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아리스토텔레스 독서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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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제 1 권
제 2 권
제 3 권
제 4 권
제 5 권
제 6 권
제 7 권
제 8 권

III. 결론(정리 및 의견)

본문내용

것이다. 둘째로 그는 아이들이 그들의 부모를 계승할 때 고려하지 않으면 안되며 연령의 차이가 너무 많으면 안된다. 셋째로 입법가는 자기 의사대로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의 체격을 만들 내지 않으면 안된다.
(17장) 어린아이가 일단 출생한 다음의 그들을 양육하는 방법이 그들의 신체상의 강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인간의 본성은 습관에 의해서 견딜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것은 모두 어릴 때부터 견딜 수 있도록 습관을 들여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만 그 대신 그 과정은 점진적인 것이라야 하는 것이다. 법률로서 아동들이 큰소리로 울고 소리를 지르는 것을 제지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옳지 못한 것이다. 왜냐하면 이와같은 것은 그들의 성장을 돕고 그리고 어떤 의미로는 그들의 신체를 훈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제 8 권
제8권에서는 이상국가의 교육제도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1장) 입법자는 무엇보다도 먼저 그의 주의를 젊은이의 교육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의심할 사람은 없을 것이며 그것은 교육을 등한히 한다는 것은 정체에 유해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재능이나 기술을 훈련함에 있어서는 조기의 훈련과 습관화가 필요하며 따라서 덕의 실행에 있어서도 그러한 것은 명백하다. 그리고 도시 전체는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있으므로 교육은 누구에게나 한가지로 똑같이 행해져야 한다.
(2장) 교육은 법률에 의해서 규정되어야 하고 그리고 국가적 문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부정 될 수 없는 것이나, 이 공적교육의 성격은 어떠한 것이어야 하고 젊은이들은 여하한 방법으로 교육하여야 할 것이냐 하는 것은 아직도 고찰해야 할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승인되고 있는 교육의 주제는 내가 이미 지적한 바와 같이 일부는 紳士됨에 적당한 성격의 것이며 일부는 편협한 성격의 것이다.
(3장) 교육은 보통 네 개의 부문이 있는데, 그것은 읽기, 체육상의 훈련, 음악, 거기에 때때로 부가되는 바의 제도법이 그것이다. 지적인 활동으로 사용되는 여가를 목적으로 하여 우리가 배우지 않으면 안되는 학문과 교육의 부문이 있음은 명백한 것이며 이와 같은 것은 그 자체로서 평가되어야 하는 것이나 이에 반해서 직무에 유용한 그와 같은 종류의 지식을 필요한 것으로서 간주되고 그리고 타의 것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4장) 체육상의 훈련이 교육에 채택되어야 하고 그리고 아이에게는 그 체육은 신체의 발율을 저해하지 않게끔 가혹한 식생활이나 고통스러운 작업을 회피함으로써 비교적 가벼운 종류의 것이라야 한다는 것은 인정되고 있는 원칙인 것이다. 육체적 노동은 정신을 저해하고 정신적 노동은 육체를 저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5장) 음악이란 인간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이라고 하여 사교적인 집회나 연회에 그것을 도입하는 것은 당연하며 따라서 오로지 이 이유에서만 우리들은 청소년들이 음악적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왜냐 하면 순수한 쾌락이란 완전한 생의 목적과 조화되는 것일 뿐만이 아니라 휴식을 주는 것이기도 한 것이기 때문이다. 음악은 단지 과거의 노고를 위자하는 것으로서 뿐만 아니라 동시에 휴양을 주는 것으로서 연구되고 있다. 음악공부는 어릴 때에 하는 것이 적합하며, 그것은 젊은 사람은 설령 가능하다 하더라도 쾌락으로 달콤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며 무엇이라도 참으려고 하지 않을 것인데 음악이란 본래 감미로운 것이기 때문이다.
(6장) 아동들은 스스로 노래하고 연주하는 것을 배워야 할 것인가 또는 배우지 않아야 할 것인가 관련하여 본다. 교육은 조금 더 성장한 아동들을 위한 장난감인 것이다. 이리하여 우리는 아동들을 단지 비판자가 되는데 그치지 않고 그 자신이 실행하는 사람이 되도록 음악을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 음악의 공부는 성숙하였을 때의 사업을 저지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되며 또 혹은 육체를 퇴화케 하거나 또는 그 당장의 육체의 사용에 있어서나 또는 후일의 연구에 있어서든 건에 육체가 公民으로서 또는 군인으로서의 훈련을 받는데 있어서 부적당 하도록 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은 명백하다. 우리는 직업적인 악기와 또는 직업적인 음악의 교육방법을 배격하는 것인데 직업적이라고 함은 그것이 경기에 사용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여기에 있어서는 연주자는 그 기술을 그 자신의 진보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의 청중에게 쾌락을 그리고 그 중에서도 비속한 쾌락을 주기 위하여 연주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7장) 리듬과 해조를 고찰하고 그리고 그와같은 것을 교육에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를 고찰해야 한다.
III. 결론(정리 및 의견)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은 총 8편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편에서는 전체적 입장에서 총괄적으로 논술을 하고 있다. 2편에서는 이상국가에 대해 논한다. 3편에서는 정체론에 관해서 논하고 있으며 4 편에서는 통치기술을 논한다. 5편에서는 혁명이론에 대해 논하고 6편에서는 관직의 배분에 대해 논한다. 7편에서는 이상국가에 대해 윤리적 공동체로 인식하여 정치적 공동체의 의미를 여러 가지 관점으로 설명하며 8편에서는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치에 관한 관점을 당시의 현실과 밀접하게 연관시켜 논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정치학은 단순히 학문으로서의 정치학이 아닌 현실을 잘 반영한 정치학이었다. 특히 가장 눈에 띈 목차는 3편이였는데 그의 군주정, 귀족정, 법치적, 민주정에 대한 분류는 오늘날 현대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도 수정이 필요 없을 만큼 객관적으로 정체적 성격을 뚜렷이 파악해서 구분해 놓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이러한 정체들의 타락한 모습들까지도 분류해 놓음으로써 정체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제시하고 있기까지 하고 있다는 점은 정말 놀라웠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이 매우 오래된 고전철학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현대 학자들의 사고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이번 저서를 통해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과거에 그가 정치학이라는 저서를 통해 제시한 정치관을 바탕으로 현재의 정치상황을 판단하고 나아가 미래의 정치관까지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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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12.08.18
  • 저작시기201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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