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체육, 경제, 건축, 정치, 외교, 군사, 보건, 의료, 주거, 의복, 언론, 출판, 산림, 시사점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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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북한의 체육

2. 북한의 경제

3. 북한의 건축

4. 북한의 정치

5. 북한의 외교

6. 북한의 군사

7. 북한의 보건과 의료

8. 북한의 주거

9. 북한의 의복

10. 북한의 언론과 출판

11. 북한의 산림

본문내용

단지가 들어섰다.
그러나 북한 당국의 이러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주택부족 사정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고 주택건설계획도 많은 차질을 빚고 있는데 그 이유는 현재 북한의 경제여건이 주택문제보다는 먹는 문제, 입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인 상황이고, 주택건설자재의 공급도 부족하고 주택건설기술도 매우 뒤떨어졌기 때문이다.
9. 북한의 의복
북한 주민들의 의생활은 기본적으로 배급제도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단순·획일성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중앙계획에 따라 규정된 생산 및 공급기준 때문에 다양성과 유행성보다는 노동에 편리한 실용성에 중점을 둘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민복장은 1960년대까지 ‘천리마 시대의 생활양식’ 준수를 강조함으로써 남자는 인민복과 노동복, 여자는 흰 저고리에 검정치마의 한복으로 단조롭고 획일적인 것이었다. 그러다가 1960년대 이후부터 본격화된 재일교포의 북송과 1960년대 초 남북적십자회담 때 한국 국민들의 옷차림에 영향을 받아 단조로운 의복패턴에서 탈피하여 색상과 무늬 등이 다양화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다양한 추세는 일상복보다 외출복에서 나타났는데 1970년대 후반기 이후 주민들의 복장을 신체조건과 조화되도록 노력하기도 하였다.
한편 남성복은 1984년 9월 합영법 발표를 전후하여 넥타이 양복차림에 이어 점퍼차림까지 등장, 과거보다 세련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북한 사회를 밝고 명랑한 사회로 비치게 할 목적으로 여성의 바지착용을 금지했는데, 이같은 조치는 결과적으로 북한 여성들에게 몸치장에 신경을 쓰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북한은 1990년대 들어서도 이러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패션디자인 현상공모전을 개최하고 패션화보 《옷차림》을 출간하는 등 주민들의 옷차림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옷감과 옷의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아직 지방 등지에서는 비교적 구하기 쉬운 국방색이나 검정색 옷감으로 만든 옷을 해 입고 있다. 일반 노동자의 경우, 연간 1~2회 작업복 1벌씩을 무상으로 제공받으며, 교원이나 각종 기사는 3~4년에 1번씩 양복지 1벌을 싸게 살 수 있다.
1990년대 초반 이후 대학생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청바지, 미니스커트 등 서구유행이 일부 유입되기 시작하였으나, '자본주의 사조 침습'을 통한 사상적 해이를 우려한 당국에 의해 단속의 대상이 되고 있다.
10. 북한의 언론과 출판
북한에서 언론은 “김일성의 교시와 김정일의 방침을 해설 선전하고 옹호 관철하며 프롤레타리아독재를 가일층 강화하고 인민들의 정치사상적 통일과 단결을 강화하는 데 복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북한 헌법 제67조는 “공민은 언론·출판·집회·시위와 결사의 자유를 가진다”라고 언론자유에 대해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에서 언론의 자유는 “인민대중을 사회주의 건설에 더욱 힘차게 다그치는 데 이바지”하여야 할 때만이 보장받을 수 있다고 못박고 있다. 특히 김정일은 1995년 11월 언론매체에 보낸 친필서한을 통해 언론매체가 사상교양 및 통제기능을 강화해 체제결속에 앞장서 줄 것을 촉구함으로써 다시 한 번 이러한 언론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 있다. 북한의 언론은 이러한 언론의 자유에 한하여 대중의 지도자 및 안내자 또는 교사로서만이 그 존재가치가 인정된다. 따라서 북한의 모든 언론매체에 부과된 으뜸가는 임무는 당 정책 및 혁명사업을 선전·옹호하는 데 있다.
북한의 신문은 주체언론의 관점에서 지켜야 할 원칙으로 “노동계급성과 당성의 원칙, 인민성과 대중성의 원칙, 진실성과 전투성”을 제시하는데, 이 원칙에 따라 발행한다. 북한의 신문은 우리의 개념에 해당하는 신문이 아니라 노동당·정권기관·사회단체들이 발행하는 기관지일 뿐이다. 즉, 노동당의 기관지로서 《노동신문》, 정무원의 기관지인 《민주조선》, 사노청의 기관지인 《노동청년》 등 3개의 중앙지와 각 도당위원회에서 발행하는 11개 지방지가 있다. 이상의 14개 일간지 외에 공장·기업소 발행의 공장신문과 각 대학 발행의 대학신문 등의 하급신문과 해외홍보용인 《평양타임스:The Pyong Yang Times》(주간)가 있다. 그밖에 《교통신문》·《건설신문》·《교원신문》과 같이 정무원의 각부에서 발간하는 기관지들과 공장·기업소 발행의 공공신문과 각 대학이 발행하는 '대학신문' 등의 하급신문이 있다.
라디오방송은 조선중앙방송, 평양방송, 음악을 통한 대남선전용으로 평양FM방송, 노동당 비서국 통일전선부에서 관장 운영하는 대남흑색방송인 ‘구국의 소리방송’등 4종류의 라디오방송이 있으며 TV방송으로는 조선중앙TV, 만수대TV와 대남방송을 목적으로 한 개성TV 등 3개가 있다. 북한의 통신은 조선중앙통신사가 유일한 국영통신사인데, 국내외 정보를 지도 총괄함으로써 북한 언론의 중추를 이루고 있다.
북한의 출판은 잡지로서 노동당의 이론지인 《근로자》를 비롯하여 《조선문학》·《조선무역》·《대중과학》·《조선예술》 등 각 분야별로 30여 종을 발행하고 있다. 이중 《금일의 조선》·《조선무역》·《천리마》 등 8종은 외국어판으로서 해외에 배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국제문제 시사전문 월간지인 《국제생활》을 창간, 발행하고 있다.
11. 북한의 산림
북한의 산림면적은 한반도 전체의 약 60%인 955만 여종이다. 산림종수는 1,100여 종이며 그 중 교목은 침엽수 19종, 활엽수는 136종에 이른다. 이외 700여 종의 약용식물, 200여 종의 산채류, 450여 종의 공업용 식물 등 경제적으로 유용한 식물이 풍부하다. 용도별로는, 섬유 및 제지식물로는 분비나무·가문비나무·황철나무·닥나무·노박덩굴 등이 있고 유지식물로서 잣나무·가래나무·호두나무·초피나무 등이 있으며, 산과실나무로서는 밤나무·돌배나무·들쭉나무·살구나무·머루·다래·산딸기 등이 있다. 물감원료를 얻는 나무로서 시닥나무·신갈나무·떡갈나무 등이 있고, 특수용재를 얻는 나무로서는 참대·오동나무·횡경피나무 등이 있다. 북한지방의 식물을 해안지대를 제외하면 냉대림에 속하는 침엽수와 활엽수의 혼합림 지대이다. 그 중 백두산을 중심으로 압록강과 두만강 상류지역은 소나무·이깔나무·전나무 등의 침엽수림으로 타이가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키워드

북한,   체육,   경제,   건축,   정치,   외교,   군사,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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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6.26
  • 저작시기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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