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인플루엔자 정의, 원인, 증상, 진단, 검사, 치료, 경과, 합병증, 예방방법, 식이요법,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음식 총체적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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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종인플루엔자 정의


2. 신종인플루엔자 원인


3. 신종인플루엔자 증상


4. 신종인플루엔자 진단


5.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대비 평상 시 조치사항



6. 신종인플엔자 식이요법

본문내용

소파보다 척추를 곧추세울 만한 딱딱한 의자가 좋다. 손은 가운데로 모아 겹치거나 양쪽 무릎에 편안하게 올린다. 조용히 눈을 감고, 입은 다물며, 코로 호흡을 한다. 코끝에 들숨과 날숨을 느낀다. 조급해하지 말고 코끝에 주의를 집중하면 어느 순간 잘 느껴진다.

적당한 운동과 오색 밥상은 면역력 강화‘오색 밥상’은 면역력을 높여준다. 다섯 가지 컬러로 이뤄진 ‘오색 푸드’를 중심으로 식단을 짜보자. 박 교수는 “외국 영양학회지에 과일 한 가지를 1000g 섭취하거나 색깔이 다른 과일 4~5가지를 80g씩 섭취하거나 항산화 효과는 같다는 연구결과가 실린 적이 있다.”며 “하루 3끼 골고루 다양한 식품군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단백질, 비타민류와 아연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 면역력을 강화시킨다.”고 덧붙였다. 아연은 굴, 해산물, 살코기 등 동물성 식품에 많다. 그는 “비타민 B12와 엽산이 있어야 몸에서 세포를 만든다.”며 “동·식물성 식품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끼는 살코기 약간, 한 끼는 생선 약간, 한 끼는 두부·콩 등을 하루 평균 칼로리만큼 먹으면 된다. 채식주의자는 비타민 B12를 보충해야 한다. 김치를 뺀 제철채소 두 가지도 하루 식단에 포함한다. 간식은 우유나 유산균 요구르트를 먹으면 좋다.
식사를 잘 챙겨먹는 성인은 굳이 비타민 영양제를 먹을 필요는 없다. 다만 중고생들은 학원에 다니느라 식사를 제대로 못하므로 철분제나 비타민제, 아연·엽산이 든 영양제를 먹으면 좋다. 박 교수는 “성장기 청소년은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며 “영양 섭취를 잘하고 손도 더 깨끗이 씻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을지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는 “영양의 균형이 면역력을 좌우하므로 편식하지 않는 균형 잡힌 식사가 기본 원칙”이라며 “평소 정제되지 않은 현미를 주식으로 녹황색 채소나 토마토, 당근, 살구, 복숭아 등을 많이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또 담즙산의 분비를 촉진시켜 장내 세균에 의해 발암을 촉진시키고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는 고지방 음식을 줄이고, 신진대사에서 발생된 독성 이온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는 섬유질을 많이 섭취할 것을 권했다. 심 교수는 “콩제품, 마늘, 양배추, 당근, 버섯 등이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신종 플루 유행기에는 가급적 다이어트를 하지 말아야 한다. 과식 습관이 있다면 음식량은 줄이는 편이 낫다.
건강기능식품은 면역력 증강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미국국립보건원(NIH) 연구결과에 따르면 마늘과 인삼, 아마씨, 에키나시아, 홍차, 황기, 알로에는‘C’ 등급을 받았다. 이 교수는 “이들 식품은 감염성질환이나 면역력 증강에 다소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도 “과학적 근거가 아주 좋은 것도, 아주 나쁜 것도 아닌 중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NIH 연구결과 오메가 3는 고혈압, 홍삼은 2형 당뇨병에 각각‘A’ 등급을 받았다. 이 교수는 “어떤 질환에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로 판단해야 한다.”며 “건강기능식품을 만병치료약인양 과장하는 것은 문제”라고 잘라 말했다.
하루 10~15분 햇빛이 보약 흡연·지나친 음주는 ‘독’운동을 강도 높게 한다고 이에 비례해 면역력이 강화되진 않는다. 되레 과유불급이다. 평소 운동을 안 하다 갑자기 과격한 운동을 하면 몸에 좋을 리 없다. 하루 20분부터 시작해 차츰 운동시간을 늘려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하루 2시간이 넘으면 좋지 않다. 일주일에 4~5회 유산소운동과 근육강화운동을 병행하면 효과적이다. 특히 고위험군이 테니스, 자전거 타기, 역도 등 강한 운동을 갑자기 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하루 10~15분 햇볕을 쬐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기미가 생긴다고 무조건 자외선을 피하는 여성들도 몸은 햇볕을 쬐어주라는 것이다.
흡연과 지나친 음주는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박 교수는 “남성은 소주 5잔, 여성은 소주 3잔을 매일 마시는 것은 해롭다.”고 강조했다. 손 씻기는 기본이다. 더러운 손으로 입을 만지지 말고, 사람이 많이 모인 공공장소는 가급적 가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박 교수는 “담배를 많이 피우면 피곤해진다. 과로를 한 후엔 피로를 풀어줘야 한다.”며 “몸이 말하는 신호에 맞춰 살아야 건강해진다.”고 말했다.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폐질환 환자, 심장질환·만성신부전증 환자는 신종 플루에 쉽게 걸리고 사망 가능성도 훨씬 높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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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6.08
  • 저작시기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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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6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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