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 열풍을 통해 본 대중문화, 대중문화의 부정적 시각, 긍정적 시각, 대중문화의 긍정적 역할, 사례, 실천적 대중문화, 한계점, 앞으로의 방향, 특징,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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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도가니 열풍’을 통해 본 대중문화

Ⅱ. 본론
 1. 대중문화에 대한 부정적 시각
  : 아도르노
 2. 대중문화에 대한 긍정적 시각
  1) 발터 벤야민
  2) 마셜 맥루한
 3. 대중문화의 실천적, 긍정적 역할 예시
 4. 실천적 대중문화로의 발전 원인
 
Ⅲ. 결론
  : 한계점 및 앞으로의 대중문화 방향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회 정의를 구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설진아, 『소셜 미디어와 사회 변동』,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1. 참고
이러한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의 발달은 대중이 대중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다른 대중들과의 소통 속에서 더 많은 지식과, 의견을 공유하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대중의 힘을 통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영화 도가니가 상영되더라도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았다면, 영화가 실제로 사회 분위기에 반영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인터넷을 통해 대중이 영화 관련 사건에 대해 기본 지식을 쌓고,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변화를 촉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사회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었다.
Ⅲ. 결론
이론가에 따라 대중문화와 대중을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인식한다. 하지만 대중문화는 부정적 시각이나 긍정적 시각 중 하나로만 설명될 수 없다. 본론에서 언급했듯이 주로 과거에는 부정적인 대중문화가 많았으며, 현재에는 긍정적 역할을 하는 대중문화가 많이 존재한다. 이렇게 대중문화가 변화한 것은 사회의 변화와 맞물려 있다. 대중문화 안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얻고,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을 받아 사회 혁신적 내용을 표현하게 되었다. 또한 이를 수용하는 대중 역시 의식적으로 변화하였으며, 이러한 대중의 변화에 있어서 미디어의 발달이 큰 역할을 하였다. 미디어에 의해 대중은 의식을 높일 수 있고, 대중문화와 관련된 담론의 장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여려 변화와 맞물려 대중문화는 사회에 있어서 단순히 문화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사회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실천적 영역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이러한 실천성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중문화가 더 발전해야할 여지가 남아있다.
‘도가니’ 관객 급하락‥뜨거웠던 관심도 `미지근` 최지윤, "‘도가니’ 관객 급하락‥뜨거웠던 관심도 `미지근`", 『스타투데이』,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669415&year=2011, 2011. 10. 16. 인용
박준선 "도가니법 통과됐지만 관심은..." 이민정, "박준선 "도가니법 통과됐지만 관심은..."",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1646566596416528&DCD=A01503&OutLnkChk=Y, 2011. 10. 25. 인용
9월에 개봉한 영화 도가니는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미쳤지만,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이러한 기사가 나왔다. 영화 관객 수가 줄어들 듯, 이에 대한 관심 역시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걱정하는 것은 아직 영화와 관련된 문제가 완전하게 해결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는 아직까지 대중문화의 영향력과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못함을 알려준다. 물론 어떤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계속될 수는 없다. 하지만 대중문화에서 실천적 관심이 시작된 것이 실제로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이렇게 짧은 관심으로는 부족하다. 그러다보니 대중문화의 실천성이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는 경우는 많지만 실질적으로 변화까지 잘 이어지지 않게 된다. 아직까지 대중문화가 문화 영역 안에서만 머무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대중문화 변화, 발전의 가능성을 바라 본만큼, 대중문화와 대중의 노력에 따라 더 발전하거나 멈추게 될 것이다. 대중문화가 이제 사회를 변화까지 실질적으로 이끄는 것이 남은 발전 방향이다. 그런 만큼 대중문화와 대중의 실천적 힘이 이렇게 흐지부지되는 것을 막고, 더 발전하는 것을 주도해야한다. 대중문화는 문화의 틀을 좀 더 넘어서서 사회와 정치에 다가서야 한다. 대중 역시 대중문화를 단순히 문화의 영역으로만 생각하고, 실천성이 그저 대중문화의 감상 수준으로만 머물지 않도록 해야 한다. 대중문화(Popular culture)로서, 대중이 모여 다른 영역에서는 할 수 없는 힘,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러한 가능성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 서적
강준만, 『대중매체 이론과 사상』, 개마고원, 2009
김영순 외 공저, 『문화 미디어로 소통하기』, 논형, 2004.
김주현, 『표현 인문학』, 생각의 나무, 2000.
미디어 공공성포럼, 『미디어 공공성』, 커뮤니케이션 북스, 2009.
박기현, 『문화컨텐츠를 위한 미디어미학』, 만남, 2006.
발터 벤야민, 최성만 역,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길 도서출판, 2007.
베르테른, 윤미애 역, 『발터 벤야민』, 한길사, 2001.
설진아, 『소셜 미디어와 사회 변동』, 커뮤니케이션북스, 2011.
신혜경, 『벤야민&아도르노 대중문화의 기만 혹은 해방』, 김영사, 2009.
심혜련, 『사이버스페이스시대의 미학』, 살림, 2006.
원승룡·김종헌, 『문화이론과 문화읽기』, 서광사, 2001.
- 논문
이원태 외 3인, 「인터넷 참여문화 선진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정보통신정책연구원, 2009.
이태호,「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전개」,『현대미술연구소 논문집』,
경희대학교현대미술연구소, 2005.
- 기사
박준우, "스크린 파워’…날 선 영화, 무딘 ‘검’을 깨우다.",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101201030627072004, 2011. 10. 12.
곽명동, "세상을 바꾸는 ‘영화의 힘’ 멈추지 않는다", 『FOCUS』,
http://www.fnn.co.kr/content.asp?aid=68c439cf962d41328c45f3b1ec6bfac0, 2011. 10. 17.
최지윤, "‘도가니’ 관객 급하락‥뜨거웠던 관심도 `미지근`", 『스타투데이』,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669415&year=2011, 2011. 10. 16.
이민정, "박준선 "도가니법 통과됐지만 관심은..."",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1646566596416528&DCD=A01503&OutLnkChk=Y, 201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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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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