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함 포템킨을 보고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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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 포템킨 Bronenosets Potyomkin

전함포템킨을 보고

본문내용

듣는 오데사주민들은 바쿠린추크를 애도하고 봉기를 일으킨다. 도살자를 처단하자! 짜르를 타도하자! 하고 소리를 지르는 주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4장 오데사의 계단
오데사에서 주민들이 봉기를 일으키고 있을 때 군인들이 일렬로 계단을 내려오면서 주민들을 향해 총을 쏘는 잔인한 모습(주민학살의 모습이 보여짐)과 총에 맞은 어린아이를 들고 군인들 앞에서 죽는 주민, 유모차에 홀로 남겨진 아기모습과 유모차가 계단에서 굴러가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었다.
5장 함대와의 만남
반란을 일으킨 전함 포템킨 함대와 그 함대를 공격하기 위해 나선 함대들이 그곳에서도 포템킨에서와 같은 대우를 받았는지 포템킨 함대와 동참하게 되는 모습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포템킨 함대를 공격하기 위한 함대가 영화에 나타났을때 영화속에서는 포탄등 전투를 준비하는 모습에서 긴장감이 감돌았다.
전함포템킨이란 영화는 괜찮은 영화였던 것 같다. 내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포템킨에서 함포를 쏘았을 때 사자 동상이 놀란 표정으로 변했던 코믹스러운 장면도 있었고 상당히 내용면에서도 이 영화가 보는 사람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하는지 쉽게 깨달을 수 있을 정도로 어려운 내용의 영화도 아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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