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1. 아기 수영의 기본철학
2. 수영 강습 과정 (수영을 잘 가르치는 요령)
3. 유아수영 지도시 유의 사항
4. 유아 수영의 장점 (생존 수영 프로그램)
5. 물놀이
6. 유아수영의 목표
참고문헌 및 참고자료
1. 아기 수영의 기본철학
2. 수영 강습 과정 (수영을 잘 가르치는 요령)
3. 유아수영 지도시 유의 사항
4. 유아 수영의 장점 (생존 수영 프로그램)
5. 물놀이
6. 유아수영의 목표
참고문헌 및 참고자료
본문내용
신감, 신념과 독립성이 개발된다. 아기들이 물속에서 자신의 의지대로 아주 자유롭게 헤엄쳐 나가는 능력이 커져 감에 따라 아기 자신에 대한 믿음도 커지게 되고 이런 프로그램을 끝까지 마친 아이들은 물속에서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이런 한 프로그램의 예로 생존 수영 프로그램 이라는 것이 있다. 익사를 막을 수 있는 수영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에게 물에 빠졌을 때 익사하지 않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만약 여러분의 아기가 혼자 물속에 있을 때 생존수영법은 아기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술이다. 물에 빠진 아기가 배워야 할 것은 물에 빠졌을 때 자신의 몸을 돌려 누워 뜬 상태에서 호흡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동작을 배우는 것이다. 이 동작은 반드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강사로부터 배워야 한다. 이처럼 철저하게 배우지 않으면 물놀이 사고와 위급한 상황에서 인명 피해가 더욱 증가할 것이다. 그래서 더욱 더 조기수영 프로그램이 꼭 필요한 것이다.
5. 물놀이
위의 생존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선 자연스럽게 물놀이를 하면서 가르쳐야 한다. 그래서 이제부터 자연스럽게 알아 가는 물놀이의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몸의 긴장을 풀라면 젖을 먹일 때처럼 아기를 편안하게 안고서 얼굴을 내려다보며 부드러운 말투로 애기를 건네다가 노래를 불러준다. 아기가 엄마에게 집중할 때 아기의 몸을 서서히 물에 담그면서 엄마가 다른 한 손으로 물속에서 아기의 팔 다리 몸통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거나 주물러 준다. 처음 물놀이를 시작할 때 이러한 동작을 하면 아기가 물을 겁내지 않고 좋아한다.
다음으로 가슴으로 받쳤다 때면서 자연스럽게 아기와 엄마가 마주보고 엄마가 두 손으로 아기의 겨드랑이를 잡고 아기의 몸통을 물속에 담근 상태에서 엄마가 팔을 굽혔다 폈다 해서 아기와 엄마의 거리를 좁혔다 넓혔다 한다. 처음부터 갑자기 엄마 품에서 멀리 떼어놓으면 아기가 당황하므로 처음에는 거리를 가까이 유지했다가 점차 거리를 넓혀 나간다. 그래도 아기가 긴장할 수 있으므로 웃는 얼굴로 아기를 알려준다.
이번에는 흔들어주는 동작이다. 엄마가 손을 아기의 양 겨드랑이를 단단히 받쳐 들로 좌우로 살살 흔들어 준다. 흔들면서 살짝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해도 된다.
처음엔 마주보고 했다가 아기가 익숙해지면 방향을 돌려 아기 등이 가슴을 향하게 안고서 해도 된다. 이때 엄마가 재미있는 의상이나 의태어와 기분 좋은 소리를 내면 아기가 더 흥미 있어 해 한다. 예를 들면 우르르 까꿍, 도리도리, 아이고 예쁘다 등 이러한 소리를 내주면서 같이 물놀이를 하면 더욱 즐거워한다.
한 단계 높여서 뉘어서 흔들어주는 동작이다. 엄마가 아기를 눕힌 자세로 두 손으로 받쳐 들고 물에 살짝 담근 뒤 좌우로 흔든다. 이 때 엄마는 팔이 흔들리지 않도록 팔꿈치를 몸에 딱 붙여야 하며 아기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노래를 불러주다가 다정하게 건넨다. 절대 아기가 불안해하면 안 된다. 아기가 불안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을뿐더러 역효과가 나는 셈이다.
엄마가 양손으로 아기의 겨드랑이를 잡고 아기 턱이 닿을 정도로 물속에 푹 담갔다가 아기의 엉덩이가 물 밖으로 나오도록 천천히 들어올린다. 다시 턱까지 잠기게 했다가 이번엔 좀 더 높이 올려 발끝까지 나오도록 한다. 이대 때 아기가 즐거워하며 엄마 머리 위까지 들어 올려도 좋다. 높이 들어 올렸을 땐 잠깐 아기가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여유를 준다. 이렇게 높이 올려 줌으로써 물이 무섭지 안타는 것을 인식 시켜준다.
그리고 이번엔 벽차기 동작이다. 아기를 바로 눕혀서 엄마의 한쪽 어깨가 아기의 머리를 붙이게 하고 엄마가 두 손으로 아기의 가슴을 감싼다. 아기의 두 무릎을 굽히게 하고 벽 가까이에 가서 아기가 발바닥을 벽에 붙이게 했다가 엄마가 뒤로 물러선다. 이렇게 해서 나중에는 아기가 스스로 발로 벽차기를 차도록 유도한다. 엄마는 아기의 발차기 동작에 맞추어 앞으로 나갔다 뒤로 갔다를 반복한다. 또 물체를 밀어 올리는 힘 즉 부력을 이용한 놀이다 아기가 욕조 바닥에 두 발을 닿게 한 후 엄마랑 아기랑 마주보고 두 손을 잡은 상태에서 위 아래로 떴다 가라앉았다를 반복하게 한다. 즉 위로 끌어올릴 때는 엄마가 팔에 힘을 주어 위로 당기고 반대로 내려갈 때는 엄마가 팔의 힘을 뺀다.
벽차기 다음에는 발차기 동작이다. 아기의 등이 엄마 가슴에 닿게 안아서 엄마가 두 팔로 아기의 두 다리를 잡고서 발차기를 해준다. 또는 엄마의 한쪽 어깨에 아기의 머리를 대고 아기가 엎드린 자세로 몸을 쭉 펴게 해서 발차기를 해주어도 된다. 그리고 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인다. 즉 눈을 감고 얼굴을 물에 넣었다 들어오라고 나서 눈을 뜬다. 아기가 엄마를 흉내 내도록 유도하되 억지로 시켜서는 안 된다. 쉽지 않은 동작이므로 한 번에 하려 들지 말고 물놀이를 여러 번 반복하는 중에 조금씩 익혀나간다. 익숙해지면 물속에 얼굴을 담그고 푸우 하고 거품 물기, 눈 감았다 뜨기, 숨참기 놀이를 한다. 아기들은 물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눈을 뜰 수 있으므로 나중엔 욕조 바닥에 가라앉은 물건 집어오기를 할 수 도 있다. 욕조에서 엄마 손을 잡고 제자리에서 달리기를 하거나 욕조 길이만큼 물살을 기르며 뜀을 뛴다. 이때 욕조 바닥에 미끄럼 방지용 깔 때를 깔아 놓는 것이 좋다.
6. 유아수영의 목표
수영은 살아가는 반드시 익혀두어야 할 운동이다. 내가 가르친 아이들이 훗날 그 가족 혹은 다른 많은 사람들 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또 즐겁고 따뜻한 스포츠이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와 함께 스킨십도 하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매개체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에게 도움을 준다. 수영을 함으로써 신체가 유연해지고 심폐 지구력이 저절로 발달된다. 또 체온조절 기능과 순발력과 판단력이 발달하게 된다. 그래서 유아 때부터 수영을 가르치므로 인해 앞으로 아이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사회 안정을 누리며 살 수 있게 해주는 삶이 있어 필요한 운동이다.
참고문헌 및 참고자료
도서
<유아수영지도서>유경숙 저 (대경출판사)
인터넷
http://kin.naver.com/knowhow/detail.nhn~
이런 한 프로그램의 예로 생존 수영 프로그램 이라는 것이 있다. 익사를 막을 수 있는 수영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에게 물에 빠졌을 때 익사하지 않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만약 여러분의 아기가 혼자 물속에 있을 때 생존수영법은 아기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술이다. 물에 빠진 아기가 배워야 할 것은 물에 빠졌을 때 자신의 몸을 돌려 누워 뜬 상태에서 호흡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동작을 배우는 것이다. 이 동작은 반드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강사로부터 배워야 한다. 이처럼 철저하게 배우지 않으면 물놀이 사고와 위급한 상황에서 인명 피해가 더욱 증가할 것이다. 그래서 더욱 더 조기수영 프로그램이 꼭 필요한 것이다.
5. 물놀이
위의 생존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선 자연스럽게 물놀이를 하면서 가르쳐야 한다. 그래서 이제부터 자연스럽게 알아 가는 물놀이의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몸의 긴장을 풀라면 젖을 먹일 때처럼 아기를 편안하게 안고서 얼굴을 내려다보며 부드러운 말투로 애기를 건네다가 노래를 불러준다. 아기가 엄마에게 집중할 때 아기의 몸을 서서히 물에 담그면서 엄마가 다른 한 손으로 물속에서 아기의 팔 다리 몸통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거나 주물러 준다. 처음 물놀이를 시작할 때 이러한 동작을 하면 아기가 물을 겁내지 않고 좋아한다.
다음으로 가슴으로 받쳤다 때면서 자연스럽게 아기와 엄마가 마주보고 엄마가 두 손으로 아기의 겨드랑이를 잡고 아기의 몸통을 물속에 담근 상태에서 엄마가 팔을 굽혔다 폈다 해서 아기와 엄마의 거리를 좁혔다 넓혔다 한다. 처음부터 갑자기 엄마 품에서 멀리 떼어놓으면 아기가 당황하므로 처음에는 거리를 가까이 유지했다가 점차 거리를 넓혀 나간다. 그래도 아기가 긴장할 수 있으므로 웃는 얼굴로 아기를 알려준다.
이번에는 흔들어주는 동작이다. 엄마가 손을 아기의 양 겨드랑이를 단단히 받쳐 들로 좌우로 살살 흔들어 준다. 흔들면서 살짝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해도 된다.
처음엔 마주보고 했다가 아기가 익숙해지면 방향을 돌려 아기 등이 가슴을 향하게 안고서 해도 된다. 이때 엄마가 재미있는 의상이나 의태어와 기분 좋은 소리를 내면 아기가 더 흥미 있어 해 한다. 예를 들면 우르르 까꿍, 도리도리, 아이고 예쁘다 등 이러한 소리를 내주면서 같이 물놀이를 하면 더욱 즐거워한다.
한 단계 높여서 뉘어서 흔들어주는 동작이다. 엄마가 아기를 눕힌 자세로 두 손으로 받쳐 들고 물에 살짝 담근 뒤 좌우로 흔든다. 이 때 엄마는 팔이 흔들리지 않도록 팔꿈치를 몸에 딱 붙여야 하며 아기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노래를 불러주다가 다정하게 건넨다. 절대 아기가 불안해하면 안 된다. 아기가 불안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을뿐더러 역효과가 나는 셈이다.
엄마가 양손으로 아기의 겨드랑이를 잡고 아기 턱이 닿을 정도로 물속에 푹 담갔다가 아기의 엉덩이가 물 밖으로 나오도록 천천히 들어올린다. 다시 턱까지 잠기게 했다가 이번엔 좀 더 높이 올려 발끝까지 나오도록 한다. 이대 때 아기가 즐거워하며 엄마 머리 위까지 들어 올려도 좋다. 높이 들어 올렸을 땐 잠깐 아기가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여유를 준다. 이렇게 높이 올려 줌으로써 물이 무섭지 안타는 것을 인식 시켜준다.
그리고 이번엔 벽차기 동작이다. 아기를 바로 눕혀서 엄마의 한쪽 어깨가 아기의 머리를 붙이게 하고 엄마가 두 손으로 아기의 가슴을 감싼다. 아기의 두 무릎을 굽히게 하고 벽 가까이에 가서 아기가 발바닥을 벽에 붙이게 했다가 엄마가 뒤로 물러선다. 이렇게 해서 나중에는 아기가 스스로 발로 벽차기를 차도록 유도한다. 엄마는 아기의 발차기 동작에 맞추어 앞으로 나갔다 뒤로 갔다를 반복한다. 또 물체를 밀어 올리는 힘 즉 부력을 이용한 놀이다 아기가 욕조 바닥에 두 발을 닿게 한 후 엄마랑 아기랑 마주보고 두 손을 잡은 상태에서 위 아래로 떴다 가라앉았다를 반복하게 한다. 즉 위로 끌어올릴 때는 엄마가 팔에 힘을 주어 위로 당기고 반대로 내려갈 때는 엄마가 팔의 힘을 뺀다.
벽차기 다음에는 발차기 동작이다. 아기의 등이 엄마 가슴에 닿게 안아서 엄마가 두 팔로 아기의 두 다리를 잡고서 발차기를 해준다. 또는 엄마의 한쪽 어깨에 아기의 머리를 대고 아기가 엎드린 자세로 몸을 쭉 펴게 해서 발차기를 해주어도 된다. 그리고 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인다. 즉 눈을 감고 얼굴을 물에 넣었다 들어오라고 나서 눈을 뜬다. 아기가 엄마를 흉내 내도록 유도하되 억지로 시켜서는 안 된다. 쉽지 않은 동작이므로 한 번에 하려 들지 말고 물놀이를 여러 번 반복하는 중에 조금씩 익혀나간다. 익숙해지면 물속에 얼굴을 담그고 푸우 하고 거품 물기, 눈 감았다 뜨기, 숨참기 놀이를 한다. 아기들은 물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눈을 뜰 수 있으므로 나중엔 욕조 바닥에 가라앉은 물건 집어오기를 할 수 도 있다. 욕조에서 엄마 손을 잡고 제자리에서 달리기를 하거나 욕조 길이만큼 물살을 기르며 뜀을 뛴다. 이때 욕조 바닥에 미끄럼 방지용 깔 때를 깔아 놓는 것이 좋다.
6. 유아수영의 목표
수영은 살아가는 반드시 익혀두어야 할 운동이다. 내가 가르친 아이들이 훗날 그 가족 혹은 다른 많은 사람들 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또 즐겁고 따뜻한 스포츠이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와 함께 스킨십도 하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매개체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에게 도움을 준다. 수영을 함으로써 신체가 유연해지고 심폐 지구력이 저절로 발달된다. 또 체온조절 기능과 순발력과 판단력이 발달하게 된다. 그래서 유아 때부터 수영을 가르치므로 인해 앞으로 아이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사회 안정을 누리며 살 수 있게 해주는 삶이 있어 필요한 운동이다.
참고문헌 및 참고자료
도서
<유아수영지도서>유경숙 저 (대경출판사)
인터넷
http://kin.naver.com/knowhow/detail.n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