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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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입되면서 지수선물시장의 규모가 빠른 속도로 팽창되었다. 즉, 넘치는 유동성은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이렇게 만들어진 시장은 다시 유동성을 끌어들이는 순환구조가 형성된 것이다.
개인투자자의 실물투자 전략
1) 저금리지만 확실하게 안정성을 보장받는 상품(예금, 국공채).
2) 안정적이지만 예금이자에 대해서는 약간의 리스크가 있고 대신에 그 리스크만큼의 수익률이 보장되는 상품(채권형 펀드 등).
3) 원금에 대한 리스크가 제한적으로 있지만 대신 수익률이 큰 상품(ELS, ELD, 실물펀드 등).
4) 원금 보장은 안 되지만 리스크와 수익률이 무한대인 상품(주식형 펀드 등).
유동성이 좋을 때 : 4)→3)→2)→1)순
경기나 나빠지고 유동성이 축소될 때 : 1)→2)→3)→4)순으로 비중을 높이면서, 자신이 안을 수 있는 위험을 정한 다음 투자를 하는 것이 금융공학이다. 따라서 수익에 대한 기대 못지않게 감당할 수 있는 위험을 생각하는 투자 자세를 가지는 것이 미래의 자산관리에서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16. 재테크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버려라
장기투자 상품의 함정
장기적인 구조에서 원금 보장형 상품은 사실 터무니없다. 30년 후 받게 될 연금에서 원금을 보장받는다 해도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현재의 25%로 쪼그라든 것과 같다.
부자가 아닌 사람이 감당해야 할 리스크
서민의 입장에서 감당할 수 없는 리스크인 사망 리스크와 질병의 리스크를 헤지 하기 위해서 가입하는 보험은 원금 보장형을 선택하였다 하더라도 자산 손실을 가져온다. 그러나 반대로 수익을 낼 확률이 있는 투자에서는 리스크를 헤지한 비용만큼 투자 여력이 줄어들고 이때 수익으로 취할 수 있는 리스크의 가능성은 줄어든다. 즉, 소멸성 상품은 가입이 필수적이지만, 이익을 낼 수 있는 투자 기회는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부자와 빈자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수밖에 없다.
재테크를 통해 ‘상대적인’ 부자가 되겠다는 발상은 신기루를 좇는 것일지도 모른다. 재테크란 성공한 사람들의 몫이지 성공하기 위한 사람들의 도구가 아니다.
재테크에 대한 오해
조금만 노력하면 잘할 수 있다?
재테크라는 것은 인간이 만들어낸 수단 중에서 가장 어렵고 가장 까다롭고 예민한 제도라는 점을 기억하자. 애써 벌어들인 자산이 시간이 흐르면서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막으려 애쓰는 행위이고, 때로는 자산을 늘리기는커녕 보험처럼 예기치 못한 위험을 방어하기 위한 비용을 지불하기도 하는 것이며, 그 중에서 일부는 자산을 지키는 것 이상의 수익을 내기도 하는 것이다.
시장 진입장벽이 없다?
재테크는 누구나 쉽게 뛰어들 수 있는 진입장벽이 없는 시장이다.
나도 얼마든지 대박을 낼 수 있다?
물론 대박을 내는 사람은 분명 있다. 하지만 잘 알려진 주식 전문가 중에 주식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과거 코스닥 시장이 1년 사이 20배가 오르는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황당한 투자를 감행한 사람 중에 돈을 번 사람은 있지만, 정상적인 사고 구조를 가진 사람이 이성적 판단으로 떼돈을 본 경우는 없다.
투자수익률은 기하급수적이다?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연체동물처럼 유연하게 수익을 낼 때는 투자하고, 상황이 나쁘면 빠질 줄 알아야 한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적은 수익이라도 ‘항상’ 내는 것이 옳다.
17. 포트폴리오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수익성 추구를 위한 포트폴리오
자산의 규모가 작을수록 위험관리를 해야 하고 자산의 규모가 클수록 위험부담을 안아도 좋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부자를 꿈꾼다면 수익보다 리스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해외 부동산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것인가
해외 투자 자유화와 원화 강세의 장기화 등을 고려하면 4~5년 후부터 신흥국에 대한 부동산투자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해외 부동산투자는 아직은 상당한 자산가들의 머니게임일 뿐 개인투자자의 경우 적극적 의미에서든 소극적 의미에서든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대상은 아니다. 하지만 향후 필연적으로 진행될 해외투자 자유화와 원화 강세현상의 장기화 등을 고려하면 해외 부동산 취득이 자유로워지겠지만 이 경우에도 인구가 증가하고 경제성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신흥국에 대한 부동산투자가 현재의 선진국 중심 투자보다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훨씬 유망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것인가
해외투자는 부동산과 반대로 고수익보다는 국내의 자산에 대한 리스크 헤지의 개념으로 선진국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타당하다. 또 신흥 증시에 대한 지나친 편중보다는 글로벌 지수를 벤치마킹하거나 선진국 증시의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유리하며, 굳이 국내의 수익률에 만족하지 못하고 해외투자를 할 경우에는 신흥국의 컨트리 리스크(국가위험도)가 한국보다 훨씬 크다는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고서 투자해야 한다.
18. 새로운 기회 처녀상품에 주목하라
사업은 수익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 시작된다.
기본적으로 사업이란 전망이 좋고, 수익의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서 출발한다. 통닭집을 개업하는 데도 나비효과처럼 알게 모르게 인플레이션과 수출입 동향, 실업률과 날씨까지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새로운 상품에 주목하라
새로운 상품의 의미는 판매자가 남들이 안주할 때 시장의 기호를 충족시키고 시장의 요구를 읽을 줄 아는 안목 있는 사람, 즉 사업할 줄 아는 사람임을 알려주는 것이었고, 이렇게 안목 있는 사람(기관)이 운영하는 돈이라면 맡겨도 좋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좋다.
초기 시장 진입에 성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수익률 관리는 절체절명의 과제가 된다. 그 결과 초기 가입자들의 수익률은 기대 이상으로 높다. 하지만 뒤늦게 우후죽순으로 쏟아지는 상품들은 확신에 의해 만들어지는 상품과는 성격이 달라진다. 신상품을 출시할 때는 최대한 성공 가능성을 재단하지만 이후의 상품들은 상품을 위한 상품이 되기 쉽다.
자산시장의 새로운 움직임을 주목하라
신뢰할 수 있는 투자자(기관이나 투자회사)의 움직임은 최소한 개인보다는 옳고, 나보다는 무조건 옳다는 것이다.
정보에 매몰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개인이 정보의 함정에 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개인 능력의 문제라기보다는 그 상황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 가격3,000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09.12.01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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