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상담사의 자질

목차

Ⅰ. 아동상담사의 자질
　- 인격적 자질
　- 전문적 자질

Ⅱ. 초보상담자가 필요로하는 상담자세

Ⅲ. 아동상담사의 자질과 나의 성격

본문내용

아이들이 조용한 나에게 말을 하면 나는 잘 들어주게 되었다. 그렇게 되다보니 하나, 둘 친구들이 생겨났고, 나는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을 친구와 함께 고민해보며 임시적으로 경험해 보았고, 친구 자체도 속에 쌓아둔 얘기를 함으로써 서로에게 좋은 상담자와 동반자가 되곤했다. 그러나 이런 초보적인 상담에서 가장 큰 문제는 서둘러 답을 내려는데에 있다. 지금의 이 답답함을 극복하지 못해 서로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고 싶은 것인데, 보통 이러한 일들은 시간이 해결해 줄때가 많다. 내가 아동상담자가 된다면 이부분은 보완해야 할 점이라고 생각된다. 성급한 효과를 기대하지 말것이라는 자질에 나는 해당 하지 못한다. 그러나 서로 대화할 때 다른 사람의 경우나 나의 경우를 이용하여 여러 방법을 제시해 주곤 하는걸 보면 아예 아동상담자로서의 자질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이게 너무 심하게 되면 자신의 개인적 문제를 자각하지 못하게 될수도 있으니 주의해야겠다.
상담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욕이나 열정만으로는 적절한 기대를 볼 수가 없다. 상담자의 진실된 관심과 열정은 기본적인 자세라고 한다면, 상담에 대한 이론은 능력을 발휘하는 도구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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