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의 원인 실태 및 예방, 진단 해결방안

본문내용

증을 보이는 사람은 자살할 에너지가 없다.
(6) 자살위험이 있는 사람에게 자살문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자살을 부추기는
행위이다.
(7) 증상이 나아진다는 것은 자살 위험이 사라진 것을 의미한다.
(8) 자살미수는 다른 사람이나 단체를 이용하려는 행위일 뿐이다.
(9) 모호한 자살의지 표명에 관심을 두어서는 안 된다.
위 표가 자살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편견들이다. 사람들은 자살에 대해 이러한
편견을 가지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자살을 이러한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면 안 될
것이다.
13. 자살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많은 사람들이 “자살”이라는 자기 파괴적인 행동에 당혹감을 느낄 뿐 아니라, 자살에 대해 많은 오해나 편견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1) 오해: 자살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실제로 자살을 행하지는 않는다.
진실: 자살하는 사람 10명 중 8명은 자살하려는 의도를 명확하게 언급한다.
(2) 오해: 자살은 특징적인 징후 없이 행해진다.
진실: 자살하려는 사람은 자살 의도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여러 단서와 경고를
준다.
(3) 오해: 한 번 자살을 하려 한 사람은 평생 동안 자살하려는 경향이 있다.
진실: 자살을 하려는 사람은 단지 한정된 기간 동안만 그러한 경향을 보인다.
(4) 오해: 자살은 부유층에게 훨씬 자주 일어난다. 혹은 반대로 빈곤층에게 자주
일어난다.
진실: 자살은 부유층 혹은 빈곤층 어느 하나의 전유물이 아니다. 자살은 사회의
모든 계층에서 골고루 일어난다.
(5) 오해: 자살하려는 모든 사람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며, 자살은 하상 정신
이상자의 행동이다.
진실: 자살하려는 사람들이 불행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이 꼭
정신이상인 것은 아니다.
14. 치료 및 해결방안(대처방안)
자살의 조짐이 보이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관찰을 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자살을 결심한 환자의 특징을 살펴보면 태도의 변화가 보인다. 즉 말이 없어지고 식사량이 줄고 수면에 변화가 생기다거나 소중히 아끼던 물건을 나누어주기도 하고, 사이가 좋지 않았던 사람과 화해를 청하는 등의 행동, 삶의 무가치함을 표현하는 행동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어떤 사람에게 자살의 조짐이 보이면 태도의 변화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나서 환자가 자살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 갖고 있지 않은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살을 생각할 만큼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의 처지를 충분히 공감하는 자세로 가능한 한 끝가지 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자살의 가능성이 발견되면 지체 없이 의사에게 연락해서 적절한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 또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환자 스스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시키고, 그 가족은 대강의 응급처치 요령을 알고 있어야 한다. 또한 자살과 자살자에 대한 사회전반적인 편견, 그릇된 통념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궁극적인 해결방안은 없다고 해도 좋다. 하지만 자살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는 자살자를 위한 상담센터의 운영 등이 자살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보여 진다. 하지만 무엇보다 자살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사회 구성원들의 관심이 절실하다. 사회구성원들이 그 사람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고 문제를 같이 공유하고 해결하려 하며 동질감을 형성해 줄 때 자살은 줄어들 것이다. 이러한 의도로 출발한 각종 상담센터는 그 기능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나 그 수가 상당히 적다. 그러므로 사회제반적인 지원도 중요하게 요구된다.
★동영상
http://blog.naver.com/sg_rhdbfl78?Redirect=Log&logNo=60068425660&vid=0
15. 출처
*http://www.reportworld.co.kr/
*http://www.kostat.go.kr/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609/h2006090618291521950.htm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1id=5&dir_id=5&docid=92284&qb=7J6Q7IK07JiI67Cp&enc=utf8
*http://kr.blog.yahoo.com/reportshop/180155.html?p=1&t=3
*http://www.counselling.or.kr/board/board01.html
*http://blog.naver.com/dnftjstn?Redirect=Log&logNo=15003003
*http://academic.naver.com/view.nhn?doc_id=7763743
*http://mybox.happycampus.com/gmdxkfo/1962724
*http://blog.naver.com/tmdflaos03?Redirect=Log&logNo=150036240730
*http://blog.daum.net/hellopolicy/6977564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4&docid=4107375&qb=7J6Q7IK07J2Y7KKF66WY&enc=utf8§ion=kin&rank=1&sort=0&spq=0
*http://blog.naver.com/dnftjstn?Redirect=Log&logNo=150030038597
*http://www.cyworld.com/ivocap11/2201382
*http://cafe.naver.com/social86.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7497
*http://academic.naver.com/view.nhn?doc_id=13585068
*http://www.left21.com/article/1895
*http://kims1777.cafe24.com/zeroboard/zboard.php?id=sisa&no=104
* 자살, 새움, 마르탱 모네스티에
*발달정신병리학<영아기부터 청소년까지>, 중앙적성출판사, 이춘재 외 13명
*자살에 대한 이론적 접근, 교육논총, 김종두
*OECD Health Data, 2004-2007

키워드

자살,   대책,   대안,   청소년,   청소년자살,   문제,   현실,   심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