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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9장 역시 큰 의미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바로 10장에서 감명 받은 부분을 서술하겠다. 제 10장에서는 ‘직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심리학 관련 도서에서 왜 뜬금없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 되는 ‘직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지 나도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이 책에서는 ‘직감’에 대해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직감’이란 과거 자신의 경험이 무의식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특정 상황에 이를 감지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의지해도 좋다고 화자는 말한다. 즉,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현재 겪고 있는 상황과 비슷한 상황을 과거에도 겪었고 이것이 무의식속에 ‘직감’이라는 단어로 저장되어 이후에 알려주는 것이라는 것이다. 화자는 아버지보다 어머니가 자식에 대해서 갖는 높은 '직감'에 대해서 어머니가 자식을 그만큼 더 많이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이 또한 고개가 끄덕여지는 구절이다. 나는 여기에서 한발 짝 더 나아가 생각해 보았다. 일반적으로 ‘여자의 직감’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좋은 '직감'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인데, 이것의 이유는 여자가 남자보다 기억적인 면에서도 더 섬세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러한 '직감'을 확신에 다가서기 위한 초석으로 삼아야지 그렇지 않고 맹목적으로 믿었다간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화자도 말했듯이 뼈대가 되는 ‘직감’이라는 단어에 그 이후 겪게 될 여러 가지 ‘경험’이라는 살을 붙여서 정답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의 11장과 응용 편에서도 화자는 ‘남이 나를 읽는 방식’, ‘시간이 없을 때 재빠른 결단을 내리는 방법’을 서술하는 등 우리가 겪을 수 있는 각가지 상황을 따져서 분석해 놓았을 만큼 이 책은 치밀하고 논리적이다. 하지만 심리학이 갖는 특징 때문에 이를 무조건적으로 신봉할 수만은 없다고 생각하는 면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오히려 인문사회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인간에 대한 심리적 분석을 이렇게 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놀랐다. 그리고 이 체계적인 책에 내 주변 사람을 대입해 봄으로써 그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도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것 같다. 심리학은 전문적으로 다가가지 않는 이상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하기는 어렵겠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관련도서를 꾸준히 읽어서 사회복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9장 역시 큰 의미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바로 10장에서 감명 받은 부분을 서술하겠다. 제 10장에서는 ‘직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심리학 관련 도서에서 왜 뜬금없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 되는 ‘직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지 나도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이 책에서는 ‘직감’에 대해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직감’이란 과거 자신의 경험이 무의식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특정 상황에 이를 감지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의지해도 좋다고 화자는 말한다. 즉,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현재 겪고 있는 상황과 비슷한 상황을 과거에도 겪었고 이것이 무의식속에 ‘직감’이라는 단어로 저장되어 이후에 알려주는 것이라는 것이다. 화자는 아버지보다 어머니가 자식에 대해서 갖는 높은 '직감'에 대해서 어머니가 자식을 그만큼 더 많이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이 또한 고개가 끄덕여지는 구절이다. 나는 여기에서 한발 짝 더 나아가 생각해 보았다. 일반적으로 ‘여자의 직감’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좋은 '직감'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인데, 이것의 이유는 여자가 남자보다 기억적인 면에서도 더 섬세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러한 '직감'을 확신에 다가서기 위한 초석으로 삼아야지 그렇지 않고 맹목적으로 믿었다간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화자도 말했듯이 뼈대가 되는 ‘직감’이라는 단어에 그 이후 겪게 될 여러 가지 ‘경험’이라는 살을 붙여서 정답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의 11장과 응용 편에서도 화자는 ‘남이 나를 읽는 방식’, ‘시간이 없을 때 재빠른 결단을 내리는 방법’을 서술하는 등 우리가 겪을 수 있는 각가지 상황을 따져서 분석해 놓았을 만큼 이 책은 치밀하고 논리적이다. 하지만 심리학이 갖는 특징 때문에 이를 무조건적으로 신봉할 수만은 없다고 생각하는 면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오히려 인문사회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인간에 대한 심리적 분석을 이렇게 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놀랐다. 그리고 이 체계적인 책에 내 주변 사람을 대입해 봄으로써 그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도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것 같다. 심리학은 전문적으로 다가가지 않는 이상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하기는 어렵겠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관련도서를 꾸준히 읽어서 사회복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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