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편의 복음서 한편의 예수 - 를 읽고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느낀점, 독후감, 나의 견해와 소감, 시사점, 총체적 조사분석

목차

복음
장르로서의 복음(서)
복음서 형성 단계

복음서의 예수
(1) 하나님의 아들
(2) 퀴리오스

한 분의 예수님

본문내용

는 표현이 감동을 준다.
한 분의 예수님
마가복음에서 예수님의 신분은 초자연적인 수단들, 즉 귀신들과 하늘에서 들린 음성을 통해서 드러나며, 마침내 십자가 앞에서 백부장이 한 말로써 확증된다;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막 15:39).
마태복음에서 이것은 탄생시에 동방박사들로부터(마 2:2, 11), 폭풍가운데 배 안에 있던 제자들을 거쳐서(마 14:33), 산 위에 있는 새로운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예수님에 대한 경배로 이어진다(28:17). 누가는 초반부에서 ‘주 하나님’을 의미하는 호 퀴리오스를 사용하는 데서부터 그것을 예수님에 대한 주된 호칭으로 만드는 놀라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시다.
요한은 서문-‘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요 1:)-에서부터 도마의 고백-‘나의 주 나의 하나님’(20:28)-에 이르기까지 이것을 분명히 한다.
사복음서는 모두, 그의 행위와 말씀속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을 위하여 행하고 말씀한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그는 단순한 선지자가 아니며, 또한 심지어 하나님 나라의 인간적 대리인도 아니다; 왜냐하면 그 놀라운 반응은 경배, 곧 오로지 하나님 자신에게만 합당한 그러한 경배이기 때문이다.
네 편의 복음서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오로지 한 분 예수님만 있을 뿐이요, 그는 하나님이시다.
실제적 예수, 역사적 예수, 복음서 예수. 실제적 예수의 모습은 그분에게 관계된 모든 것을 다 포함한다.
중요한 것은 베드로가 고백했던 것처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시니이다.”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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