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성공적인 리더쉽 사례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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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을 보였노라

2. 호수가 되라!

3. 코코아 잔을 들고 봉사하는 대통령

4. 리더와 보스( 링컨의 인내심 )

5. 두목 원숭이의 희생

6. 큰 그릇이란 (링컨)

7. 물은 처음 그대로

8. 현명한 왕

9. 아버지의 용기

10. 버스 기사의 선택

11. 대통령 봉급

12. 간디와 사탕

13. 뭘 바꾸겠나

14. 가슴이 따뜻한 남자, 루즈벨트

15. 선을 베푸는 장사법

16. 거울 속의 나

17. 세 개의 콘택트

18. 정직한 신하

19. 진정한 승리

20. 어느 신사와 상사

21. 연설은 짧게, 소시지는 길게

22. 말의 처세

23. 지도자 조건

24. 한 마디의 격려

25. 줄을 당기는 것과 미는 것

26. 특별한 유산

본문내용

하나를 가르쳐 주마.
그건 연설은 짧고 소시지는 길어야 한다는 거야."
콜은 처음에는 '연설은 짧게, 소시지는 길게'라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몰랐다.
어른이 되어서야 콜은 그 말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그 말은 바로 지도자에게 필요한 것은 장황한 연설이 아니라, 약속한 바를 실천하라는 뜻이었어."
이후 콜은 독일 총리가 되어 독일을 통일하는데 공헌했다.
22. 말의 처세
영국의 웅변가라면 빅토리아 여왕때 총리를 지낸 디즈레일리를 제일 먼저 꼽는다. 그는 하원에서 발언을 할 때 언제나 손에 메모지를 쥐고 가끔 그것을 훑어보곤 했다.
언젠가 그가 메모지를 떨어뜨렸을 때, 한 의원이 그것을 몰래 주워 봤다.
그 메모지에는 아무 것도 적혀 있지 않았다.
[나는 언제나 이렇게 단단히 준비를 하고 신중하게 발언을 한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 디즈레일리는 빈 메모지로 연출을 한 것이다.
20세기의 대표적인 웅변가라면 처칠이 손꼽힌다. 언젠가 어느 초선의원이 처녀연설을 했다. 청산유수같이 유창한 연설이었다. 그러나 처칠은 그에게 이렇게 충고했다.
“다음부터는 좀 더듬거리게”
말이 너무 매끄러우면 자칫 경박스럽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는 것이다
23. 지도자 조건
영국의 처칠 총리가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은 이유는 그의 정직성에 있다.
그는 독일과의 전쟁에서 참패한 후 국민들에게 패배를 솔직하게 시인했다.
『 리비아에서 아군은 참패했습니다. 독일군의 진격이 너무 빨랐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당해낼 수 없었습니다』
처칠의 용기있는 패배시인에 비난을 퍼붓는 국민은 한 사람도 없었다. 오히려 존경의 뜻을 보냈다. 여기서 힘을 얻은 처칠은 다음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국민들은 「예」와 「아니오」를 분명하게 밝힐 수 있는 지도자를 신뢰한다
24. 한 마디의 격려
미국의 유명한 신학자 노만 빈센트 필 목사는 대학 졸업을 하루 앞둔 날,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하였다.
그것은, 졸업생을 위한 환송 파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대학총장인 존 호프만 교수와 함께 길을 걷게 된 데서 비롯된 일이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총장 사택 앞에 이르렀을 때였다. 총장은 필 목사의 어깨에 손을 얹더니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여보게 ! 나는 자네를 참으로 좋아하네. 그래서 평소에 눈여겨보았었는데, 자네는 참으로 소질이 많은 사람이야. 장차 큰 인물이 될 걸세. 내 말을 명심하게."
필 목사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총장의 말을 머리에 되뇌었다. 대학졸업을 앞둔 마당에 총장으로부터 그러한 칭찬을 들었으니 누가 뭐래도 기분 좋은 일이 아니었겠는가 ?
그는 그날 뿐 아니라 평생토록 총장의 말을 간직했고, 또 그러한 인물이 되고자 애썼다. 한 마디의 격려가 그의 일생을 이끌었던 것이다.
어떠한 일에 대한 성취 여부는 그 동기가 크게 좌우한다. 대학 총장의 격려 한 마디가 그러했다.
그렇다면 당신은 자신의 일을, 또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붙들고 있는 말씀은 무엇인가 ?
25. 줄을 당기는 것과 미는 것
미국의 34대 대통령이었던 아이젠하워는 1948년 5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고 존경받는 군인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그는 젊은 장교들에게 연설을 할 때 특히 리더십을 강조했다.
2차 세계대전 중 전쟁터로 떠나는 장교들을 배웅할 때의 일이다. 그는 미리 부하 장교 한 사람에게 많은 끈을 준비해서 가져다 달라고 했다. 끈이 든 상자를 받아든 아이젠하워 장군은 장교들이 모여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전쟁터로 떠나는 장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그는 가벼운 농담을 섞어가며 연설을 짧게 끝냈다. 그리고는 장교들에게 일렬로 서게 하고 상자에서 준비해온 줄을 꺼내 장교들 앞에 하나씩 놓아두고 말했다.
자, 끈을 쥐고 한 번 당겨 보십시오.
장교들은 어리둥절해하며 서로를 쳐다보았다. 이상하기는 했지만 어려운 일도 아니고 장군이 시키는 일이니 모두들 앉아서 줄을 당겼다. 그러자 장군은 또 말했다.
자, 그럼 이번에는 끈을 밀어보십시오.
끈을 당기기는 쉬웠지만 밀기는 그렇게 쉽지가 않았다. 장교들의 얼굴에 조금씩 난처해하는 표정이 떠오르자 아이젠하워 장군이 이렇게 말했다.
끈을 당기면 여러분이 끌고 가고자 하는 곳까지 어디든 따라올 겁니다. 그러나 끈을 밀려고 하면 끈은 아무 데로도 가지 않습니다.
아이젠하워 장군은 천천히 장교 한 명 한 명의 눈을 들여다보며 덧붙여 말했다.
여러분이 부하들을 이끌 때도 이것과 똑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26. 특별한 유산
영국의 유명한 사회 사상가인 웨부에게는 싸르부링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그는 점점 자라는 아이에게 무엇을 물려줄까 고민했다. 여보, 우리 아들에게는 특별한 것을 물려줍시다. 세상을 위해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도록 그 아이에게 좋은 행동을 가르치는 것이 어떻겠소?
남편의 말에 아내도 동의했다. 좋아요. 우리는 마땅히 물려줄 만한 돈도 없잖아요.
그날부터 부부는 좋은 행동을 솔선수범하여 아들에게 보여주었다.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얼른 나가 두 팔을 벌려 깊이 안아 주고는 볼에 뽀뽀하며 사랑을 가르쳤다.
또 먼 곳에서 손님이 찾아오면 아이를 불러 인사시키고 기쁜 마음으로 차를 끓이라는 간단한 심부름도 시켰다.
또 아버지는 밖에서 어려운 사람을 만나면 기쁜 마음으로 돕는 것을 가르쳤다.
그러던 어느 날 비탈길을 힘들게 오르는 마차를 본 아버지는 얘야, 우리가 마차를 밀면 아저씨가 얼마나 좋아하실까!하고는 힘껏 마차를 밀었다.
그러자 아들도 달려가 여린 팔을 뻗어 마차를 밀었다. 아휴, 덕분에 쉽게 올라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차 아저씨의 말에 아버지는 멋쩍어 하다가 배낭에 들어 있던 빵과 우유를 꺼내 아이에게 주었다.
아들은 그것을 땀을 닦고 있는 마차 아저씨에게 얼른 내밀었다.
얘야, 고맙구나. 넌 참 착한 아이구나. 나중에 분명히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마차 아저씨가 아이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러자 아이는 아니예요. 우리는 이렇게 남을 돕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는 걸요. 저도 기뻐요 하며 활짝 웃었다.
몇 년 뒤, 그 지방에서 그의 아들 싸르부링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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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04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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