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자아심리학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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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에릭슨의 생애
 2. 인간관
 3. 기본가정과 주요개념
  1) 기본가정
  2) 주요개념
 4. 프로이드와 에릭슨
  1) 프로이드(Freud)
  2) 에릭슨(Erikson)
  3) 에릭슨과 프로이드 이론의 비교
 5. 심리사회적 발달의 단계별 특성
 6. 사회체계에 대한 이해
  1) 가족과 집단
  2) 사회문화체계
 7. 에릭슨 이론의 평가
  1) 가족과 집단
  2) 사회문화체계
 8. 사회복지실천에의 적용
  case 1) 유영철의 생애
  case 2) 13세의 남자 아이 C.B.

Ⅲ. 결론

♣ 참고문헌
♣ 인터넷사이트

본문내용

의 이야기로는, C의 문제는 사고에 의해 두부외상을 입은 생후 6개월이 지난 때부터의 일이라고 한다. 그 이후 주위와는 떨어져 고립되고 손가락을 얼굴 앞에서 복잡하게 움직이며 그것을 보면서 거의 모든 시간을 보냈다. 1살 때 지나가는 자동차를 볼 수 있게 되었으나 사람에게는 무관심하였다. 5살까지,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고 거의 시선을 맞추지 않는 일이 계속되었다. 운동의 발표지표는 정상적인 연령수준이었다. 신체적으로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게 되자 곧 한쪽 손에 물건을 쥐고 빙글빙글 뛰며 도는 장난을 몇 시간씩 계속하고 그 장난을 말리려하면 고함 소리를 질렀다. 3살 때 알파벳의 문자를 알게 되고 물체를 그리는 능력이 급속도로 늘어났다. 4살까지 말을 못했고 그때부터 얼마동안은 한 마디 말만을 중얼댔다. 그 후, 어구를 반복하거나 대명사를 되뇌이게 되었다. 5살이 지나자, 회화와 사회적 접촉은 현저하게 개선되었다. 11살까지는 특수학교에 다녔는데 거기서는 어떤 범위 내에서는 기이한 반복적인 습관에는 관대하였다. 11살 이후 일반 공립학교에 전학했다. 문법적으로도 우수하고 어휘도 풍부하였으나 그의 회화는 단순하고 유치했으며 자기가 특별히 관심을 가진 일에만 주로 집중했다. 이런저런 많은 말을 하여 남에게 싫은 느낌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는 있으나 되풀이 질문을 하는 경향이 있었다. 간단한 농담은 재미있어 하는데 보다 미묘한 유머는 이해를 하지 못했다. 때때로 급우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있다.
Ⅲ. 결론
에릭슨의 이론에서 인간은 환경 속에서 발달하기 때문에 환경을 배제하고는 참다운 인간의 성격발달을 설명할 수 없다는 지적은 상당히 설득력 있는 것으로 느껴졌다. 하지만 에릭슨의 이론을 보면서 몇 가지 의문이 들었다.
첫째, 에릭슨은 자아가 인간의 중심에너지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에릭슨의 견해에 의하면 자아는 이성적 현실적 판단을 함으로 인간의 대부분은 이성을 지니고 있으며 따라서 좋은 성격의 소유자로 발달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높은 학력을 받고 상당한 지위에 있는 자들은 거만한 성격의 소유자들이 많으며 부정부패를 일삼고 권위주의 의식에 사로잡혀 국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합리적 이성을 지닌 인간으로 보기 어려울 지경이다. 쉽게 예를 들면 인간은 언제나 이성적이면 합리적일 수 있다. 인생에 대한 중요한 판단을 할 때 빼고는 거의 주먹구구식으로 쉽게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무의식중으로 하는 행동이 많다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현실이다. 과연 에릭슨이 자아를 강조하는 만큼 우리는 자아가 강렬할까? 프로이드의 이론처럼 인간은 본능에 의해서 살아가는 것이 어쩌면 더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설명하기에 쉽지 않나 생각한다.
둘째, 에릭슨은 위기의 해결이 인생의 성공을 좌우한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이것이 항상 옳은지 의문이 든다. 예를 들면, 대학입시에 여러 번 실패하고도 용기를 잃지 않고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정상에 우뚝 선 사람들이 많이 있고, 사업에 실패한 사람들, 또는 다른 위기에 처한 사람들 모두가 인생에 있어서 낙오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위기를 해결하지 못하면 다음단계에 어느 정도 영향은 받겠지만,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상황에 따라 잘 대처해나갈 것이다. 따라서, 위기의 해결여부로 인생의 성공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지나친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인생의 전환점과 같은 것으로 달리 생각하는 것이 현실에 더 부합되지 않을까? 또한, 위기가 없다고 해서 항상 성장이 없는 것은 아니다.
셋째, 에릭슨의 성격발달 이론은 개인과 사회의 역할을 동등하게 중요시했다. 그러나 에릭슨이 처했던 시대의 상황에서는 그의 주장이 설득력을 발휘했을지 모르나,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본다면 과연 개인과 사회의 역할이 동등하다고 볼 수 있는가? 개인의 능력은 한계가 있으므로 시시각각으로 급변하는 상황에 적절히 대응한다는 것은 힘들다. 따라서, 개인이 다변적인 상황에 적절히 적응하여 좋은 성격을 형성해 나가는 것은 사회의 역할이 더욱 절실히 요청된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넷째, 에릭슨은 자아발달의 여덟 단계를 제시하여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점전적인 자아발달이 있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어느 정도의 발달단계까지는 일면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인간의 성격발달이 위기를 극복한다고 해서 정해진 단계로 이동하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각각의 단계가 중첩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다음 단계의 과정으로 넘어갔지만 전단계의 과정이 소멸할 수도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개인이 능력에 따라서는 자아발달의 여덟 단계를 순서적으로 밟지 않을 수 있으며 특수한 상황에서는 정상적인 사람에 비하여 그 시기를 앞당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다섯째, 에릭슨은 각 발달단계는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이 위기를 경험한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달리 생각해보면 이것은 위기가 아니라 고착되는 것은 아닐까? 프로이드는 각 발달단계가 잘 이루어지지 못한 것을 고착된다고 한다. 성인이 되어서도 왕수다나 손톱을 물어뜯기, 다리를 떠는 것 등이 습관으로 남아버린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습관들은 전생애에 걸쳐서 가변적이라기보다는 ‘세살버릇 여든까지간다’는 속담처럼 발달단계를 거치면서 고착된 것이라 볼 수 있다.
♣ 참고문헌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이인정, 최해경공저. 나남출판사.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최옥채외. 양서원.
인간발달의 이론. NEIL J. SALKIND. 교육과학사.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최순남. 법문사.
인간행동과 사회. 최순남. 한신대학교출판사.
인간행동이론과 사회복지실천. 김동배ㆍ권중돈. 학지사.
발달심리학. 김제한. 양서원.
발달심리학. 송길연ㆍ김수정ㆍ이지연ㆍ양돈규. 시그마프레스.
발달심리학. 송명자. 학지사.
아동발달의 이해. 정옥분. 학지사.
성격심리학. L.A젤리. 법문사.
정신집단 사례연구집. 이근후ㆍ박경화. 하나출판사.
♣인터넷사이트
http://www.korea.ac.kr
http://www.didache.or.kr
http://sul9191.com
http://www.merekid.com
http://www.gned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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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7.20
  • 저작시기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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