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매각표류속 고액배당 유출논란 (론스타)

목차

1. 기사 발췌

2. 론스타란

3.론스타와 기사에 대한 나의 견해

본문내용

워줄 좋은 사례를 만들어준 것이라 생각된다.
비판론자들은 론스타가 외환은행 중간 배당금을 결의할 자격이 없는 것이 명백 하다 라고 주장하며 여러 가지 이유를 들었는데,
첫째, 지난 3월 대법원은 외환카드 주가조작 범죄에 대해 유죄판결을 내렸고, 고등법원에 파기환송하였다, 그래서 론스타코리아 대표이며 외환은행 이사인 유희원에게 양형만 결정하면 되어서 론스타 외환은행 대주주 자격을 박탈하여여 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 론스타의 외환은행 보유 주식에 대한 금융당구그이 강제처분만 남았다.
둘째, KBS 보도에 따르면 론스타는 일본에 골프장의 규모(약 3조 7,000억원)이 밝혀지면서 론스타는 비금융주력자본(산업자본)임이 드러나고, 비금융 주력자이므로 4%이상의 의결권을 가질수가 없다. 따라서 이사회를 소집하고 중간배당, 고배당을 결의하는 것 자체가 원천무효이다.
셋째, 위 보도에 따르면, 외환은행의 대주주는 론사타가 아니라 ABM Amro 라는 네델란드계 투자은행이라는 것이다. 이 또한, 론스타는 대주주에 해당하는 자가 아니므로 아예 외환은행 대주주로서 의결권 자체가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언론과 시민단체는 부당한 국부 유출에 대한 대단한 의구심을 표출하는데 대해, 투기자본 론스타는 대주주 자격이 없고 5000억원에 육박하는 사상최대 중간 배당금을 챙겨 먹튀를 하려고 하는, 이른바 외환은행 자산횡령, 도둑질을 묵인하고 방관하는 정부와 금융위원회 그리고 금융감독원에 대해 방조 책임을 묻고자 하는 것이다.
한 금융 전문가는 “지금까지 외환은행 지분 51.02%(3억2904만2672주)를 보유한 론스타는 한국에서 투자원금 2조1548억원을 모두 회수하고도 7500억원을 더 벌어들였다”고 말하였다. 이에 따르면, 외환은행 지분을 팔기도 전에 투자원금을 웃도는 돈을 환수한 셈이된다.
사상최대의 이익금이 국고에서 유출되는 사안인 만큼 한국 경제의 중심축인 은행이 쉽게 이용당하는 모습은 국제 사회와 거대 기업들의 먹잇감이 되어 주었고, 우리 정부 또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음에도 이를 허용하는 모습은 실로, 경제상위의 나라와 펀드사에 대적하기 싫다는 표시이며, 방관하는 모습으로 비춰질 뿐이다. 부도덕한 방식의 대기업을 배불리워 주면, 힘들게 회사운영해서 차익으로 원래의 영업에 재투자하는 회사는 자본 회전율이 느리기 때문에, 론스타의 행태를 보면서 상실감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하는 나의 견해이다.

키워드

외환은행,   매각,   고액배당,   유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