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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 복음주의는 모더니즘의 도전에 직면하였다. 그리고 당시로서는 설득력 있어 보이는 이유가 있었기에, 모더니즘의 방법론과 가정을 이용해서 이 도전에 맞서는 방법을 택했다. 복음주의는 아마도 19세기 동안 근대성과 동거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면서, 근대적 세계관의 여러 중요한 요소들을 변증 전략에 응용하였다. 모더니즘이 복음주의의 신학적 방법론에 은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이다. 그러나 이제 복음주의에 잔존하는 계몽주의의 근원적 영향력을 일소할 때가 되었다. 이는 단지 계몽주의의 시대가 끝났기 때문이 아니고, 기독교 복음과는 무관한 기원과 합법성을 가지고 있는 사상들이 복음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비록 "네 생각만큼 내 견해도 좋다"는 전반적 유행에 순응하라는 문화적 압력이 거세더라도, 진리는 복음주의에게 무시할 수 없는 중요성을 지니고 있는 문제다.
포스터모더니즘과 계몽주의가 복음주의에 영향을 끼친 것들을 살펴 보게 되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정확한 정의를 내릴 수 없지만 이것은 절대적인 진리를 인정하지 않고 상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포스트모더니즘은 선과 악이나 진리명제를 모호하게 한다기 보다는 "절대적인 것으로 간주되어 오던 전통적인" 선과 악이나 진리명제의 권위를 의문시하여 '해체'시켜 버리려는 전복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
계몽주의는 인간의 이성을 최우선시 하고 있어서 이성에 맞지 않는 초자연적인 사건들에 대해서는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으므로 하나님 말씀으로 받지 않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지 못한다. 물 위를 걷는 기적, 그리고 죽은자를 살린 기적, 오병이어의 기적 이런 것들은 도저히 우리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초월적인 기적이므로 이런 이야기들은 단지 지어낸 이야기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이성으로 받아들여지는 것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사람들 앞에서 무엇이라고 말해야 되나?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 한 선생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것은 바다가 갈라진 것이 아니라 조석간만의 차이라고 말하는 선생님이 있었는데 그 선생님도 자신의 이성으로 이해되지 않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계몽주의 사상가 인것 같다. 그때 나는 마음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였다. 그러면 그 얕은 물에 애굽의 모든 군대가 수장된 것은 어떻해 설명할 것인가? 이것이 그러면 더 큰 기적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현재 살아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고 우리의 이성을 초월하는 많은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것은 어떻해 설명할 것인가. 그리고 인간이 타락했을 때 인간의 이성 또한 타락하였으므로 인간의 이성을 최우선에 두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우리의 짧은 생각으로 무한하신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성령님께 의지하므로 믿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포스터모더니즘과 계몽주의가 복음주의에 영향을 끼친 것들을 살펴 보게 되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정확한 정의를 내릴 수 없지만 이것은 절대적인 진리를 인정하지 않고 상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포스트모더니즘은 선과 악이나 진리명제를 모호하게 한다기 보다는 "절대적인 것으로 간주되어 오던 전통적인" 선과 악이나 진리명제의 권위를 의문시하여 '해체'시켜 버리려는 전복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
계몽주의는 인간의 이성을 최우선시 하고 있어서 이성에 맞지 않는 초자연적인 사건들에 대해서는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으므로 하나님 말씀으로 받지 않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지 못한다. 물 위를 걷는 기적, 그리고 죽은자를 살린 기적, 오병이어의 기적 이런 것들은 도저히 우리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초월적인 기적이므로 이런 이야기들은 단지 지어낸 이야기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이성으로 받아들여지는 것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사람들 앞에서 무엇이라고 말해야 되나?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 한 선생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것은 바다가 갈라진 것이 아니라 조석간만의 차이라고 말하는 선생님이 있었는데 그 선생님도 자신의 이성으로 이해되지 않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계몽주의 사상가 인것 같다. 그때 나는 마음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였다. 그러면 그 얕은 물에 애굽의 모든 군대가 수장된 것은 어떻해 설명할 것인가? 이것이 그러면 더 큰 기적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현재 살아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고 우리의 이성을 초월하는 많은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것은 어떻해 설명할 것인가. 그리고 인간이 타락했을 때 인간의 이성 또한 타락하였으므로 인간의 이성을 최우선에 두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우리의 짧은 생각으로 무한하신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성령님께 의지하므로 믿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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