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다를 읽고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느낀점, 독후감, 나의 견해, 나의 소감, 조사분석

목차

제 1부 누구나 꿈꿀 수 있다

1. 꿈의 시작
2. 누구나 작가가 될수 있다고?
3. 교육, 아인슈타인, 창조성
4. 낡은 생각들을 접어 날리며
5. 행동과 꿈꾸기

제 2부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6. 믿음과 환상
7. 도피 글쓰기와 도피 독서
8. 글쓰기의 실제
9. 글씨기 중독
10.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나
11. 글쓰기 경험
12. 무엇인들 쓰지 못하랴

제 3부 누구나 어렵기는 마찬가지

1. 자기 불신과의 팔씨름
14. 글쓰기는 너무 진지해서 더는 진지할 수 없다
15. 끈기의 미덕
16. 시행착오 착오 착오 방법
17. 과거와 미래로 날아가기
18. 시간이 없어서 글을 못 쓴다?

제 4부 누구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19. 좌뇌와 우뇌를 통한 글뇌 경험
20. 조명, 카메라, 액션!
21. 잠재의식과의 공조
22. 고쳐쓰기
23. 수긍이 가지 않는 충고는 따르지 말라
24. 누구나 책을 펴낼 수 있을까?

본문내용

을 쓰도록 하라. 자신을 믿으라.
규칙적으로 글을 쓸 시간을 할애하라.
일주일에 최소한 한 시간 반은 글을 써서 손이 굳지 않도록 한다. 정해진 시간에는 무조건 글을 쓴다. 종이위에 낱말을 늘어놓는다. 글쓰기는 얼마나 노력했는가를 측정할 수 있는 행위이다.
p168- p170
글을 쓰는 시간을 얼마나 낼 것인가는 항상 그게 얼마나 중요한가에 달려 있다. 시간의 문제는 에너지와 관련되어 있다. 일기는 언제 어디서든. 창조적 작품 초고는 에너지가 넘치는 시간, 머리가 맑은 시간에. 고쳐 쓰기는 중간정도의 에너지 필요.
즐긴다는 것이야말로 습작, 혹은 첫 단계의 글쓰기, 혹은 창조적 글쓰기의 주된 목적이다. 개인적 가치가 있는 글을 쓰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 항상 즐거움을 잃지 않도록 하라.

투사기법
시간과 돈. 시계의 관점(맘껏 자기표현. 인생에 어떤 영향, 시간관리, 쫓길 때의 반응, 시계가 따끔하게 꼬집는 소리 등....에서. 지갑(자기 소개,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나와의 관계 등...)의 관점에서. 시간과 지갑과의 토론(시간과 돈 가운데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일곱가지 글쓰기 법칙(정리)
1. 글쓰기는 행동이다.
생각하는 것은 글쓰기가 아니다. 글쓰기는 머리가 아닌 종이 위에 낱말을 늘어놓는 것이다.
2. 열정적으로 쓰라
차분한 사람이라도 좋아하는 일은 열정적으로 추구하게 마련. 열정에는 창조성이 뒤따른다.
3. 정직하게 쓰라. 알몸을 드러내라. 독창적인 것에는 진통이 따르게 마련이다.
4. 재미로 쓰라. 자기를 위해!
작가가 그 과정을 즐기지 못한다면, 어떤 독자가 그 결과물을 즐기겠는가
5.무조건 쓰라.
기를 꺾는 내면의, 혹은 외부의 어떤 말도 무시하라. 끈질기면 항상 얻는 게 있다.
6. 다작하라. 모든 것을 이용하라.
글과 씨름을 하다보면 버릴 게 아무것도 없음을 알게 된다.
7. 몰입하라. 자신의 아이디어에.
작가로서의 삶에 몰입해서 글을 쓰도록 하라. 자신을 믿으라.

4부: 누구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1단계의 글쓰기에서는 정서적인 우뇌의 특성이 발현된다. 재미, 감각, 직관, 상상, 자발성, 원시적 표현 등이 그것이다. 2단계 글쓰기에서는 지적인 좌뇌의 힘을 이용하게 된다. 논리, 판단, 절제, 초점, 위트, 언어의 정확성 등이 좌뇌의 영역이다. 글을 쓸 때 우뇌는 계획에 얽매이지 않고 큰 그림을 상상하고 느끼며, 전체를 종합적으로 통찰한다. 좌뇌는 계획을 세우고 지키며, 분석적인 사고로 세부를 점검한다.
우뇌의 학생들은 과정을 즐기고, 글쓰기 행위를 즐긴다. 글의 일관성이나 완성도를 높이는 데에는 서툰 경우 많다. 사실적이고 체계적인 글을 쓰는 데 약하다. 좌뇌형 작가들은 좀 느슨해 질 필요가 있다, 글을 쓰고 또 쓰고 또 쓰는 동안 비판적 자아를 잠재워 둘 필요가 있다. 우뇌, 좌뇌의 능력을 모두 구사하는 작가. 무의식적으로 서로 돕는다. 우뇌와 좌뇌가 서로 조화롭게 작용하는 통합의 과정을 거치며 아이디어를 조율할 필요.

우뇌와 좌뇌가 글쓰기 과제를 분담하여 글쓰기뇌(write-brain가 작동하는 과정 시나리오.
우뇌: " 이건 정말 멋진 아이디어야!“ 아이디어가 불꽃을 튀기고, 직관이 작용, 흥분
좌뇌: “책이 되겠어” 아이디어를 얼른 메모
우뇌: 언어로 그림 그리며 즐기기 시작. 몽롱한 언어로 삐뚤삐뚤 낙서
좌뇌: 한동안은 우뇌에 동조키로. 아이디어와 메모 정리 체계화, 과제 목록 만들기, 계획 세우기. 투명한 언어 전개 시작
우뇌: 전체를 종합적으로 관조. 고조된 흥분상태와 창조성의 돌풍 속에서 상상의 날개 펼쳐. 감각적이고 정서적인 세계에 심취
좌뇌: 우뇌의 낙서와 메모를 거듭 읽어보고, 초고 완성 위해 몰두
우뇌: 종이 위에 막무가내로 엎질러놓아. 상상력으로 소재를 버무려 놀라운 이미지를 만들어. 우뇌는 탈진. 좌뇌 불러 자문
좌뇌: 휘갈겨 쓴 초고 평가. 긴 시간 투자하여 고쳐 쓸 가치가 있는지 저울질. 이 평가를 통과하면 구성 바꿀 것 제안. 고쳐 쓸 방향 지시. 첨삭기법으로 글에 일관성 부여.
우뇌, 좌뇌는 공조하며 질탕하게 잔치 벌이는 기분으로 고쳐쓰고, 또 고쳐쓰고, 또 고쳐쓴다. 좌뇌가 편집할 때 판단되면 가차 없이 칼질. 중언부언하는 말, 죽은 말 솎아내고, 언어를 봄 더 적확하고 명료하게 다듬는다. 이때 우뇌가 사랑해 마지않는 문장이라도 문맥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사정없이 삭제.
우뇌는 어딘가 설익은 느낌이 들잖아? 부분과 전체가 삐걱거리는 것 같은데? 창조적 영감으로 글을 더 높은 궤도에 올려놓는다. 좌뇌는 사전 뒤적이며 언어를 섬세하게 갈고 다까아 최종 원고 작성. 출판전략 구상, 출판사 물색. 우뇌는 창조적인 도서 판매 전략 세우기에 동참.

작가는 말하지 말고 보여줘야 한다. 창조 상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많은 전략이 있다. 다음 아이디어를 시험해 보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기법을 발견하시기 바란다.
창조상태를 활성화하기
율동적 운동, 명상 등 긴장 풀기, 음악, 시계 치우기. 타이머 켜놓기, 처음 글은 손으로 쓰기, 새 공책 사용하기, 왼쪽엔 논리적 생각을 오른쪽엔 온갖 상상과 느낌을, 멈추지도 생각하지도 말고 쓰기, ‘웃음 명상’, 뭐든 쓴다는 사실 중요.

쉽게 읽힌다는 것은 사실 수없이 고쳐 쓰기를 했다는 뜻.
고쳐 쓰기 전 질문: 글을 쓰는 의도는 무엇? 이 주제를 다루고 있는 이유? 무엇때문에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나? 이것을 쓰는 것이 내게 왜 중요한가? 왜 지금 써야 하는가? 누구를 위해 이글을 쓰고 있는가?(쓰고자 하는 글의 잠재 독자에 관한 것)
멈추지도 생각하지도 말고 써라

글쓰기는 자기 자신을 믿고, 자신의 비전을 믿는 행위.
글쓰기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유일무이함을 드러낼 수 있다. 우리의 경험, 우리의 비전은 보편성을 띨 때 존중된다.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지극히 개인적이어서 유일무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자신의 비전에 몸을 던지는 행위 역시 지극히 개인적일 필요가 있다.
글쓰기를 하며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하라.
글과 씨름을 한다는 것은 언제든 시간과 공을 들일 가치가 있는 일이다.
참고문헌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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