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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 살인을 하고 권총자살을 택한 경찰, 죽음 직전까지 신을 부르며 신부의 기도를 듣는 사람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고, 잭과 로즈의 사랑보다 더 감동을 받았던 것은 아수라장이 된 배 안에서도 끝까지 연주하는 악사들이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 장면에서 더 뭉클했던 것 같습니다. 배가 침몰하는 도중 곳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여주었기에 영화가 더 생생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봤을 영화지만 혹시라도 안본 분이 계시다면 꼭 한번 쯤은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이번에 개봉하고 영화관에 가서 두번이나 봤거든요. 그리고 두번 다 펑펑 울었습니다. 그만큼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에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봤을 영화지만 혹시라도 안본 분이 계시다면 꼭 한번 쯤은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이번에 개봉하고 영화관에 가서 두번이나 봤거든요. 그리고 두번 다 펑펑 울었습니다. 그만큼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에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