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과학과 생명과학의 특징, 연구실적, 기술교류, 정의, 역할, 유래, 특징, 현황, 관리, 역할, 기법, 시사점, 조사분석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1.생물학의 정의와 세계의 연구동향
-본론
2.북한의 생명과학
1) 생물학에 중점을 둔 정책변화와 연구 방향
2) 김정일에 해석된 주체과학과 변화
3) 북한정책의 모순
3.북한의 연구 실적
4.우리나라와 북한의 기술교류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농작물 품종들이 전시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생명공학 연구결과가 일반산업과 연계하여 발전하려면 실험장비의 확충, 연구원에 대한 처우개선, 선진기술의 도입 등 연구인프라가 갖추어져야 하는데 현재는 실험설비와 시약 등 모든 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실정이다. 그런 가운데서도 몇 년 전 성능이 높은 주사식 전자현미경을 연구 제작하여 생명공학연구에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
생물분원 고려생물농업연구소에서는 살충효과가 뛰어 나면서도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새로운 식물성 천연농약을 개발했는데 이 농약을 기존 화학농약과 섞어 1정보당 34Kg씩 분무한 결과 병충해 피해를 막고 알곡생산을 늘리는 실험결과를 얻었다 한다. 또한 김일성종합대학 생명공학부 리현광 연구사는 ‘혈궁불로정’ 이라는 신약을 개발했는데 이것은 피가 맑고 깨끗하지 못해 발생하는 각종 질환 및 증상치료에 특효가 있다. 즉 핏속의 지방질과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혈액의 점도를 낮춤으로써 짧은 시일 내에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고혈압, 저혈압, 뇌혈전, 뇌출혈후유증, 동맥경화,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의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좋은 혈전 치료약 제조를 국산화함으로써 원가를 100배로 낮출 수 있게 되어 국가적 이익을 얻게 되었다 한다.
북한에서는 인삼에 관한 연구도 활발히 하고 있다. 2002년 10월초 일본 도쿄에서 재일본 조선인과학기술협회 주최로 개최되었던 통일과학기술 심포지엄에는 조선과학원 식물학연구소 리용재 연구원, 서울대학교 박종욱 교수, 조선과학원 김동사 참사, 한국 생명공학연구원 정혁 책임연구원이 참석하여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보전과 개발 이용’ 이라는 주제 하에 각각 논문을 발표했는데 김동사 참사는 ‘고려인삼을 비롯한 몇 가지 특산식물의 유용성분에 대한 화학적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고려인삼의 미량 사포닌 연구, 오리방풀에서 분리된 새로운 엔트카우렌형 디테르페노이드, 참당귀의 신쿠마린, 그리고 오갈피 나무과 식물에서 분리된 몇 가지 주요 배당체로 구성된 이 논문의 결론으로 김동사 참사는 우리나라의 식물자원을 보호 증식하고 지속적으로 발전 이용한다는 차원에서 고려인삼과 여러 가지 약용식물에 대한 연구를 적극적으로 벌려나가겠다고 하였다
3.우리나라와 북한의 기술교류
북한은 옛 사회주의 국가들과 많은 기술협력을 해왓다. 그러나 1980년대 말 소련의 붕괴로 기술협력이 끊기자 개별 국가와 협력하기보다는 UNDP 및 UNIDO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경제재건에 필요한 과학기술을 도입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 교류 협력은 다른나라와의 교류 협력을 할 수 잇도록 인프라를 만들어 줬다. 우리나라 역시 북한의 문제점을 무관심으로 답하기보다는 평화적으로 통일할 중장기적 관점으로 기술협력에 참여하였다.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사회의 경제봉쇄정책에 갇혀 있는 북한에게 과학기술 협력 대상으로 남한보다 좋은 대상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2000년 이후 남북 교류협력사업이 급증하는 추세에 따라 남북 과학기술 협력사업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남북 공동연구 주제 중 생명과학과 농업에 관련된 프로젝트는 경북대 김순권교수님의 ‘슈퍼옥수수’, 생명연구소 정혁의 ‘인공씨감자’, 포항공대 박찬모교수님의 ‘컴퓨터 교사양성’, 한국화학연구원 김대황씨의 ‘북한지역에서의 농약 성능시험’등이 있엇다. 남북이 서로의 과학기술 체계나 수준등에 알지못하는 상황이기에 공동연구는 대부분 북한의 식량난 해소와 관련된 주제였다. 그중 김순권 교수님의 ‘슈퍼옥수수’는 가장 효과를 거둘뻔한 프로젝트였다. 김순권교수님은 아프리카에서도 이미 슈퍼옥수수 개발로 나이지리아 명예추장까지 받은 인물이엿다. 그는 98년부터 남북관계에 상관없이 300일 가량 머물러 개발에 착수햇다. 북한의 98년 농업생산물은 150만톤이엿는데 지금은 450만톤으로 3배가량 늘어났다고한다. 그러나 5년간 연구하던중 2000년 대선에서 이회창후보를 지지햇다는 이유로 더 이상 연구를 계속 할 수 없엇고 옥수수 27종의 우수종들이 식량 생산이 되지못햇다.
<김순권교수님의 슈퍼옥수수>
그는 북한의 식량문제는 토지부족이 아니라 주체농법이 문제라고 지적하엿다. 주체농법은 1평에 27~28포기를 심는것을 기준으로 하는데 그것은 적절한 비율이 아니다. 또 비료의 사용도 적절하지 않아 수확량이 좋지 못한다고 한다.
<주체농법으로 심어진 옥수수>
결론
북한과 우리나라는 휴전이다. 그래도 한민족이다 보니 장기적으로 통일을 해야 할 것이다.하지만 너무 빨리 통일이 이루어진다면 독일이 격엇던 통일의 후유증을 느끼게 될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와 북한의 격차를 줄여 나가야한다. IT기술 등 다른 부분도 중요하다 여기지만 아무래도 제일 심각한문제는 식량난 문제를 해결해야 다른 격차 역시 줄 일 수 잇을것이다. 무작정 대북지원을 하는 것보다 효과적이고 북한 토양에 알맞은 농업 기술을 교류하여 해결해야 할 것이다. 또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역시 이득 볼 것이 많다. 예를 들면 북한은 자력갱생을 중시해, 그 안에서 비날론이나 토끼 복제, 탄소하나 화학, 산가단백질 등처럼 상당히 독특한 기술들이 개발되기도 한다. 협력을 통해 이런 기술을 얻는다면 우리나라 역시 수준이 높아질 것이다.
출처 및 참고 문헌
-북한 생명과학 연구 현황(2011.10.22) 김형수
-국가기록원 나라기록(남북과학기술협력)
-한겨례 기사 (북한 식량증산에 ‘방점’ 생명공학 협력 실효성 높아)
-논문 (북한과 UNDPUNIDO와의 과학기술 교류협력:북한의 입장과 이해관 계를 중심으로)
-블로그글(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ktech_net&logNo=110054315572&viewDate=¤tPage=1&listtype=0)
-카페글(http://cafe.naver.com/redhunters/8344)
-기사(http://www.snunews.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7863)
-기고문(http://www.postech.ac.kr/k/univ/president/html/speeches/20030201.html#top)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2.06.26
  • 저작시기2012.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480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