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의 협력업체 삼호기업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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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회사소개


2. 현대삼호중공업의 협력업체


3. 안전교육


4. 삼호기업의 직무훈련과 승진


5. 마무리 및 후기

본문내용

각종 행동을 해볼 수 있는 체험이 있습니다.(강사가 우리나라에 몇 개 없는 것이라고 엄청 자랑을 하더라는...)
안전교육을 받고서 실제로 일을 해본 결과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안전교육에 대한 참여도의 문제를 해결 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고 여겨졌습니다.
4. 삼호기업의 직무훈련과 승진
삼호기업에서 제가 일했던 전선 포설파트의 직무훈련은 전적으로 OJT법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삼호기업의 승진체계는 사원 → 조장 → 반장 → 차장 → 소장 의 순으로 이루어지고 있었고, 입사한 사원이 경력과 기술이 쌓이면 조장이 되고 조장은 1척의 배의 작업과정을 책임지게 됩니다.
조장이 되면 약 8만원의 수당이 매달 지급되며 조장 중에서 가장 경력이 긴 조장이 선임조장을 맡게 됩니다.(선임조장은 별 다른 권한이나 보상은 없습니다.)
전선 포설 자체가 어려운 기술이나 능력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원이 1년~3년정도 일하게 되면 조장을 달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적인 인원구조는 항아리 모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설파트는 총 3개의 반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제가 속했던 3반은 총 18명 중에서 11명이 [ 10명이던가...? ] 조장을 달고 있었습니다.)
일단 회사의 구조는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주식발행은 했겠지만 대주주는 사장의 와이프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와이프가 목포에서 대부업(일수)을 하던 사람이라는 소문이...)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경영과 소유의 분리 같은 것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회사의 업무 특성상 사원의 대부분이 기술전문직에 배치되고 있습니다.
관리직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은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여직원 1명과 총무직을 담당하는 2명의 남직원이 있었습니다. (총무 2명중 한명은 사장의 아들이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실제로 일하는 직원들의 분위기상으로는 OJT임에도 불구하고 일정수준 이상의 직무와 관련된 지식은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니가 크면 내 경쟁자라는 마인드) 즉 뚜렷한 업무훈련방안이 없다는 것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도 각 반마다 1~2명 정도씩 고용하고 있었는데 이들에게는 별다른 승진체제가 없었습니다.
불법체류자 고용은 아닌 것 같았으나 언어적인 문제 때문이기도 하고 고용을 시작한 후 오랜 기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승진문제를 인식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물론 급여의 경우 1년에 2번씩 평가를 거쳐 인상하기 때문에 재직 기간이 길어질수록 늘어나긴 합니다.(말은 2번인데 실제로는 한번밖에 안올려줌)
5. 마무리 및 후기
삼호기업에서 일했던 기억을 인적자원수업을 듣고 나서 되새겨 보니 ‘이것은 이런 것 이었구나, 저것은 저런 것 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삼호기업을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복지는 본사가 해줘서 좋은데 직무훈련이나 인사관리는...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중소기업이라는 점과 ceo가 그렇게 뛰어난 자질을 가진 사람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겠지만...)
지금 현상에 만족하기 때문에 더 이상 발전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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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2.21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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