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 바이럴 마케팅에 대한 정의 및 특징과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 총체적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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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바이럴 마케팅의 정의 및 특징


2. 트랜드 활용은 새로운 트랜드를 창조


3. 온라인은 변화무쌍하다.


4. 새로운 장르의 구축


5. 트랜드세터를 꿈꾸다.

본문내용

섬유유연제 애경 아이린


▲ 2007년 가장 화제가 되었던 KTF의 SHOW TVC _고향방문 편을 패러디.
친근하고 유머러스 한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한 채 애경 아이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절히 녹여냄으로써, 소비자의 호감을 얻는데 성공하였다.

약 200만 명이 마우스를 클릭하였고, 풀빵닷컴 베스트 동영상 선정, 엠파스 댓글 베스트 선정, 디오데오, 짱공유TV 등에 베스트 영상으로 선정되어 사이트 메인에 노출 되었으며, 영상 오픈 1주일 만에 애경그룹의 홈페이지 회원이 1만 명 이상 증가되었으니, 단순한 재미를 추구하던 온라인 영상이 재미 전달 뿐만 아니라, 광고 효과에도 기여한다는 점을 톡톡히입증하였다.

4. 새로운 장르의 구축
온라인 이슈를 만들어내는 계층은 젊다. 따라서 주부타깃의 섬유유연제를 온라인 상에서 이슈화 시키는 작업은 기획단계에서부터 난관에 봉착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었다. 이러한 상황이 되면 바이럴 마케팅의 기획자는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서야 한다. UCC를 제작할 것인가, 아니면 UCC를 가장한 PCC를 제작할 것인가 하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바톤핑크의 주역들은 2003년부터 이미 국내 최초의 UCC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진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UCC는 바이럴에는 효과적이지만 일반인의 제작물로 보여야 한다는 부분에 있어 브랜드 노출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PCC 역시도 브랜드 노출은 가능하나, 광고로 인식되어 바이럴이 원활하지 않다는 한계성은 극복하지 못했다.
UCC 돌풍으로 인해 속속 PCC 마케팅 업체가 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바톤핑크는 UCC도, PCC도 아닌 온라인 CF라는 새로운 장르에 눈을 돌렸다. 가장 먼저 도전했기에 그 한계점에 대한 인식도 가장 빠를 수 있었던 것이다.

온라인 CF를 기획하게 된 목적은 온라인 소비자와의 긍정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TVC가 해결하지 못했던 고민거리를 해결해 주는 데에 있었고, 아이린 온라인 CF는 온라인 이벤트와 연계되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일궈내었다.

◀ 네이버 동영상 배너 활용
◀ 이벤트 페이지

섬유유연제 애경 아이린 온라인 CF : 성공요인

① UCC 트랜드의 활용
UCC는 동영상만을 지칭하는 용어는 아니나, 동영상으로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UCC 트랜드의 중심에 있는 동영상은 온라인 마케팅에 있어서도 핵심 키(Key)로 활용 가능하다. 바톤핑크는 이제껏 쌓아온 제작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CF에 대한 첫 도전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으며, 온라인 CF라는 장르를 만들고, 선도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② 이슈화 된 소재의 활용
이슈화 된 소재는 후속 편에 있어서도 전이효과를 가져다 준다. 2007년 TVC의 이슈는 단연 SHOW였다. 그리고 그 중 두드러진 관심을 모은 “아들아, 우린 아무것도 필요없다 ”(고향방문) 편의 세탁기 장면의 개연성을 찾아내어 아들로부터 세탁기는 받았으나 섬유유연제가 없어 옆집에서 아이린을 빌려 쓴다는 스토리로 재미를 이끌어 냈다.패러디의 성공요소는 원본 영상과 얼마나 닮아 있으며, 얼마나 자연스럽게 연계되어있느냐에 있다. 2003년 우리가 패러디를 광고의 출구로 활용하기 시작한 이후, 다량의 패러디 광고들이 쏟아져 나왔으나, 잘 만들어진 패러디는 생각만큼 많지 않다.아이린의 SHOW 패러디 광고는 그런 면에 있어, 원본 영상의 후속작으로 여겨지리만큼 너무나 자연스러운 영상이었기에 즉, 원본의 이슈요소를 그대로 옮겨 넣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 촬영장 스케치


③ 트랜드 활용 타이밍
앞서 언급했듯이, 온라인상의 트랜드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트랜드 활용에 있어서 시기적절한 타이밍은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실제로 아이린 온라인 CF는 SHOW 고향방문 편 패러디는 바톤핑크가 발빠르게 SHOW TVC 광고 제작팀과 협의하여 저작권을 푼 후 최초로 진행하였으며, 아이린 온라인 CF의 성공이후, 다른 업체들이 같은 광고를 접근을 시도하고 있으나,아이린 온라인 CF의 선점효과에 밀려 그다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④ 이슈화 된 모델의 활용
: 이왕 패러디를 할 거면 똑같이 해야..
원본 광고의 실제 모델이었던 양재봉, 김옥산 부부를 섭외하고 촬영장소도 동일한 곳으로 선정해
이전 광고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했다. 양재봉 김옥산 부부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터라 촬영 준비 단계에서부터
KBS의 인간극장 촬영이 함께 이루어져, CF에 대한 관심도를 더욱 증폭시켜 준 것도 성공요인의 하나였다.


▲ KBS 인간극장에 소개 된 아이린 온라인 CF 촬영 장면


5. 트랜드세터를 꿈꾸다.
의견이 분분하여 일이 제대로 성사되지 못하는 상황을 빗대어 우리는 “사공이 많은 배는 산으로 갈 수 밖에 없다” 라는 표현을 쓰고 있지만, 오늘날 이 말은, “사공이 많으니 어디든 갈 수 있다” 는 말로도 해석되어 질 수 있는 여지도 충분하다.

우리는 엄연히 21세기에 살고 있고, 온라인이라는 정보의 바다에는 10억의 사공이 노를 저어가는 인터넷이라는 거대한 배가 있다. 이 배의 항로는 보다 많은 사공이 젓는 방향으로 정해질 것이며, 현재는 그 방향이 영상의 바다를 향하고 있다. 2007년의 트랜드는 단연 UCC 였다. 2006년 후반부터 시작 된 UCC 돌풍은 2007년도 여전히 온라인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으며, 광고주의 니즈(needs)의 중심이 되었다.
그러나, 너도 하니 나도 한다라는 식의 Me too 전략은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

아이린 온라인 CF 사례 처럼, 트랜드를 활용하여 새로운 트랜드를 창조하는 크리에이티브적인 노력이 뒷받침 될 때라야만 그만큼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2008년에도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대행사들의 도전은 더욱 거세질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 바톤핑크가 광고주의 니즈(needs)를 온라인 상에 적절히 녹여낼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트랜드는 쉼 없이 변화할 것이다. 쫓을 것인가, 이끌 것인가,
바톤핑크와 나는 2008 최고의 온라인 마케팅 트랜드 세터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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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1,6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3.30
  • 저작시기2012.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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