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마이기 때문에 흔들림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얼마 쯤 가다가 이게 웬일인가! 가마꾼 중 한명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가마가 땅에 부딪쳐 부서지고 그 속에 타고 있던 세종대왕은 영문도 모르는 채 넘어지고 말았다. 이 소식을 들은 의금부에서는 당장 사형을 내렸지만 사형만은 면하라는 세종대왕의 어명에 옥살이를 하게 된 장영실. 우리는 그가 언제 죽었는지도 모른다. 만약 의금부가 그동안의 공적으로 장영실을 용서해주었다면 역사에 남을 큰 발명을 몇 가지 더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어려울 때도 꺾이지 않고 항상 어떤 상황에서나 이치와 까닭을 찾아 알려고 했던 장영실. 그 분은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리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신 과학의 아버지, 훌륭한 발명가 장영실에게 지금 깊이 감사한다.
키워드
추천자료
- 당신에 대해서 를 읽고..
- 체 게바라을 읽고
- [독후감]갈매기의 꿈을 읽고나서..
- [독후감]가시고기를 읽고나서..
- [독후감]야생초 편지를 읽고나서..
- [독후감]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나서..
- [도서감상문]'한계를 넘어서'를 읽고
- [독후감]햇빛냄새를 읽고
- 독후감 - 닥터스를 읽고
-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독후감][독서감상문][서평]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
- [잭 웰치와 GE방식][잭 웰치와 GE방식 서평][잭 웰치와 GE방식 독후감][독서감상문]잭 웰치와...
- [A+ 독후감] 아몬드 독서감상문(손원평)
- [독서감상문]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 [독서감상문]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