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국가(외국)의 사회복지교육제도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유럽국가의 사회복지교육제도

Ⅰ. 덴마크

1. 직업교육학교에서의 교육훈련
2. 고급기술대학에서의 교육훈련
3. 대학교에서의 교육훈련
4. 발전전망

Ⅱ. 핀란드

1. 직업교육학교에서의 교육훈련
2. 고급기술대학에서의 교육훈련
3. 대학교에서의 교육훈련
4. 발전전망

Ⅲ. 노르웨이

1. 직업교육학교에서의 교육훈련
2. 대학교에서의 교육
3. 발전전망

Ⅳ. 스웨덴

1. 고급기술대학에서의 교육훈련
2. 대학교에서의 교육훈련
3. 발전전망

Ⅴ. 아이슬란드

1. 대학교에서의 교육훈련
2. 발전전망

Ⅵ. 프랑스

1. 직업교육학교, 고급기술학교와 추가적 교육기관에서의 교육훈련
2. 대학교에서의 교육훈련
3. 발전전망

Ⅶ. 독일

Ⅷ. 이탈리아

1. 직업교육학교에서의 교육훈련
2. 대학교에서의 교육훈련
3. 발전전망

Ⅸ. 헝가리

Ⅹ. 체코공화국

본문내용

석사 통합 과정과 박사 과정(promotion)을 두고 있다. 전문대학은 보통 실용적 경험을 중시하는 엄격한 교과과정을 두고 많은 실습을 실시한다. 사회사업학과는 사회복지현장의 전문가 양성이라는 취지에 따라 전문대학에 설치되어 있으며, 학과를 설치한 대학 스스로 지역사회의 관련 기관과 연계하여 독자적 '이중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학생의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전문대학의 사회사업학과는 학 석사 통합 과정이 주로 6-7학기로 운영되지만, 중도 탈락률이 높아 실제로는 과정을 마치는 데 5-6년이 소요된다.
석사 과정의 커리큘럼은 크게 두 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I 영역은 이론 영역으로 사회사업, 경제와 사회, 사회와 개인, 권리와 제도 등 총 4개의 블록으로 구성되고, 이를 및 실습 영역인 II 영역은 실습을 동반한다.
박사 과정에는 공식적 커리큘럼은 없으며, 학생들끼리 자율적으로 조직한 그룹 세미나 과정과 교수가 여러 학생의 논문 진행 상황을 지도하는 콜로쿠비움이 있고, 박사 과정을 마치는 데에는 보통 5년 정도가 소요된다.
8) 이탈리아
이탈리아(Italy)는 독일이나 영국과 같은 정부에 의한 복지의 전통이 없다. 정부의 수립에서 20세기 중반까지도 개인적 사회적 서비스는 교회나 사립기관의 수증에 있었다. 정부의 관리는 대부분 그야말로 이름뿐이었다. 파시즘 시절에 정부가 처음으로 여기에 참여하여 사회정치적 기구로서의 보험기관을 설립하였다.
전후의 공화제정 시기에 복지정부의 사상이 생겼지만, 지금까지도 초보단계에 머물러 있다. 예를 들어 주립 유치원은 1968년에 처음 생겨났고, 1970년대 말에서야 지역사회 기만의 건강 및 사회 센터가 표준화된 구조와 법률적 지침을 갖추고 설립되었다.
청소년 정책에서 정부의 참여는 전무하다. 이런 배경을 볼 때 사회복지의 늦어진 전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보통 '사회적 서비스'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최근에 들어서야 '사회복지'와 '사회교육학'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다. 최초의 사회복지학교는 1928년에 설립되었다. 하지만 사회 전문직을 위한 대부분의 교육과정은 1960년대 말에서야 만들어졌다. 대부분의 교육기관이 사립이기 때문에 교육과정은 대부분 상이하지만, 대학교에서의 정규 과정도 있다.
(1) 직업교육학교에서의 교육훈련
1987년까지 사회복지교육훈련은 91개의 직업교육학교(사립 79개, 공립 12개)와 대학과 제휴된 7개의 학교에서 이루어졌다. 고급기술학교에서의 교육훈련은 이탈리아에는 없었다. 1987년에 전문화된 대학교 학교가 도입되었는데, 이 중 35개는 대학교 영역으로 이전되었다.
교육자들은 10개의 지방이나 코뮌과 약 20개의 ASL에 의해 유지되는 사립학교에서 교육받도록 되어 있다. 이 과정은 3년의 풀타임 과정이다. 이런 과정은 대학교에서도 이수할 수 있다. 동시에 아직 지역에서 운영하며 600시간의 수업을 요하는 가족복지사 또는 거주복지사를 위한 교육훈련도 존재한다.
(2) 대학교에서의 교육훈련
1993딘 전문화된 대학교 학교(specialized university schools, 대학교로 인정받은 것은 아님)의 도입 이후에 3년 시간제 과정을 이수하면 University Diploma in Social Service를 받게 되었다. 그러는 동안 여러 대학의 교육과학 과정에서 교외 활동을 고려하기 위해서 이것이 교육학 과학(pedagogical science)이라고 다시 명명되어 사회교육자 및 관련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전문화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 과정은 4년간 지속된다. 이것은 독일의 교육학 과학 모델과 비견할 만한 것이며 과정을 이수하면 석사학위(laurea)를 받는다.
(3) 발전전망
이탈리아에서 건강 및 사회 영역의 근본적 재구성은 1978년 USL(Unita Sanitarie Locali)을 도입하면서 시작되었는데, 이것은 특히 북부 지역에서 사회 및 건강서비스의 통합(Unita Socio Sanitarie Locali, USSL)으로 발전되었다. 당시에 의도했던 관련 법률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전문직을 위한 대학 과정을 단계별로 도입했지만 사회 및 건강구조의 재조직은 아직 미정이다. 예전처럼 아직도 감독되지 않는 과정의 병치와 아주 다양한 질의 인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회복지 사회교육학에 전문화 가능성을 지닌 교육 과학의 풀타임 대학교 과정이 몇몇의 대학교에서 생겼다. 이탈리아에서의 사회교육학은 과학으로 발전하기 어렵고, 이론과 실천 사이의 차이가 아직 크다. 교육을 실천에 연계시키려는 재구성의 노력은 사회 정치적 환경에 의해 가려지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복지체계의 해체가 일어나고 있으며, 사회적 업무의 공공적 책임은 점차 사립 및 상업적 영역으로 복귀하고 있다.
9) 헝가리
헝가리에서의 발달은 세 가지 주제 방향을 가진 교육의 좋은 예가 된다.
첫째, 사회정책 과정은 지역 또는 지방 수준을 지향하고 있고 특히 실업과 직업창조 프로그램에 관계하고 있다. 둘째, 사회교육학 과정은 사회교육학 대학에서 일차적으로 개발되어 왔는데, 주로 아동, 청소년 및 그 가족과의 업무에 관계하고 있다. 셋째, 사회복지 과정은 위의 두 과정 사이의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다.
이들 과정은 1993년의 대학교 법령에 기초를 두고 있는데, 이 법은 대학교(MA를 위해서는 5년까지) 및 고급기술대학(4년)에서의 과정 기간을 규정하고 있고, 1996년의 전문직 설립을 위한 법령에도 기초해 있다. 1990년대 말에 부다페스트(Budapest), 데브레센(Debrecen), 펙스(Pecs)의 대학교에 사회정책 과정이 생겼다. 부다페스트에는 대학교 사회복지 과정도 있다.
10) 체코공화국
체코공화국(Czech republic) 역시 변화의 역동에 의해 사회복지의 발달이 촉진되었다. 사회문제의 증가로 자격증이 없는 사람들이 사회문제 영역에 고용되어야 했으며, 그 비중은 1990년대에 60% 이상까지 도달했다. 그러는 동안에 11개의 사회복지대학에서 3년 과정을 제공하게 되었다. 3개의 대학교에서는 3년의 BA 과정과 5년의 석사 과정을 만들었다. 커리큘럼은 미국, 네덜란드, 영국의 것을 모델로 삼았다.
  • 가격3,5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2.07.31
  • 저작시기20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995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