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풍경 김형경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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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람풍경 김형경 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간단한 내용요약

책의 내용을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1. 첫 번째 장은 인간이 태어나면서 생득적으로 갖게 되는 감정들을 소개한다.
2. 두 번째 장은 그 감정들(첫 번째 장)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3. 세 번째 장은 성인 된 뒤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성취해야 하는 좋은 덕목들을 담고 있다.

♣ 독서 후 느낌 & 독자로서의 비평

본문내용

내가 이러한 생각을 가지는게 어쩌면 속마음을 들켜서 이러는 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찔리는 부분이 없지 않다. 사회라는 공간이 자신의 이미지를 신경 써야 하고 주의의 시선을 살펴야하는 곳이라 친절을 베푸는 거 일 수도 있다. 나도 아주 그런 경우가 없다고 하지는 못하겠으니까 말이다. 주변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인간관계를 신경쓰지 않는다면 누구에게나 함부로 대하고 조금 더 이기적으로 행동 할게 뻔하니 말이다. 그리고 우리는 어떠한 호의를 베풀고 그것에 대한 보답을 기대하는게 보통이다. 물론 보답을 바람없이 호의를 베푸는 경우도 있지만 인간이라는 동물은 호의에 대한 보답을 받고 싶어하는 무서운 속성을 갖고 있다는 말이 조금은 마음이 쓰일정도로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 저자의 글들을 맞다라고 생각하며 읽어내려 가고 있었는데 이거 한가지는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나타났다. 그것은 바로 용기였다. 저자는 용기를 그 어떤 용기이던 간에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은 모두 그 사람의 무의식적 공포를 감추기 사용되는 단순한 허세라고 했는데 허세라는 단어가 용기라는 단어의 의미를 풀어나가기에 적합하지 않은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용기라는 것은 어쩌면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있으면 나 자신의 나약함을 숨기기 위하여 더 커질 수 있다.
즉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용기가 조금 더 용기를 강하게 만들 수 는 있지만 근본적인 용기를 갖게 하는 마음..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용기라도 그 근본적인 용기의 크기는 크게 바뀌지 아니한다고 생각하여 허세라고 까지 말할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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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9.07
  • 저작시기201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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