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내전, 분쟁, 독립 투쟁, 역사적 배경, 종교적 배경, 주변국에 의한 확산, 내전 종식, 특징, 현황, 관리, 시사점, 총체적 조사분석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국가 자체의 특수성
　1. 역사적 배경
　2. 종교적 배경

Ⅲ. 제 1차 레바논 내전
　1. 내전을 주도하는 대상
　2. 내전의 원인
　3. 국제적 대응 및 개입
　4. 타이프협정

Ⅳ. 제 2차 레바논 내전
　1. 내전의 원인 및 내전을 주도하는 대상
　2. 자국민의 시선
　3. 국제적 대응 및 개입

Ⅴ. 레바논 내전 종식에 대한 개인적 고찰

본문내용

의 유엔군이 평화유지 위해 레바논 남부에 파병됨. 유엔결의안 1701호에 따라서 의심스러운 행위나 적대적 행동, 무기 운반에 대한 감시 정찰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군 30여명 파견하였고 민간인, 학교 및 병원등도 지원하면서 대외관계 개선지원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레바논 국민들은 헤즈볼라의 유엔군 입국 합의 따른 유엔군에 대한 강한 반발은 없지만 자기나라에 외국군대가 주둔하는 것에 대한 반감 또한 있음. (헤즈볼라의 무장해제에 대한 유엔군의 역할로서 레바논 정부군에 연락해 무장해제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만 허용하고 있음)소극적인 정찰 및 헤즈볼라의 공개적인 무장투쟁이 안보일 뿐 언제 터질지 모른다. 그러나 UN군의 중재로서 2006년 8월 이스라엘-레바논 전쟁을 휴전으로 만들어 논 것은 UN의 역할이 크다고 볼 수가 있겠다.
2) 미국 및 서방국가
미국은 이스라엘에 벙커버스터폭탄을 신속히 공수하는 등 교전을 사실상 허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스라엘과 미국의 공조체제로서의 목표 마저 뚜렷하게 잡은상황(레바논에서 헤즈볼라를 무장해제시킨 다음 친서방 레바논 정부를 세우는 것이 미-이 동맹의 일차 목표로 등장). 이러한 상황속에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정전요구에 대한 미국측의 입장발표 또한 미루면서 까지 이스라엘의 레바논 군사폭격을 지원하였는데 이는 앞서 말한 듯이 이란-시리아-헤즈볼라-하마스 등 중동 전역의 “악의 축”으로 지정한 대상들을 이번기회에 소탕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이에 대해 서방 및 주요 국가들은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성명만 발표할 뿐 유엔군의 파견이라던가 경제적인 조치등의 직접적인 행동은 피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는 이스라엘의 배경으로서 미국이 있다는 사실과 괜히 건드려 보았자 득이 될 것이 없다는 판단에 따른 도덕적인 행동처사에 불과한 행동들만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Ⅴ. 레바논 내전 종식에 대한 개인적 고찰
그렇다면 이상의 내용들을 통해서 살펴본 레바논 내전에 대해서 전쟁의 원인과 도화선 및 이러한 내전을 종식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 것인가? 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다.
우선 전쟁의 원인으로서는 역사적으로 골이 깊을 만큼 깊어져 버린 종교간의 분쟁을 들 수가 있는데 순니 및 시아파 등이 주도가 된 이슬람파(무슬림)와 마론파가 주도가 된 그리스도교파(기독교) 간의 인구계산에 따른 정치적인 영향력의 확대 간의 의견차와 더불어 경제적인 차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여 내전을 유발하였으며 이에 팔레스타인게릴라(PLO)들의 헤즈볼라 입성 및 그로 인한 이스라엘과의 전면적인 전투태세는 레바논 내의 내전의 형태를 국제전의 한 형태로 넓히는 도화선이 되었다. 그 이후 레바논 영토를 시리아,이스라엘,무슬림,기독교 간의 4등분화 시켜 놓은 후 레바논의 통일에 레바논의 위아래 지역의 국가들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그 이후 타이프협정을 통한 제1차 레바논내전의 정리를 하기 위해 인구구성비율에 맞추어진 정치적 세력을 재분배 하였지만 추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세력간의 무력충돌로서 제 2차 레바논내전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전쟁에서 레바논의 피해가 (인명,재산) 막심하였지만 레바논내에서의 헤즈볼라세력의 재조명 및 영웅화되는 상황이 발생하여 추후 레바논의 정치를 헤즈볼라 등이 조정할 수 있는 상황에 까지 오게 된다.
이렇듯 레바논 내전은 종교전쟁에서 인구비율적인 갈등, 국제적인 앙금에 대한 보복 및 불화들이 겹치게 되면서 현재까지 그 문제가 해결이 되고 있지 않은 실정인데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점을 독일의 통일에서 찾아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한다.
과연 그 누가 독일이 통일을 할 것이라 생각을 하였던가?!! 제 2차 세계대전의 주범국가로서 피해국들의 보상 및 견제가 끊이지 않은 상황에서의 통일을 이룬 독일인데 그 당시를 돌이켜 보면 가장 큰 요소로서는 동-서 라는 2가지의 대립상황만이 존재하였다는 것과 소련의 해체에 따른 독일에 대한 관심의 국제적 분산이 독일의 통일에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을 한다. 즉 레바논의 18개의 종파들을 무슬림과 기독교로 나누어 분리를 해 보았고 실제로 그 큰 범주 안에 종교들이 나누어 지지만 이제는 아예 그 종교들을 단순히 무슬림과 기독교 , 단 2개의 종교로서 묶어버리는 형태로서 종교적인 양상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물론 레바논만의 지역적 특성(지역마다 분리가 되어 있는 형태) 과 역사적인 특성이 존재하겠지만 현재 헤즈볼라 세력 대 레바논정권 의 세력으로서 정치세력이 양분되어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종교세력 또한 충분히 2가지의 요소로서 분리-통합 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이 된다. 그 이후 두 종파간의 화해를 통해 레바논의 종교적인 결합을 이루어 내면 일차적인 문제는 해결이 된다고 본다.
다음으로 국제적인 관심의 분산화 인데, 이는 중동지역내에 이란 및 시리아와 같은 아랍권국가의 세력이 레바논에 퍼지는 것과 이스라엘 국경지역에서의 아랍국 대 그리스도교국 의 성립이 가져올 끊임없는 견제들을 염려한 미국의 관심과 중동내에 친 서방국가 정책 및 국제사회의 질서를 자기식대로 지배하려는 세력(미국)이 들어오는 것을 견제하려는 아랍권국가들의 관심을 분산시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독일이 통일 할 당시 소련의 해체와 같은 국제적인 이슈가 (타국의 경제적 이데올로기적 재정비가 필요할 만큼) 터져나야 하는데 이는 타이밍적 문제라고 생각을 한다. 2009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가 터져 나왔을 당시 미국은 타국을 돌이켜 볼 시간이 없었다. 그러나 그 시기 레바논 또한 정치적 분쟁으로서 헤즈볼라 대 정부군 세력간의 마찰이 끊임없이 이어져 오고 있었기 때문에 그 시기를 놓쳤다고 생각을 하며 이러한 경제적인 사이클은 10년에 한번씩 찾아온다는 국제적인 정설을 대입을 하게 된다면 분명 레바논 또한 국제적으로서 기회의 시기가 올 것이라 생각을 한다. 그러나 이는 분명 종교적인 대립이 해결이 된 상태여야 만이 가능할 것이라 보기에 성급히 종교분쟁의 모습을 중단하고 평화적인 합의를 통한 레바논만의 국교를 하루빨리 정립하는 것이 레바논의 지상과제라고 할 수가 있겠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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