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 사례, 특징, 운동, 필요성, 동물학대 금지법, 인간과 동물의 심리, 내면세계, 심리형태, 문제점, 발전 방향, 유형, 정책, 문제점, 시사점 - 동물학대 금지 대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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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동물학대와 인간과의 관계 고찰
2.1 동물학대 사례
2.2 동물권리의 특징
2.3 동물복지 운동
2.4 미국의 동물학대 금지법
2.5 영국의 동물해방 전선운동
2.6 한국의 동물학대 금지 대책법
2.7 인간과 동물간의 이야기 속에서 본 심리묘사
2.8 인간과 동물의 내면세계
2.9 인간의 동물학대에서 본 심리형태

3.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 폭력적인 방법으로 쇼를 배운 동물들이 야생에서와 달리 풀이 죽은 채 우스꽝스러운 등장을 할 때 너무도 안타깝다. 동물쇼는 사람이 동물을 길들여 애완동물처럼 삼아도 된다는 잘못된 소유욕을 부추길 수 있다고 한다. 철창 우리 같은 무시무시한 수용시설에 갇힌 동물을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 관람객들의 미소에서 잘못된 동물사랑이 느껴지고 최고의 수익사업인 동물쇼를 통해 사람들은 동물의 고통을 팔아서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벌고 동물쇼를 관람하면서 즐거움과 기쁨을 얻는다고 한다.
2.9 인간의 동물학대에서 본 심리형태
동물학대란 목줄을 묶어서 때리고 괴롭히는 것에서부터 동물들에게 물리적인 포획이나 지속적인 고통을 준 행동 또는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동물이 다치거나 죽기도 하고 키울 때 관리하지 않고 먹이도 안주고 방치해 두는 것이어서 사람들의 난폭하고 잔인한 심리를 볼 수 있다. 말 못하는 짐승을 구박하고 학대하면서 희열을 느끼고 대리 만족감을 갖는 정신이상자들도 많기에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 봄은 야생동물에게 특히 잔인한 계절이다. 새로 태어난 새끼들이 사고로 또는 인위적으로 미아가 되는데 자연에서도 모든 야생동물 새끼가 살아남지는 못하지만 자동차와 유리창 등 인간이 만든 시설은 포식자처럼 이들을 솎아낸다. 인간과 야생돌물의 공존을 많이 이야기 하지만 구조센터에선 그것을 동물의 고통을 통해 구체적으로 체험 할 수 있다며 센터가 자연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의 지원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여긴다. 햄스터 믹서기 사건이나 이마에 못이 박혀 있던 고양이, 황구 학대사건, 광화문 소망이 다리절단 사건을 보면서 소수이지만 인간이 얼마나 잔인한 괴물인지 소름이 돋는다. 사랑에 관해 우리가 동물에게 배워야 할 첫 번째는 사랑하는 이의 말을 말없이 들어주는 것이다. 어떤 야생동물은 야생에 돌아갔고 어떤 동물은 사람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계속 보호를 받으며 머물러있고 어떤 동물은 그 중간선상에 있다가 인간에 의해 죽기도 한다. 요즘은 애완동물이라고 하지 않고 반려동물이라고 하는데 동물을 키움으로서 얻는 이득이 그만큼 많고 또한 동물도 가족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일이 흔해지는 편이다. 동물들의 순수한 눈망울과 하염없는 사랑에 감동을 받아본 사람들은 사람과 동물이 나누는 영적인 교감을 느낄 수 있다. 동물들이 상처받는 우리 영혼의 치유자 이자 불가사의 한 힘으로 위기에 처한 주인을 구해내는 영웅이자 삶의 진실을 가르쳐주는 선생님과 같은 놀라운 존재임을 인식할 수 있다. 제아무리 사람이 만물의 영장임을 자처하지만 생의 매 순간을 즐기고 사랑하며 다른 생명들과 정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생의 진정한 의미는 사람보다 오히려 동물들이 더 많이 알고 있다는 깨달음을 준다.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동물들과의 특별한 교감과 우정, 동물들의 생존방식에서배우는 지혜 그리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도 모르는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살아있음’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한 반려동물과의 가족애는 함께 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게 한다. 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은 알 것이다. 사람이 동물들에게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고 동물들이 얼마나 많은 긍정적인 감정인 사랑이나 즐거움 등을 불러일으키는지. 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에게 ‘동물도 감정이 있고 영혼이 있다’는 것은 이미 식상한 이야기 이다. 하루하루 경험하는 다 아는 이야기니까 내가 경험하는 동물과의 교감도 즐겁지만 다른 사람들이 경험하는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도 참 즐겁다. 함께 어울려 사는 이상 아름다운 동물들의 이야기란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현대는 극단적 이기주의가 팽배하기에 나눔의 미덕이 부족하다. 동물들을 죄 없이 때리고 괴롭히는 이상한 사람들은 반드시 반성하고 동물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배려와 나눔의 행동이 많아져 동물들도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하고 즐겁게 살았으면 한다. 살아있는 생명들을 인위적으로 사람들 기분에 맞춰서 키우는 것도 냉정하게 판단한다면 말 못하는 애완동물들의 권리를 사람들이 빼앗고 사는 거나 다름없는 것이기에 동물들에게 배고픔이나 주인의 사랑에 대한 목마름으로부터의 자유와 상처 혹은 공포로 부터의 자유를 주어야 한다.
3.맺음말
생명을 지닌 인간이나 동물은 서로 사랑하고 배려해주는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한다. 잘못된 소유욕이나 쾌락으로 동물을 심하게 구박하고 학대하는 몰지각한 인간들의 나쁜 행동은 사라져야 한다. 하나의 생명체를 가지고 태어난 동물들의 인권과 보호받을 권리를 사람들이 단순히 장난감 취급을 하거나 소유욕 때문에 학대하고 감금하며 심지어 살상까지 하는 금수만도 못한 행위는 사람들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심성을 키우게 된다. 친구나 한 가족처럼 동물을 아껴주고 따스한 사랑을 베풀면 동물은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고 웃음을 선물하며 생의 기쁨을 안겨준다. 사람들이 잘 보살펴주고 관심을 둔 동물들은 반드시 주인을 위해 맹종을 하고 건강과 웃음보따리를 선물해 주는 해피 바이러스 존재가 된다. 사랑은 어떤 상태가 아니라 구체적인 의지고 때마다의 선택이므로 더불어함께 살아가는 인간과 동물의 관계는 언제나 따뜻한 사랑이 필요하다. 우물 안 개구리 같던 시선이 사랑스런 동물들을 통해 넓어지고 더불어 인생길도 바뀔 수 있으므로 잔인한 동물학대보다는 사랑으로 동물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서로에게 나눔의 기쁨을 줄 수 있다. 무자비한 동물학대나 구박은 반드시 사라져야 하고 유기견이나 학대받는 동물들은 제도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게 사회전체의 관심이 필요하며 동물들이 인간 삶에 얼마나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주는 소중한 존재임을 다시금 인식하게 된다.
참고문헌
김진석, 동물의 권리와 복지, 건국대학교 출판부, 2005
노영상, 동물보호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반성,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2001
스탠리 코렌, 개와 대화하는 법, 보누스, 2004
신도 가네토, 하치이야기, 책이 있는 마을, 2002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공저, 사람보다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동물이야기, 푸른숲, 2000
오키 토오루, 고마워 치로리, 책공장더불어, 2007
리타 레이놀즈, 펫로스 반려동물의 죽음 :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책공장더불어,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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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7.02
  • 저작시기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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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64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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