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기독교와 세계 ‘아프니까 청춘이다’- 내가 ‘내’가 되는 방법

목차

< 기독교와 세계_ ‘아프니까 청춘이다’ 독후감 >

나를 찾게 되다.


PART 1. 답은 내게 있었다.
PART 2 시련이 있기에 다시 도약할 수 있다.
PART 3 기적으로 향하는 한 걸음
PART 4 찌질이 알파에서 진정한 알파로 거듭나기
마무리

본문내용

지?’라는 고민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편입을 하게 된 후 학교를 와서 보니 더 큰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막상 학교에 입학했지만, 내가 무엇을 하고 싶어서 왔는지 그 목표를 갖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그랬는지 이 책을 읽는 내내 이 책이 꼭 나를 위해 쓰인 책이라는 착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내 스스로 근시안적인 시각이 아닌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 책은 내게 운명같이 다가왔다고 말해도 과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책을 처음 편 순간부터 책을 끝까지 읽을 때까지, 중간에 책을 덮기 힘들 정도로 이 책에 공감하였고, 새로운 것에 깨닫게 되었고, 반성도 많이 하였다. 20대는 한치 앞이 안 보이는 어두운 미로 안에 있는 것과 같다. 하지만 그렇게 어둡고 예측할 수 없는 그 미로 안에서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면, 끝내 빛이라는 기쁨을 달콤하게 맛볼 수 있다. 이 책이 처음부터 끝까지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인 것 같다. 이제 나는 이러한 어둠 속에서도 끝에는 빛을 볼 수 있을 거란 희망을 갖고 아픔, 시련마저 감사하게 생각하며 내 20대를 보내야겠다.

키워드

A맞은독후감,   독후감,   아프니까청춘이다,   아프니까청춘이다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