅲ 결론
우리가 별로 신경쓰지 않는 부분에서도 많은 여론조작은 이루어져 있고,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그것은 여론으로 받아들여진다. 물론 그것에는 개인적인 거부감이나, 비판의식에 따른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제기되는 수많은 사건들 중 과연 진실은 얼마나 될까? 어느정도 공신력을 가진다 할 수 있는 메이저급 신문사나 방송사 등에서도 수많은 잘 못 정보들을 퍼트리고있는 현실에 인터넷에서 제기되는 정보들 그 대부분은 잘 못 된 정보일 가능성이 높다.
어떠한 주장을 제기함에는 책임이 뒤 따른다. 하지만 인터넷에는 그러한 책임감이 전무하다 할 수있다. 누군가가 어떤 주장을 말하더라도, 말한 후 책임은 결코 지지 않는다. 현실보다도 더욱 심각한 수준의 무책임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에 대해서 퍼트리기 시작하며,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기정사실화 할때. 이미 그것이 사실이냐 사실이 아니냐 따위의 진실은 무의미한 것이 되어버린다.
그 사실여부에 상관없이 군중들은 더욱 자극적인 소식을 기다리기 때문이기도 하며, 자신의 감정과 의견을 뒷받침 하는 것이라면, 그 무엇이라도 옹호자가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결국 인터넷이라는 환경은 애초에 댓글알바들 같은 목적성을 지닌 여론조작 조직에 최적화 된 환경인 것이다.
우리는 쉽게 다수의 의견이 옳다는 잣대를 인터넷에 대입하며, 그것을 맹신하는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
이번조사를 하면서 인터넷이 썩 믿을만한 매체가 아니라고 결론지었다.
Ⅳ참고문헌
고경민 저『인터넷은 민주주의를 이끄는가』
윤영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 토론회영상 『인터넷과 토론문화』
『논술신문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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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7.16
  • 저작시기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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