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기독교윤리] 요약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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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Ⅳ. 1. 사랑과 성윤리
Ⅳ. 2. 직업윤리
Ⅳ. 3. 생명윤리
Ⅳ. 4. 생태윤리
Ⅴ. 1. 창조와 윤리

본문내용

미들이 농축되어 있다.
그러므로 창조이야기도 다양한 각도에서 의미를 해석하고 음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렇게 한다면 창조이야기는 먼 과거의 창조이야기이지만 과학과 합리성이 지배하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풍부한 의미를 제공해 줄것이다.
창세기의 창조이야기에서 하나님이 인간을 자신의 형상대로 만들었다는 것은 인간을 하나님의 종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파트너로 만들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즉 하나님은 인간을 대등한 파트너로 만드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의 앞에서 무조건 비굴하고 머리를 조아리는 것은 창조의 질서에 오히려 역행하는 것이란 결론이 나온다.
하나님은 인간을 파트너로서 서로 평화의 관계를 유지하며 사랑하는 관계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다른 고대의 신화에 나오는 신들과 하나님의 차이라고 할수있다.
이 창조 이야기를 기본틀로 놓고 현재 우리들이 사는 역사를 해석해 본다면 이 세계가 지금 겪고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볼 수 있다.
근대 이후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상실하였다.
인간은 더 이상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절대자를 잃어버린 고아가 되었다.
인간에게는 더이상 기댈 부모가 없다.
혼자 단독자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또한 이웃과의 관계도 점점 약화되어 가고 있다.
공동체 생활이 무너지고 서로의 관계가 약한 도시생활이 급격이 늘어가고 있다.
특히 자본주의는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경제체제이다.
개인주의적인 생활방식은 인간의 욕방을 자극하여 소비하게 만든다.
더 이상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 그리고 사랑을 삶의 중요한 가치로 취급하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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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7.17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9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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