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와 성격 (Motivation and personality) 책에 대한 요약정리 및 감상문

본문내용

인 지가, 신비적인 경험 및 정상경험 등의 인지적 측면들에 관한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한다고 볼 수 있다.
3. 정서
정성에 관한 연구에 있어서 행복감, 안전, 정서적 평온함, 마음이 편안함, 만족스러움 등의 긍정적 성서에 대한 연구는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한 시점에 여러 가지 의문에 대한 답은 아직 정의 내려지지 않은 상황 속에서 여러 가지 상호작용 속에서 연구되어져야 할 것이다.
4. 동기
정의, 평등, 자유에 대한 연구, 정의, 해방, 자유에 대한 욕망 등 왜 사람들은 큰 희생을 치르고 심지어는 자신의 삶을 포기하면서까지 정의를 위해서 투쟁하는 것일까 라는 의문점에서 사람들은 어떤 욕구가 만족된 다음에도 결핍의 상태가 지속되면 상위욕구를 가벼이 생각하고 상위욕구와 하위욕구의 차이점을 경시한 것에 대하여 후회하게 되며 더 상위적인 욕구좌절의 단계들을 가져온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5. 기능
우리 되어져야 할 당위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현상으로 지능을 정의하는 것에 만족해야만 한다.
6. 인지와 사고
순수한 지식에 미치는 성격학적 심리 치료적 효과로써 창조력과 생산성에 대한 연구는 심리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야 하므로 사고는 항상 통제되고 조직되거나 동기화되거나 목표 지향적 경향이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는 기술과 합리성이 공동작용을 하는 셈이고 이것은 다시 말해 문제 중심적인지, 도교적 객관성, 애정의 객관성에 대한 방관자적 객관성 등이 바로 그러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7. 임상심리학
일반적으로 자아실현의 성취에 대한 실태를 정신 병리학 적으로 알 수 있도록 배워야 할 것이므로 비정상적 심리학은 정신분열증을 연구하는데 제한되지 않아야하며 우리는 범죄를 연구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서도 안 된다 할 것이다. 현재 우리가 가진 성격의 역동성에 대한 지식, 건강에 대한 지식과 적응은 거의 전적으로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데서 나온 것으로 절정에 달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즉, 정상경험을 한사람과 하지 못한 사람에 관한 연구라고 할 수 있다.
8. 동물심리학
동물심리학에 있어서 스트레스는 동물의 기근과 갈증에 기인하다. 하등동물보다는 고등동물을 이용하는 것이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는 데 더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듯하다. 그러나 동물심리학은 인간이 다른 동물과 공유하고 있지 않는 특징들을 연구하거나, 잠재적 학습처럼 인간의 우월함에 관한 여구를 하는 데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9. 사회심리학
모방, 암시, 편견 증오 적개심 등에 관한 연구 그이상의 것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은 정상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는 별로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잠재력을 긍정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볼 때 형성자로서의 문화라는 개념은 대개 병리학적 사례를 지나치게 모집하는 경험의 결과일 것이다. 더 진실한 주제를 이용하면 오히려 문화가 저장고라는 것이 시사하기 때문이다.
10.성격
잘 적응된 성격 EH는 훌륭한 적응의 개념은 진보와 성장의 가능성에 관한 “낮은 천장”을 설정하고 소, 로봇, 노예 등은 잘 순응한다.
부록B 총체적 - 역동적, 유기체적 이론, 증후군의 역동
1. 심리학적 자료의 본질과 연구방법
1)심리학의 기본자료
딱히 기본 자료라고 말로써 정의내리기는 어렵지만 기본 자료를 제외한 나머지 자료를 비교하여 적어도 적응행동 행동 또는 대응행동과 같은, 보다 큰 단위라고 생각할 것이다
2)총체적-분석적 방법론
총체적-분석적 방법이 사용되어지는 두 가지 방향에 연구에서 대표적 으로 자존심 증후군과 안전증후군이 있다.
2. 총체적 - 역동적 접근의 관점
총체론 적이며 자동적이고 역동적이며 합목적 적이라는 게 일반적인 관점이다. 인과론의 개념에서 도출시켜보면 비록 상호작용을 할지라도 각 존재들이 분리된 채로 남아있는 원자론적 세계의 가정에 의존하게 된다고 하고 역동적 개념은 관점의 근본적인 재구성을 요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이야기될 수는 없다 할 것이므로 그것은 단계적으로 상술되어야만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3. 증후군 개념의 정의
우리는 지금 성격이 어떻게 조직되는가에 의문을 가져야 하며 선행해야 하는 것 증후군 개념의 분석이라 할 것이다. 의학에서는 주로 부가적인 의미로만 사용되어져 온 것이 바로 증후군이다.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도 대부분 현재의 역동적인 정신 병리학에서 만들어진 개념일수도 있다.
4. 성격증후군의 특징 (증후군의 역동)
총 열 개의 특징이 있는데 줄줄이 나열하자면 상호교환 가능서, 순환결정, 변화를 거부하거나 자신을 유지하기 위해 잘 조직화된 증후군의 경향, 변화 뒤에 그 자신의 회복을 위해서 잘 조직화된 증후의 경향성, 전체적으로 변화하는 증후군의 경향, 내적인 일관성의 경향, 증후군 수준의 극단에 대한 경향, 외적인 압력에 의하여 변화하는 증후군의 경향, 증후군의 변이들, 마지막으로 증후군의 표현의 문화적 특징으로 나뉜다.
5. 성격증후군의 조직
이 조직에서 우리는 계층적인 분류체계와 같은 무리끼리의 집단화가 가지는 중요성을 발견할 수가 있다. 이 표제어에서 도출되는 세 가지 분류로 확대수준, 증후군 집중의 개념, 유기체 내에 있어서 상호관계의 정도 나뉜다.
6. 증후군들 간의 관계
이 연구영역에서 우리는 적어도 한 가지의 주의 깊게 연구된 보기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범례인지 특별한 경우인지는 앞으로의 연구에 의해 밝혀질 것이다.
7. 성격증후군과 행동
증후군과 표출되는 행동 간의 관계는 통합된 전체 성격을 표현하는 경향이 있는데 정확히 말해보자면 각 행동은 모든 성격증후군에 의해 경정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8. 증후군 자료의 논리적이고 수학적인 표현
증후군 자료의 상징적 표현과 처리에 적합한 수학이나 논리학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한 상징적 체계는 결코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의 필요에 적합한 수학이나 논리학의 이론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증후군의 자료들 보면 그 자료들의 어떤 부분을 전체로부터 그렇게 단호하게 잘라 내거나, 단일한 자료와 그 증후군의 나머지 사이를 그렇게 명확하게 구별하는 것은 전혀 불가능하다는 것이 지금까지로 보건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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