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 마케팅, 성공사례, 마케팅전략, 성공전략, 경영전략분석, 마케팅 전략 성공사례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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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 마케팅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소니의 일단 마케팅 측면에서 SMOJ가 거래처들과 가깝다라는걸 인지 직접 발로 뛰면서 성숙된 시장에서의 경쟁에서 탈출 해 나갈려는 노력과 함께 어차피 기술의 혁신이 없다면 다른 업체와의 계속 된 소모전만 양상 결국 택한게 트리니트론관(베가에 나오기 전 브랜드)이 닦아 놓은 길을 평면TV 베가가 진입 이 말은 더 이상 브라운관 TV로의 경쟁을 거부 새로운 리딩 컴퍼니로서의 길을 걷겠다. 라는 소니의만은 기술 혁신을 가져간다.
상당히 리스크가 큰 도전임은 틀림없다. 생산비용부터 원가측정이 예전 브라운관 하고는 차원이 다른 가격으로 측정이 되기 때문이다. (소니만 평면을 공급하기 때문에 물량면 에서 수요량에서 많이 부족) 하지만 소니는 상당히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이미 900만(이 책의 쓸 때의 시점) 이상인 TV 시장에서 가격도 떨어지자 판매점에선 이왕이면 가격이 비싼 걸 팔았음 하는 심리가 작용했고 이에 소니와 이해관계가 맞아 판매점 역시 적극적인 반면 베가 라는 코너를 따로 설치 베가의 위용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었다. 물론 TV 광고 역시 크게 하며 점점 베가의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그 후 28인치 평면을 내 놓았을 때 조금씩 팔린다는 애기와 함께 좋은 물건은 반드시 팔린다 라는 공식이 성립되기 시작한다. 이후 전시 콘테스트 등을 통해 베가의 평면 이점을 더 부각과 함게 “TV화면이 블록한 것은 이상한 일이다” 라는 캐치 프렌즈와 함께 베가의 성공적으로 TV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
이처럼 소니의 제품별 마케팅은 분명 강조 하는게 있다.
첫째. 재미
둘째. 융합
셋째. 편리
넷째. 차별
이러한 것들이 하나로 합쳐졌을 때 비로 하나의 상품이 탄생하고 소니만의 DNA(즉. 문화라고 표현하자)를 가지면서 동시에 어느 하나 연관성이 없는 어쩔 수 없이 소니의 제품만 고집하게끔 하는 매니아적인 모습과 보편화 된 모습을 보여주는 마케팅력은 SOMJ의 설립 목적을 충분히 뒷받침 하지만 SMOJ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바로 마지막 커뮤니티를 강조한 마케팅이 있는데 이거 바로 지금부터 소개 될 E-비지니스 부문이다.
소비자와 좀 더 가깝게 “E-비지니스”
일반적으로 마케팅이라면 회사측에서 소비자의 심리를 엿보며 나름의 해석을 통해 제품화 시키고 출시하는 경향인데 반해 SMOJ는 한 발짝 더 나아가 소비자와 일방적인 마케팅이 아닌 상호보완적인 마케팅을 준비하는데 그게 바로 “소니드라이브” 다. 소니드라이브란 순수 소니 고객만의 커뮤니티 라고 보면 된다. (소니 스타일 이라는 사이트도 있긴 한데 여기서도 어느정도의 커뮤니티가 이뤄지지만 그래도 쇼핑몰 이지미가 가깝지만 여기서 말 할려는 커뮤니티와 중복 되는 부분이 있기에 생략한다.) 고객의 입장에서의 소니에 가지는 불만이라 던지 이용의 불편함 등 여기서 소니와 단시간 빠르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이에 소니는 즉시 반응과 함께 소비자의 심리 등 (물론 고객엽서라걸 통해 소비자의 동태를 파악하지만 빠른게 회전하는 현시대와는 동떨어지는 즉 즉시성이 부족하다) 빠르게 파악함으로서 소비자의 간지러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역할을 한다. 가령 예를 들자면 소비자 입장에서 이런이런 점이 좀 불편한데 다음 출시 될 모델에 대해선 잘 만들어 달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소니는 이 글을 보고 추측이 아닌 현 상황에 대한 빠른 판단과 동시에 제품의 퀄리티를 한단계 더 높일수 있는 계기가 되고 고객 입장에선 다음 출시 된 모델을 샀을 때 내가 지적한 부분의 수정이 이뤄졌을 경우 비로서 회사와 고객이 좀 더 친밀해지고 신뢰(브랜드 가치)라는 어쩜 기업활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생기고 올라간다.
마지막으로, 마케팅이란 사전적 의미로 기업의 행하는 모든 시장활동을 말한다. 여탯껏 마케팅은 그저 이쁘고 잘생긴 배우들을 캐스팅을 해서 CF 찍고 신문에 광고 하는 그저 눈에 보이는 광고만이 마케팅인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느낀 건 “광범위 하구나“ 내가 모르고 안 보이는 곳에서 마케팅이 행해지고 있었고 그게 기술력의 일부분이었고 가지고 있는 제품들도 이러한 철저한 마케팅을 통해 우리가 이 제품을 선택 하게끔 만들었다는거, 정말 무서울 정도로 소름끼치는 대목이 아닐수가 없다.
마케팅이라는게 이렇듯 제품의 품질로는 채울수 없는 2% 아니 그 이상을 채워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본인은 좀 더 심도 있는 공부를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마지막으로 가지며 이 장을 마무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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