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건강교육] 영유아 질병의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고 경미한 질병 다루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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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영·유아 질병의 기초
 1. 영·유아 질병의 원인
  1) 전염성 병원균에의 노출
  2) 신체적 특징
  3) 유아의 행동 특성으로 인한 위생상의 문제
  4) 유아교육기관의 인적, 환경적 요인
  5) 면역 체계의 문제

Ⅱ. 영·유아 질병의 예방
 1.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질병 예방
 2. 예방접종

Ⅲ. 영·유아 질병의 발견과 대처
 1. 일반적인 간호
 2. 체온 재기
 3. 배설물에 대한 관찰
 4. 경미한 질병에 걸린 영·유아 돌보기

Ⅳ. 질병에 걸린 영·유아 격리
 1. 전염병
  1) 전염병이란?
  2) 우리나라 법적 전염병
 2. 격리에 대한 의사결정시 고려할 사항
  1) 유아의 상황
  2) 교사의 상황
  3) 부모의 상황
 3. 격리 기준

Ⅴ. 영·유아 질병의 증상과 간호
 1. 감염성 질병
 2. 호흡기 질병
 3. 소화기 질병
 4. 피부접촉을 통해 확산되는 질병
 5. 안과적 질병
 6. 이비인후과 질병

Ⅵ. 투약
 1. 투약의 조건
 2. 투약 방법

Ⅶ. 현 영·유아 질병관리의 실태
 1. 현황
 2. 현황 뉴스 & 동영상

본문내용

입 당시 수족관에서 살모넬라균에 대한 아무 설명도 듣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 김은지 / 어머니
"살 때는 얘기를 안해줘서 몰랐는데 알아보니깐 손만 씻으면 괜찮다고 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팔고 있는 애완용 거북이 23마리를 조사해봤더니 13%에서 살모넬라균이 나왔습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열이 나고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사망에까지 이를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 김명수 / 영동세브란스 감염내과 교수
"정상적인 면역을 가진 사람은 크게 문제가 안되겠지만 어린이나 임산부, 나이가 많은 분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얼마 전 4주된 영아가 살모넬라균에 감염돼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전부터 애완용 거북이의 상업적 판매가 엄격히 금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손쉽게 거북이를 살 수 있고 수입량도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윤준식 / 소비자원 리콜제도팀
"애완용 거북이로 인한 인체 질병 감염의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규제할 만한 법령이 없어서 관련 규정의 정비를 건의할 예정입니다."
소비자원은 맨 손으로 애완용 거북이를 만진 후에는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고, 5세 미만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가급적 키우지 말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서울 어린이집 이질 발생”
YTN TV | 2005-10-17
[앵커멘트]
서울 망원동 어린이집에서 이질이 발생해 어린이 6명이 국립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세균성 이질이 집단으로 발생한 것은 올들어 이번이 처음인데다 주변 초등학교에서 의사 증세를 보이는 어린이들이 추가로 발견돼 이질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준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26일. 이 어린이집에서 방과후 수업활동을 하던 8살 여자 어린이와 4살 남자 어린이가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였습니다. 설사증세를 보이는 어린이는 계속 늘었고 먼저 3살 어린이 한명이 이질로 판명됐습니다. 인근 초등학교 학생 2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10명의 어린이가 국립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4명이 이질로 판명됐습니다. 지난 7일에야 신고를 받은 보건당국은 이질의심 어린이들의 가검물을 수거해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또 지난 13일, 어린이집 주변 초등학교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어린이 17명이 설사증세를 보여 가택 격리 조치 했습니다.
[인터뷰:권광남, 마포구 보건소 방역담당]
"10월7일 당일에 어린이집에 나가 역학조사를 실시했고 역학조사 실시하는 과정에서 인근 초등학교에도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를 실시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일단 이질이 서울 시내 전체로 확산된 것으로는 보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질이 발생한뒤 열흘이 넘도록 어떤 조치도 취해지지 않은 채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집단생활을 계속해 왔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인터뷰:전영옥, 학부모]
"어린이원 운영하는 원장님들이 병에 대한 지식이 좀 있었으면 처음에 중상을 좀 보면 금방 알 수 있잖아요. 그래가지고 조치를 좀 빨리했으면 좋을텐데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
어린이집 원장은 진단을 제대로 하지 못한 병원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어린이집 원장]
"병원에서도 이런 이질이란 얘기는 전혀 없었고 감기로 인한 일반 바이러스 장염이라고 해서 저도 그런 줄만 알았구요..."
전문가들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이질에 걸릴 경우 심하게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며 항상 위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김재윤, 국립의료원 소아과장]
"음식과 물에 대해서 철저한 신경과 주의를 써야 하겠고 깨끗하게 먹고 마시고 손발 잘 씻고 그런 우리 잘 아는 감기 때처럼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국립의료원은 마포구내 지역에서 계속 이질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마포구내 다른 초등학교로 조사와 방역활동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유아 건강지수 30위, 북한 74위
SBS TV | 2006-05-10 08:20
우리나라의 만 5살 미만 유아 건강지수가 세계 167개국 중에 30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비영리 구호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은 우리나라의 1살 미만 영아 사망률이 1천 명당 5명꼴로 나타났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유아 건강지수는 일본이 1위, 미국이 5위를 기록했고 북한은 1살 미만 영아 1천 명당 42명의 사망률을 기록하며 74위에 올랐습니다.
“호흡기 질환 유발 폐구균 5세 이하 3명 중 1명이 감염”
SBS TV | 2003-11-03
<8뉴스><앵커>5살 이하 어린 아이 3명 가운데 한명 정도는 폐구균에 감염돼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이염이나 폐렴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 아이가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안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요즘 같은 환절기에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기 쉬운 폐구균입니다.
건강한 때는 괜찮다가도 몸이 약해졌을 때는 어김없이 급성 중이염이나 급성 폐렴, 뇌막염을 일으키는 세균입니다.
한 대학병원은 지난 2년 동안 면역력이 약한 5살 이하의 어린 아이들이 이 균에 얼마나 감염돼 있는지 조사해 봤습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의 34.3%가 콧속에 폐구균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놀이방이나 어린이집 같은 곳에서 집단 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감염률은 40%를 넘었습니다. 나이별로는 한살 미만이 15.6%로 가장 낮았고, 나이가 많을 수록 감염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염성이 강한데다가 감염이 되어도 건강한 때는 증세가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감염된 어린이가 많습니다.
[강진한 교수/가톨릭의대 소아과 : 영유아에서 급성중이염같은 호흡기 감염이 자주 재발되면서 일반항생제가 듣지 않을 때는 폐구균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폐구균은 감염자의 코 점막 속에 살다가 콧물을 통해 전파됩니다.
따라서 폐구균으로 인한 급성호흡기 질환을 피하려면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예방 백신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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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8.29
  • 저작시기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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