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모카골드 마케팅 사례, 성공요인, 성공전략, 경영전략, 마케팅 전략, 변화, 특징, 현황, 사례, 마케팅 관리, 역할, 기법, 시사점, 나아갈 방향, 조사분석 자료

목차

1. 들어가며

2. 현재 이 제품은 어떠한 전략들을 사용하고 있는가?

3. 쇠퇴기 제품 : 대상기업의 ‘로즈버드’

4. 결론

5. 커피믹스 시장 미래 전망

본문내용

. 그리고 소비자에게 제품을 각인시키기 위해 광고에 투자하는 비용이나 광고의 출연횟수를 늘려서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시음회 등의 행사를 늘려 카누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구전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판매촉진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카누만의 원두커피로써의 특징을 살려 소비자들의 충성도를 높여 지지층을 확보해야 한다.
② 성장기 - 남양유업 ‘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현재 프렌치카페는 우유의 역할을 하던 카제인나트륨을 빼고 생우유 크리머를 사용함으로써 제품의 품질을 강화하고 성장기의 특징인 구전효과에 힘입어 ‘김태희 커피’, ‘강동원 커피’로 알려지며 급속하게 시장점유율을 확대시키고 있다. 막강한 유통망을 지닌 남양유업은 집중적 유통에 충실하고 있으며 그 결과 출시 6개월 만에 업계 2위로 올라서는 등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성장기 제품인 프렌치카페가 성숙기로 접어들기 위해서는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건강측면을 강조하는 광고뿐만 아니라 맛의 측면도 함께 고려하여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략을 내세워야 한다.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프렌치카페가 1위를 차지하였듯 맛으로도 검증되었기 때문에 충성고객 확보가 손쉽게 이루어 질 수 있다.
③ 성숙기 -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는 가루 형태와는 달리 물에 작 녹는 알갱이 형태로 소비자들이 손쉽게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시장조사와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하고자 하는 선진마케팅을 중점으로 커피믹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다. 커피믹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고객인 30,40대의 소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프렌치카페가 위협이 될 정도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맥심 또한 우유를 사용하고 있다는 홍보와 광고를 해야 한다 (이마트의 맥심관계자의 의견). 현재 고객층이 30,40대 이기 때문에 10,20대를 공략하기 위한 전략도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젊은 층에게 호소할 수 있는 광고모델을 기용한다거나 여러 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광고 문구를 이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④ 쇠퇴기 - 대상기업 ‘로즈버드’
로즈버드는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고객들에 의해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감안해 가격인하 전략과 선택적 유통을 채택함으로써 비용을 최소화하고 기존의 고객을 유지할 수 있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그와 동시에 로즈버드는 커피믹스 사업에 대한 투자는 최소화 하고 있으며 재포지셔닝을 위해 카페사업에 진출하여 사업의 범위를 확장하였다. 카페시장에서의 도입기인 로즈버드는 커피믹스시장에서의 실패를 발판삼아 성공적인 재포지셔닝이 이루어 질 수 있게 힘써야 한다.
5. 커피믹스 시장 미래 전망
동서식품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이 마신 커피는 총 228억잔으로 추산됐다. 1인당 452잔을 소비한 셈이다. 간편하게 타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소비 특성 탓에 지난해 소비된 커피 228억잔 중 66%(150억잔)가 커피믹스였다.
고주연 매일유업 음료팀장은 “앞으로도 5년간은 커피믹스 시장의 규모가 꾸준히 성장하리라 본다”고 전했다. 그 이유는 멈출 줄 모르는 커피음료 수요의 증가 때문이다.
요즘엔 경쟁이 과열되어 대기업을 비롯해 커피전문점들도 잇따라 커피믹스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지난해 12월 커피믹스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 남양유업을 시작으로 스타벅스, 커피빈, 파스쿠찌 등 커피전문점 등도 연이어 커피믹스 제품을 내놓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서 전략도 다양해졌다. 각 업체들은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더하고 고급원료를 사용하는 등 차별화와 고급화를 내세워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커피믹스 시장에 부는 바람은 기능성 원료를 더한 ‘건강한 커피믹스’다. 커피믹스는 몸에 좋지 않다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고급 원두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건강, 미용, 다이어트 등에 좋은 기능성 원료를 더한 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고급화 역시 최근 커피믹스 시장의 트렌드이다. 불경기에도 프리미엄 제품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커피믹스 시장에도 고급화 전략을 앞세운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각 업체들은 원료 고급화는 물론이고 제조 방식에서도 고급화를 지향하고 있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각각의 브랜드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함과 동시에 획기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도입기인 카누는 참신한 마케팅과 제품의 질을 더 고급화 시킴으로써 새로운 다른 제품들에 점유율을 뺏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성장기, 성숙기 제품인 프렌치카페와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는 다양한 서비스지원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존 고객들을 잃지 않고 입지를 다져야 하며 새로운 잠재고객들을 끌어들여야 한다. 쇠퇴기인 로즈버드는 다른 사업으로의 범위를 확대하거나 새로운 제품으로 재포지셔닝하는 등 보다 혁신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이러한 다양한 전략들을 바탕으로 각각의 브랜드는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참고 문헌 및 자료 출처
뉴스핌 - 2011.10.28. 손희정 기자 기사.
아시아투데이 - 2011.09.28. 이진우 기자 기사.
서울신문 - 제17회 서울광고대상 커피부문 우수상 관련기사.
삼성경제연구소 - 한국네슬레, 커피믹스 시장의 재도약?
한대희 님이 2011.11.22 에 작성한 질문입니다.
조선 비즈경제 - 2011.10.25. 김명지 기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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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카페 홈페이지 (www.frenchcafemix.com)
카누 홈페이지 (www.maximkanu.co.kr)
맥심 홈페이지 (www.mymax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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