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수합병(M&A)의 정의, 개념, 특징, 목적, 우리나라 사례, 일본 중국 미국의 기업인수합병 사례, 향후 세계시장 전망, 변화, 특징, 현황, 관리, 역할, 시사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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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업인수 합병(M&A)란??
2. 기업인수 합병(M&A)의 목적
3. 우리나라의 M&A
4. 가까운 나라 일본, 중국의 M&A
5. 경제대국 미국의 M&A
6. 향후 세계시장에서의 M&A 전망

본문내용

하고 거래 건수와 규모가 대폭 줄어들었다. 예를 들어, 2008년도에 가장큰 M&A거래는 AT&T 사가 Centennial Communication를 인수한 $937백만 거래였는데, 이 M&A 거래 규모는 2007년도 M&A와 비교해 볼 때 100위 안에도 들지 못하는 정도의 규모이다. 또한, 2008년 11월에 발표된 Thomson Reuters에 의하면,
2008년 1월부터 11월까지 전체 M&A의 거래규모는 $1.1조로,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와 신용악화로 인해 2007년 같은 기간의 $1.6조에 비해 22%나 감소하였다.그러나, 과거 M&A 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최고의 수익을 거둔 시기는 경기 침체기에 수행한 M&A를 하는 경우에 최고의 투자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 현재와 같은 금융위기에서는 거래에 필요한 자금 조달이 M&A 의 핵심이 될 것이다. 실제로 자금조달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과거에는 M&A 계약이 체결되면 인수기업이 대상기업을 인수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금융기관에서 쉽게 조달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세계적인 신용경색으로 인하여 자금 조달이 쉽지 않으며, 또한 자금조달이 가능하다 하여도 대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기 까지 복잡하고 까다로운 승인 절차가 필요하며, 또한 거래의 완료 시까지 자금 조달과 관련하여 수많은 난관에 부딪히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미국의 M&A 시장은 심각한 경기 침체로 인하여 부실기업이 늘어나면서 판매자 위주(Seller-side)의 시장에서 구매자 위주 (Buyer-side)의 시장으로 크게 변화되었다. 최근 Ernest & Young의 조사에 EK르면 조사한 500개의 회사 중 절반 이상의 기업이 현금 유동성 확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했다. 따라서 자금조달이 용이하지 않는 현 상황에서 기업들은 과거에 비해 불리한 조건이라도 적극적으로 자금유치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M&A를 통하여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이라면 현재의 상황이 오히려 동종 업계 및 신규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미국 기업들이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 지역의 투자자들에게 인수 의사를 타진하는 문의가 많이 오는 것으로 보아서도 이제 미국의 M&A 시장은 아시아 지역의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고 있다.
미국의 최근 M&A시장에는 규모가 크고 많은 이슈가 되었던 인수합병이 하나 성사되었는데
구글의 모토로라 모빌리티인수이다.
모토로라는단순 휴대폰 회사를 넘어 반도체와 통신 기기, 각종 첨단 전자 부품 등을 개발, 생산하는 정보 통신 기술 회사라고 할 수 있다. 1928년 미국의 폴 갤빈(Paul Galvin)이 설립해 50,60년대에 반도체는 물론 미국의 우주 개발 계획에도 많은 장비를 개발했다.. 그 후 현재 휴대폰, 반도체, 방위 산업 장비, 각종 통신 기반 시스템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 생산 하고 있다. 특히 모토로라는 2001년부터 미국의 통신기 사업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미국의 국내시장 최대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세계 각국으로 활발한 판매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70년대 세계 최초로 휴대전화를 개발한 모토로라는 휴대전화와 관련된 수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모토로라를 구글이 인수한다고 해서 IT업계에서 큰 이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구글은 개방형 안드로이드 운영체체를 유지하면서 애플의 독주를 제한해 왔는데 구글이 하드웨어 제조업체인 모토로라를 인수한다는 것은 IT 시장의 큰 변화를 가지고 올 것으로 보인다. 즉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는 대세를 이루고 있는 애플과 MS에게 안드로이드가 반격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전환점이 되는 것이다.이것은 구글이 안드로이드로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고 볼 수 있다. 모토로라의 인수 가격은 13조 5000억원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다. 이번 합병을 통해 IT 시장에서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모토로라의 스마트폰 제조 기술의 결합은 모바일상에서 놀라운 기술의 진보를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모토로라의 수천 개에 달하는 특허 건수는 모두 구글의 소유가 될 것이며 이는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보호, 유지하는데 유용히 작용하게 될 것이다.
6. 향후 세계시장에서의 M&A 전망
2011 미국의 인수합병 계약은 전년 동월 대비 86% 감소했다. 미국 M&A 전문가들은 “이는 지난 가을 신용시장이 경색되고, 세계 경기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면서 “12월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중요한 문제는 대출 시장의 자본이 고갈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가을 이후부터 비교적 상황이 양호한 기업들도 인수합병에 들어가는 재정 대출이 어려워졌다. 문제는 두려움이다. 기업의 경영진과 이사진, 투자자와 대출자 모두 경제 및 금융 시장의 미래에 대해 어떠한 예측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로펌 데커트의 인수합병 전문가인 윌리엄 로러는 “자극제가 될 수 있는 신뢰감이 없다면 협상을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기업들은 여전히 다양한 이유로 인수합병을 원하고 있다. 기업들은 경제적 현실 때문에 인수합병을 해야만 하기도 한다. 자본 마련을 위해 자산을 매각해야 할 필요가 생기기도 하고, 세력이 약한 경쟁사가 거대한 규모의 경쟁사에게 흡수되어야 할 필요성도 생기기 마련이다. 이 경우 합병 회사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최근 금융시장이 혼란을 겪으면서 이러한 종류의 인수합병이 상당수 발생하기도 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메릴린치 인수도 그 중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향후 세계 기업들은 시장의 혼란으로 야기된 기회를 이용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주식 시장이 폭락해 인수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의 투자은행 Gruppo, Leveys &Co의 마리노 마린은 향후에는 계약 당사자들이 광업, 헬스케어, 언론, 기술 등의 분야에서 더욱 많은 인수합병 기회를 찾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하지만 이러한 낙관적 견해의 전문가들도 인수합병 시장이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되기는 어렵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은행들이 여전히 대출을 꺼리고 있고, 향후 경제 전망도 매우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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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7.18
  • 저작시기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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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65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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