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장애 2형 (양극성 장애 & 알코올 중독) 케이스 스터디

목차

Ⅰ. 서 론
　ⅰ 연구의 필요성 목적
　ⅱ 문헌고찰
　　1. 정의
　　2. 병태생리
　　3. 원인
　　4. 증상
　　5. 진단
　　6. 양극성 장애의 유형
　　7. 양극성 장애의 치료
　　8. 위험요인
　　9. 치료경과 및 예후
　　10. 예방
　　11. 합병증
　　12. 간호

　알코올 중독
　　1. 정의
　　2. 알코올중독의 특성
　　3. 알코올 및 알코올중독이 미치는 영향
　　4. 알코올중독의 진행단계 및 경과
　　5. 알코올 중독의 증상
　　6. 알코올중독의 원인
　　7. 알코올중독 관련 장애
　　8. 알코올 중독의 사회적 문제
　　9. 알코올 중독의 유형
　　10. 알코올중독의 치료방법

Ⅱ. 본 론
　1. 간호사정
　　(1) 개인력
　　(2) 현병력
　　(3) 과거병력
　　(4) 가족력(가정환경, 경제)
　　(5) 신체검진
　　(6) 정신적 상태
　　(7) 진단명 : 양극성 장애 Ⅱ형, 알코올 중독
　　(8) 의사의 치료계획
　　(9) 간호사 care plan
　　(10) Precaution Sheet (2012. 03. 15. 목요일)
　　(11) 정신과 약물의 부작용
　2. 정신과 환자 면담
　　(1) 사회확적 자료
　　(2) 정신사정
　4. 간호진단 목록
　5. 간호과정

Ⅲ. 결 론
　1. 전체적인 환자간호 수행에 대한 총 평가와 앞으로 수정할 점
　2. 반성 및 느낀점

※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분이 상쾌하다고 표현하였다. #2. 약물 부작용과 관련된 구강건조라는 진단에서는 대상자에게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입술보호제를 입술에 도포하여 입술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였다. #3. 가족관계 소홀과 관련된 우울감라는 진단에서 간호 수행으로 대상자와 신뢰관계를 형성한 후 대상자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처음에 가족 이야기를 하는 것을 꺼려하며 가족과의 행복했던 이야기만 하여 처음에는 잘 몰랐으나 신뢰관계가 형성된 후에는 가족에 대한 불안, 우울감을 이야기하며 대상자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대상자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말로 표현하게 하였으며 대상자가 표현하는 감정을 다시 말하며 공감해 주었다. #4. 자신의 무가치 및 무능력과 관련된 자존감 저하라는 진단에서는 대상자를 사정하고 대상자에게 자신의 장점을 찾게 하며 대상자의 장점을 관찰하여 격려를 해주었다. #5. 퇴원 후 효과적인 건강관리에 대한 지식부족과 관련된 재발가능성이라는 진단에서는 재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대상자로 하여금 재방을 예방하게 도와주는 간호를 제공하였다. 5가지의 간호진단을 내리고 각 진단에 대한 간호 수행을 한 결과 대상자의 기분장애를 완전히 완치시킬 수는 없었으나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간호수행을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었던것 같다.
대상자는 본인의 불안과 우울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불안과 우울은 원래 병이라서 그런 것이라며 해결하려는 노력은 하시지 않았다. 가족에 대한 불안과 우울에 대해 표현을 했을 때는 처음에는 뭐라고 해야할지 몰라 침묵을 하였지만 아침 간호사 라운딩때 수간호사선생님께서 그건 가족이 본인을 생각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며 환자를 격려해주는 것을 보고 가족에 대한 불안과 우울을 호소할 때 이와 같이 반응하였다. 대상자가 조금이라도 빨리 치료가 되어 가족과 함께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정신과 병력을 가졌거나, 지금 앓고 있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선입견으로 그들을 바라보지 말고 정상인과 똑같은 한 사람으로 따뜻한 시선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그들을 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보다 마음의 상처가 많은 분들이라 어떻게 보면 더 여린 분들이라 누구보다도 따뜻함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2. 반성 및 느낀점
정신간호학 실습을 하고 난 후 저에게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과 정신간호학은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적인 부분도 분명 많은 부분을 차지하겠지만 대상자들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치료적인 간호가 수행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신간호학을 배우면서 대상자들의 행동 특성이나 증상들을 이미 공부하고 실습에 임하였기 때문에 대상자들에 대한 편견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처음 대상자들과의 만남에서 무언가 모를 어려움을 겪었는데데 그것은 아마 대상자들에 대한 편견 아닌 편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실습을 통해서 대상자들을 이해한 것만으로도 아주 큰 배움이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하였고 대상자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기 위해 노력했다.
제일 힘들었던 것은 치료적 의사소통이었다. 책에 있는 논쟁을 하지 말아라, 경청하라, 공감하라 등의 글자로만 보면 쉬운 것들이 직접 대상자들에게 적용시키려고 하니 막막했으며 이것이 올바른 치료적 의사소통인지 아니면 잘못된 비치료적 의사소통인지 알 수 없다. 이론적인 것은 알고 있는데 그것이 수행이 되지 않으니 너무 힘들었다. 간호지식이 부족한 것 뿐 아니라 대상자들이 아직은 낯설고 의사소통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부분을 채워나가기 위해서는 정신간호학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비록 3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배움과 인생의 무언가를 배우고 가지 않았나 라는 생각에 왠지 모를 뿌듯함을 안고 정신간호학 실습을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 참고문헌
- 정신건강간호학 (Ⅰ) (현문사) 이정숙 외 9명
: 285~306(양극성장애) 345~351, 363~380(알코올중독)
- 실무중심의 정신건강간호학 下 (현문사)
: 109~132(양극성장애), 301~308, 321~335(알코올중독)
- 정신간호학(하) (신광출판사) 이평숙외 9명
: 169~199(양극성장애), 335~395(알코올중독)
- 필수간호진단 (현문사) 서지영 외 2명
- 최신간호진단 (현문사) 홍영혜 외 2명
- 대한정신건강재단
- 서울대학교 병원
http://nobote1581.blog.me/137402809
http://blog.naver.com/eogus1217/80140144883
http://blog.naver.com/chunsa1009/60071632305
http://blog.naver.com/stonevision/70117657416
http://www.druginfo.co.kr/드러그인포
-보건연구정보센터, http://jjang.richis.org/HRIC/health/sig8/joul.htm
-건강샘, http://www.healthkorea.net/HealthInfo/?kspid=HI000299&disease=361
-양극성 장애 정보 사이트:
http://image.search.daum.net/dsa/search?w=imgviewer&q=%BE%E7%B1%D8%BC%BA%C0%E5%BE%D6&page_offset=1&page=1&lpp=28&od=UUutg00
출저:국민건강보험공단
http://blog.naver.com/ki40/140117022445
-알코올 중독 정보 사이트:
http://health.naver.com/medical/disease/detail.nhn?diseaseSymptomCode=AA000350&diseaseSymptomTypeCode=AA&selectedTab=detail#con
http://health.naver.com/medical/disease/detail.nhn?diseaseSymptomCode=AA000350&diseaseSymptomTypeCode=AA&selectedTab=detail#con
http://www.saehanv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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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성장애,   간호사정,   알코올중독,   알코올,   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