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 주제의 선정 이유와 전개 방향 제시
Ⅱ. 본론
1. 유비쿼터스의 개념
- 유비쿼터스의 기원과 철학
- 유비쿼터스의 유사 개념들
- 유비쿼터스가 의미 하는 것
2. 유비쿼터스의 낙관론
- 범죄율의 급격한 저하
- 새로운 문화 창조
- 장애우와 노인의 삶의 질 향상
- 에너지 절약
- 제조업, 서비스업, 건설업에서의 효율성 증대
3. 유비쿼터스의 비관론
- 사생활 침해
- 문화지체 현상
- 소외 계층의 부조화
- 불법 음란물 콘텐츠에 대한 우려
- 국가 간 정보화 격차 심화
- 서비스 자체의 취약성
4. 유비쿼터스의 전망
- 기술적 측면
- 사회적 효과
- 미래 U-도시의 모습
- 해결 방안
Ⅲ. 결론
- 주제의 선정 이유와 전개 방향 제시
Ⅱ. 본론
1. 유비쿼터스의 개념
- 유비쿼터스의 기원과 철학
- 유비쿼터스의 유사 개념들
- 유비쿼터스가 의미 하는 것
2. 유비쿼터스의 낙관론
- 범죄율의 급격한 저하
- 새로운 문화 창조
- 장애우와 노인의 삶의 질 향상
- 에너지 절약
- 제조업, 서비스업, 건설업에서의 효율성 증대
3. 유비쿼터스의 비관론
- 사생활 침해
- 문화지체 현상
- 소외 계층의 부조화
- 불법 음란물 콘텐츠에 대한 우려
- 국가 간 정보화 격차 심화
- 서비스 자체의 취약성
4. 유비쿼터스의 전망
- 기술적 측면
- 사회적 효과
- 미래 U-도시의 모습
- 해결 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구조결함을 감시
스마트 가로등
보행 및 자동차 통행량, 순찰구역 등을 감지
스마트 개 목걸이
GPS를 통해 무선 위치인식 가능
위의 표 임은모 저, 앞의 책, p.115 참조.
에서 보는 것들은 영화와 같이 비현실적인 것이 아니다. 유비쿼터스 기술은 우리 생활 작은 곳까지 관여하게 될 것이고, 자동차에서 옷, 심지어 건물의 기반이 되는 콘크리트에 까지 기술이 도입되어 자신이 느끼지 못하는 모든 곳이 자동으로 작동하여 우리삶에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다. 즉, 이러한 것들은 단말기 하나에 모두 연결될 것이고 실시간으로 단말기로 관리 및 통제를 할 수 있다. 단말기 또한 언제나 다른 것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인증 확인만 하면 의자나 책상 등이 단말기 역할을 대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유비쿼터스 사회는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서 발전할 수 있는 무한한 기술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상상되고 연구되고 있는 것은 아직 이정도 이지만 본격적으로 유비쿼터스 사회에 진입하게 된다면 정말 새로운 세계가 펼쳐 질 것이다.
3. 해결방안
유비쿼터스 사회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보다 확실한 대안을 찾아내어야 한다. 즉, 건전한 미래사회 건설을 위해서는 장애요인들에 대해 지금부터라도 충분한 사전연구를 통해 대비해 나가야 한다. 또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막연한 불안감이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하여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이버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역기능을 정화할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의 배양과 이를 사전에 예방하려는 건전한 문화정착이 더 시급한 과제이다. 그리고 유비쿼터스의 부정적인 측면을 주장한다고 해서, 지금 흘러가고 있는 대세를 멈출 수는 없다. 리처드 헌터가 주장하듯이, ‘운전자는 운전을 해야한다’. 바꾸어 말하면 개개인은 그러한 정보와 기술들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하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정보는 자신이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사회가 변화되는 것을 잘 지켜보아야 한다. 그것이 우리에게 해롭지 않은지 판단해야 하고 정보를 소유한 사람이 그것을 엉뚱하게 사용하지 않는지 감시해야 한다. 즉, 네트워크 시민 사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될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우선적으로 지원을 하고 파생적으로 각 사회단체와 지방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문화정착에 앞장 서야한다. 그렇게 한다면 유비쿼터스의 역기능을 조금이라도 줄이면서 새로운 사회를 맞을 수 있는 것이다.
Ⅲ. 결론
조원들의 토론 결과, 유비쿼터스의 세계는 전반적으로 낙관적으로 비춰지고 있었다. 물론 유비쿼터스에서 오는 문제점들을 간과할 수는 없지만, 유비쿼터스 시대를 막자는 의견은 없었다. 모두 유비쿼터스에서 오는 편리함을 인지하고 있었다. 유비쿼터스 사회에 따른 문제점들은 새로운 시대로 이행할 때는 언제나 낙관론적 입장과 비관론적 입장이 함께 제시되곤 했고,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넘어갈 때도 기술력 향상에 따른 생산성 증대와 같은 낙관론적 입장과 함께 인간소외 문제 등과 같은 비관론적 입장이 존재했던 것처럼 스스로 사회를 이끌어나가려는 의지를 가지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한다면 개선 가능하게 보았다. 조원들이 언급한 유비쿼터스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점은 주로 양극화에 맞춰져 있었다.
기계적인 변화 흐름은 유비쿼터스의 시대를 급변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동인이다. 이러한 것들이 인간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지만 이러한 변화가 보편적이라 생각 할 수 없다. 이 역시 자본주의가 자본가들 중심으로 사회가 움직여 갔듯이 이제는 이러한 발전된 기계를 소유하지 못한 자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갈 수 없게 된 것이다. 이 경우 또 다른 인간 소외현상을 불러일으키게 되며 또 다른 형태의 양극화 혹은 정보격차가 일어 날 것이라는 것이 전반적인 의견이었고 가장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들은 정책적인 발전과 스스로 사회를 이끌어나가려는 의지를 가지고 문제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까지 함께 한다면 완전한 해결은 불가능 하겠지만, 유비쿼터스 사회가 비관적이지만은 않다고 보았다.
당장의 해결책은 없지만 그에 따른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성숙해 나간다고 보았고, 어느 사회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 사회를 구성하는 인간들의 ‘주체성’이라고 생각했다. 인간들이 무작정 기술적 도구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사회를 이끌어나가려는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유비쿼터스 사회를 긍정적으로 보았지만, 낙관론에 대한 우려의 시각도 있었다. 객관적인 시각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이미 우리는 유비쿼터스 사회의 초입에 들어서 있고, 그것은 비관적 전망과 낙관적 전망 모두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우리 조는 현재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다양한 기술들 또한 이전에는 걱정과 기대를 동시에 품고 세상에 출현하므로 무엇이든지 분명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때문에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기술들을 지레 겁먹고 멀리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하며, 모든 제품에 설명서가 있고 그 설명서에 따르도록 하는 것처럼 우리도 유비쿼터스라는 유용한 기술들을 사용함에 있어서 그 쓰임새에 맞춰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춰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아하! 유비쿼터스가 이런거구나!, 정균승 저. 중앙경제평론사 2006
휴대인터넷사업의 국민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보고서, 조명환, 조상섭, ETRI 정보화기술연구소 2003
유비쿼터스 패러다임과 U-소사이어티, 조위덕·이경전·이호근·권오병·김경규·이은종 공저. jinhan
M&B2006
유비쿼터스 혁명, 이장욱, 이코북, 2004
손에 잡히는 유비쿼터스, 아라카와 히로키, 성호철 역, 전자신문사, 2003
미리 가본 유비쿼터스 세상, 김창곤, 도서출판 한승, 2008,
우리들의 유비쿼터스, 가나(채일주), 도서출판 혜지원, 2005
유비쿼터스 세상, 임은모 저, jinhan M&B, 2005
스마트 가로등
보행 및 자동차 통행량, 순찰구역 등을 감지
스마트 개 목걸이
GPS를 통해 무선 위치인식 가능
위의 표 임은모 저, 앞의 책, p.115 참조.
에서 보는 것들은 영화와 같이 비현실적인 것이 아니다. 유비쿼터스 기술은 우리 생활 작은 곳까지 관여하게 될 것이고, 자동차에서 옷, 심지어 건물의 기반이 되는 콘크리트에 까지 기술이 도입되어 자신이 느끼지 못하는 모든 곳이 자동으로 작동하여 우리삶에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다. 즉, 이러한 것들은 단말기 하나에 모두 연결될 것이고 실시간으로 단말기로 관리 및 통제를 할 수 있다. 단말기 또한 언제나 다른 것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인증 확인만 하면 의자나 책상 등이 단말기 역할을 대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유비쿼터스 사회는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서 발전할 수 있는 무한한 기술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상상되고 연구되고 있는 것은 아직 이정도 이지만 본격적으로 유비쿼터스 사회에 진입하게 된다면 정말 새로운 세계가 펼쳐 질 것이다.
3. 해결방안
유비쿼터스 사회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보다 확실한 대안을 찾아내어야 한다. 즉, 건전한 미래사회 건설을 위해서는 장애요인들에 대해 지금부터라도 충분한 사전연구를 통해 대비해 나가야 한다. 또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막연한 불안감이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하여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이버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역기능을 정화할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의 배양과 이를 사전에 예방하려는 건전한 문화정착이 더 시급한 과제이다. 그리고 유비쿼터스의 부정적인 측면을 주장한다고 해서, 지금 흘러가고 있는 대세를 멈출 수는 없다. 리처드 헌터가 주장하듯이, ‘운전자는 운전을 해야한다’. 바꾸어 말하면 개개인은 그러한 정보와 기술들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하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정보는 자신이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사회가 변화되는 것을 잘 지켜보아야 한다. 그것이 우리에게 해롭지 않은지 판단해야 하고 정보를 소유한 사람이 그것을 엉뚱하게 사용하지 않는지 감시해야 한다. 즉, 네트워크 시민 사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될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우선적으로 지원을 하고 파생적으로 각 사회단체와 지방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문화정착에 앞장 서야한다. 그렇게 한다면 유비쿼터스의 역기능을 조금이라도 줄이면서 새로운 사회를 맞을 수 있는 것이다.
Ⅲ. 결론
조원들의 토론 결과, 유비쿼터스의 세계는 전반적으로 낙관적으로 비춰지고 있었다. 물론 유비쿼터스에서 오는 문제점들을 간과할 수는 없지만, 유비쿼터스 시대를 막자는 의견은 없었다. 모두 유비쿼터스에서 오는 편리함을 인지하고 있었다. 유비쿼터스 사회에 따른 문제점들은 새로운 시대로 이행할 때는 언제나 낙관론적 입장과 비관론적 입장이 함께 제시되곤 했고,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넘어갈 때도 기술력 향상에 따른 생산성 증대와 같은 낙관론적 입장과 함께 인간소외 문제 등과 같은 비관론적 입장이 존재했던 것처럼 스스로 사회를 이끌어나가려는 의지를 가지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한다면 개선 가능하게 보았다. 조원들이 언급한 유비쿼터스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점은 주로 양극화에 맞춰져 있었다.
기계적인 변화 흐름은 유비쿼터스의 시대를 급변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동인이다. 이러한 것들이 인간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지만 이러한 변화가 보편적이라 생각 할 수 없다. 이 역시 자본주의가 자본가들 중심으로 사회가 움직여 갔듯이 이제는 이러한 발전된 기계를 소유하지 못한 자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갈 수 없게 된 것이다. 이 경우 또 다른 인간 소외현상을 불러일으키게 되며 또 다른 형태의 양극화 혹은 정보격차가 일어 날 것이라는 것이 전반적인 의견이었고 가장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들은 정책적인 발전과 스스로 사회를 이끌어나가려는 의지를 가지고 문제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까지 함께 한다면 완전한 해결은 불가능 하겠지만, 유비쿼터스 사회가 비관적이지만은 않다고 보았다.
당장의 해결책은 없지만 그에 따른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성숙해 나간다고 보았고, 어느 사회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 사회를 구성하는 인간들의 ‘주체성’이라고 생각했다. 인간들이 무작정 기술적 도구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사회를 이끌어나가려는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유비쿼터스 사회를 긍정적으로 보았지만, 낙관론에 대한 우려의 시각도 있었다. 객관적인 시각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이미 우리는 유비쿼터스 사회의 초입에 들어서 있고, 그것은 비관적 전망과 낙관적 전망 모두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우리 조는 현재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다양한 기술들 또한 이전에는 걱정과 기대를 동시에 품고 세상에 출현하므로 무엇이든지 분명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때문에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기술들을 지레 겁먹고 멀리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하며, 모든 제품에 설명서가 있고 그 설명서에 따르도록 하는 것처럼 우리도 유비쿼터스라는 유용한 기술들을 사용함에 있어서 그 쓰임새에 맞춰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춰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아하! 유비쿼터스가 이런거구나!, 정균승 저. 중앙경제평론사 2006
휴대인터넷사업의 국민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보고서, 조명환, 조상섭, ETRI 정보화기술연구소 2003
유비쿼터스 패러다임과 U-소사이어티, 조위덕·이경전·이호근·권오병·김경규·이은종 공저. jinhan
M&B2006
유비쿼터스 혁명, 이장욱, 이코북, 2004
손에 잡히는 유비쿼터스, 아라카와 히로키, 성호철 역, 전자신문사, 2003
미리 가본 유비쿼터스 세상, 김창곤, 도서출판 한승, 2008,
우리들의 유비쿼터스, 가나(채일주), 도서출판 혜지원, 2005
유비쿼터스 세상, 임은모 저, jinhan M&B,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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