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입양 실태 및 현황 ----------------------------------------2p
1) 입양의 기본방향 ----------------------------------------2p
2) 목적 ---------------------------------------------------2p
3) 주요사업 -----------------------------------------------2p
4) 국내입양기관 -------------------------------------------3p
5) 입양 사례 ----------------------------------------------4p
6) 해외 입양인 모임 ---------------------------------------5p
2. 입양 기관 -------------------------------------------------6p
1) 한국입양홍보회 ------------------------------------------6p
2) 성가정입양원 -------------------------------------------9p
3) 동방사회 복지회 ----------------------------------------11p
4) 해외입양인연대 -----------------------------------------13p
3. 국내․외 입양 문제점 -------------------------------------17p
1) 국내 입양 실태 ----------------------------------------17p
2) 해외 입양 후 문제점 ------------------------------------18p
4. 에필로그 -------------------------------------------------19p
⟪참고 문헌 및 웹사이트⟫-----------------------------------20p
1) 입양의 기본방향 ----------------------------------------2p
2) 목적 ---------------------------------------------------2p
3) 주요사업 -----------------------------------------------2p
4) 국내입양기관 -------------------------------------------3p
5) 입양 사례 ----------------------------------------------4p
6) 해외 입양인 모임 ---------------------------------------5p
2. 입양 기관 -------------------------------------------------6p
1) 한국입양홍보회 ------------------------------------------6p
2) 성가정입양원 -------------------------------------------9p
3) 동방사회 복지회 ----------------------------------------11p
4) 해외입양인연대 -----------------------------------------13p
3. 국내․외 입양 문제점 -------------------------------------17p
1) 국내 입양 실태 ----------------------------------------17p
2) 해외 입양 후 문제점 ------------------------------------18p
4. 에필로그 -------------------------------------------------19p
⟪참고 문헌 및 웹사이트⟫-----------------------------------20p
본문내용
스 후비네트 씨는 지난 2003년 열린 '해외입양인연대 창립 5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발표한 글에서 입양인의 정체성 문제에 대해 이렇게 썼다.
"나는 우리가 공격적이고 거만한 서양문화에 좌초되어 있다고 느낀다. 우리는 서양세계에서 철저히 배척된, 상처입기 쉬운 포로들이다. 우리는 이민자들이 갖고 있는 그런 피난처도 갖고 있지 않다. 우리는 우리의 부모님과 고국으로부터 버림을 받았고 이민자들은 바로 그 고국이 그들의 힘이 되어 준다. '내가 스웨덴인인가, 아니면 한국인인가'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비주류로서 어떻게 스웨덴에서 살아남을 것인가'하는 것이 문제다. 입양된 한국인이 된다는 것은 두 나라의 어느 쪽에도 끼지 못한다는 것과 같다. 그 누구도 우리를 스웨덴인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게다가 우리는 한국으로 돌아가서 살지도 못한다."
① 한국계 입양인에 대한 인종차별
② 16만 명 중 10만 명이 미국으로 입양… 미국은 해외입양에서 어떤 역할? 지난 50여 년간 한국에서 해외입양 보낸 16만여 명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10만여 명이 미국으로 입양됐다는 사실도 해외입양이 양부모들의 '수요'에 기반한 것이라는 점을 잘 보여준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2007년 자료) 지난 58년부터 2005년까지 10만6221명의 아동이 미국으로 입양됐다. 프랑스(1만1143명), 덴마크(8660명), 스웨덴(9141명), 노르웨이(6230명) 등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숫자다.
후비네트 씨는 "국제점 관점에서 한국전쟁은 냉전의 시작이며 미국의 세계지배의 시발점이 됐다"면서 "한국은 해외입양의 하나의 표준 사례가 돼 베트남이나 태국 같은 국가에서도 미국 침입의 결과로 입양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서구와 미국으로 아이를 공급하는 주된 국가들이 미국의 영향을 받았거나 미군의 개입이나 주둔, 점령을 경험한 국가라는 것. 그는 "해외입양은 미국의 대외정책과 미국 제국의 형성에 한 부분이 돼 정치관계를 활성화하고 평범한 미국인에게도 냉전에 개인적으로 참여하는 수단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입양인들이 입양인들의 시각에서 제기하는 문제들은 한국사회에 많은 과제를 던져주고 있다.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내쳐진 사람들에 대해 뒤돌아볼 여유가 없었던 한국사회는 지난 50여년 간 애써 이 문제를 외면해 왔다. 하지만 어린아이에서 성인으로 자란 입양인들은 이제 자신들을 버린 '모국'에 그 책임을 묻고 있다.
게다가 그간 해외입양 문제에 대한 비판적 문제의식도 '국가 이미지 실추' 등 국가주의적 시각에 그쳤다. 정작 해외입양이라는 제도를 통해 이별한 생모와 입양인들이 겪어야만 했던 '고통'에 대해선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세계 경제규모 11위인 경제대국이 된 이후에도 한국은 아무런 반성 없이 여전히 매년 2000명 안팎의 아동을 해외로 입양 보내고 있다.
"한국이 해외입양을 금지해야 한다."는 요구는 다른 이들의 것이 아니다. 한국이 외면했던 해외입양인들, 바로 그들 자신이 그런 주장을 펴고 있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이들의 요구를 언제까지 외면할 것인가.
4. 에필로그
나는 입양에 대해 연예인들이 공개입양을 하면서부터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입양은 남의일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작은아빠께서 5년 전에 아이를 입양을 하셔서 입양에 대한 편견을 버릴 수 있었다. 이 과제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해외입양에 관한 동영상이었다. 친부모와 한번 이별했던 아이가 위탁부모와 또 한 번의 이별하는 장면은 너무 가슴이 아팠다. 2007년에 국내입양이 국외입양을 넘어섰다는 자료통계를 보았다. 앞으로 더욱더 국내입양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해외입양인들을 위한 친가족 찾기 서비스등이나 입양사후관리가 더 적극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입양 실태와 관련 기관들을 조사하면서 우리의 일이 아니라고 미처 보지 못했던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혈연에 대한 보수적인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사고방식을 벗어나서 새로운 인연을 맺는 일에 올바른 가치관을 갖는다면, 지금의 입양사업의 미흡한 부분도 점차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문제가 심각하다고 수도없이 얘기가 나온다. 미혼모의 아기가 가장 많이 입양되는 우리사회. 이제야 미혼모에 대한 복지정책을 내놓겠다고 하는 정부. 왜 항상 우리나라는 예방적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인지 참 안타깝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정책을 펴지 않고 단기적인 성과에만 눈이 멀어 정책을 내놓는 정부와 이런 정부가 이끄는 편견의 오만상인 사회에서 국내입양이 이루어지기는 여전히 쉽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커가면서 사회화를 통해 자의든 타의든 권력관계가 형성되는 우리나라에서 입양아이들, 특히 장애입양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충분히 누리고 행복하게 살기위해서는 어떤 모습의 사회가 되어야할지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되었다.
입양이라는 거, 나랑은 전혀 관련 없는 낯선 개념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과제를 통해서 국내입양에 대한 심각성과 또 해결방안 등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해외로 보내지는 입양을 줄이기 위해서 실시되고 있는 많은 정책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국내입양의 비율이 저조한 것은, 입양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 나부터 입양에 대해 좀 더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훗날 입양을 실천함으로서 우리나라의 입양문제의 해결에 한걸음 다가가야 겠다고 느꼈다.
○ 출처
<웹사이트>
http://cafe.naver.com/bandi08/40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30476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140694
http://www.yonhapnews.co.kr
성가정입양원 http://www.holyfcac.or.kr
아동사회복지회 http://www.eastern.or.kr
한국입양홍보회 http://www.mpak.co.kr
해외입양인연대 http://goal.or.kr
"나는 우리가 공격적이고 거만한 서양문화에 좌초되어 있다고 느낀다. 우리는 서양세계에서 철저히 배척된, 상처입기 쉬운 포로들이다. 우리는 이민자들이 갖고 있는 그런 피난처도 갖고 있지 않다. 우리는 우리의 부모님과 고국으로부터 버림을 받았고 이민자들은 바로 그 고국이 그들의 힘이 되어 준다. '내가 스웨덴인인가, 아니면 한국인인가'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비주류로서 어떻게 스웨덴에서 살아남을 것인가'하는 것이 문제다. 입양된 한국인이 된다는 것은 두 나라의 어느 쪽에도 끼지 못한다는 것과 같다. 그 누구도 우리를 스웨덴인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게다가 우리는 한국으로 돌아가서 살지도 못한다."
① 한국계 입양인에 대한 인종차별
② 16만 명 중 10만 명이 미국으로 입양… 미국은 해외입양에서 어떤 역할? 지난 50여 년간 한국에서 해외입양 보낸 16만여 명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10만여 명이 미국으로 입양됐다는 사실도 해외입양이 양부모들의 '수요'에 기반한 것이라는 점을 잘 보여준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2007년 자료) 지난 58년부터 2005년까지 10만6221명의 아동이 미국으로 입양됐다. 프랑스(1만1143명), 덴마크(8660명), 스웨덴(9141명), 노르웨이(6230명) 등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숫자다.
후비네트 씨는 "국제점 관점에서 한국전쟁은 냉전의 시작이며 미국의 세계지배의 시발점이 됐다"면서 "한국은 해외입양의 하나의 표준 사례가 돼 베트남이나 태국 같은 국가에서도 미국 침입의 결과로 입양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서구와 미국으로 아이를 공급하는 주된 국가들이 미국의 영향을 받았거나 미군의 개입이나 주둔, 점령을 경험한 국가라는 것. 그는 "해외입양은 미국의 대외정책과 미국 제국의 형성에 한 부분이 돼 정치관계를 활성화하고 평범한 미국인에게도 냉전에 개인적으로 참여하는 수단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입양인들이 입양인들의 시각에서 제기하는 문제들은 한국사회에 많은 과제를 던져주고 있다.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내쳐진 사람들에 대해 뒤돌아볼 여유가 없었던 한국사회는 지난 50여년 간 애써 이 문제를 외면해 왔다. 하지만 어린아이에서 성인으로 자란 입양인들은 이제 자신들을 버린 '모국'에 그 책임을 묻고 있다.
게다가 그간 해외입양 문제에 대한 비판적 문제의식도 '국가 이미지 실추' 등 국가주의적 시각에 그쳤다. 정작 해외입양이라는 제도를 통해 이별한 생모와 입양인들이 겪어야만 했던 '고통'에 대해선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세계 경제규모 11위인 경제대국이 된 이후에도 한국은 아무런 반성 없이 여전히 매년 2000명 안팎의 아동을 해외로 입양 보내고 있다.
"한국이 해외입양을 금지해야 한다."는 요구는 다른 이들의 것이 아니다. 한국이 외면했던 해외입양인들, 바로 그들 자신이 그런 주장을 펴고 있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이들의 요구를 언제까지 외면할 것인가.
4. 에필로그
나는 입양에 대해 연예인들이 공개입양을 하면서부터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입양은 남의일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작은아빠께서 5년 전에 아이를 입양을 하셔서 입양에 대한 편견을 버릴 수 있었다. 이 과제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해외입양에 관한 동영상이었다. 친부모와 한번 이별했던 아이가 위탁부모와 또 한 번의 이별하는 장면은 너무 가슴이 아팠다. 2007년에 국내입양이 국외입양을 넘어섰다는 자료통계를 보았다. 앞으로 더욱더 국내입양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해외입양인들을 위한 친가족 찾기 서비스등이나 입양사후관리가 더 적극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입양 실태와 관련 기관들을 조사하면서 우리의 일이 아니라고 미처 보지 못했던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혈연에 대한 보수적인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사고방식을 벗어나서 새로운 인연을 맺는 일에 올바른 가치관을 갖는다면, 지금의 입양사업의 미흡한 부분도 점차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문제가 심각하다고 수도없이 얘기가 나온다. 미혼모의 아기가 가장 많이 입양되는 우리사회. 이제야 미혼모에 대한 복지정책을 내놓겠다고 하는 정부. 왜 항상 우리나라는 예방적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인지 참 안타깝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정책을 펴지 않고 단기적인 성과에만 눈이 멀어 정책을 내놓는 정부와 이런 정부가 이끄는 편견의 오만상인 사회에서 국내입양이 이루어지기는 여전히 쉽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커가면서 사회화를 통해 자의든 타의든 권력관계가 형성되는 우리나라에서 입양아이들, 특히 장애입양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충분히 누리고 행복하게 살기위해서는 어떤 모습의 사회가 되어야할지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되었다.
입양이라는 거, 나랑은 전혀 관련 없는 낯선 개념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과제를 통해서 국내입양에 대한 심각성과 또 해결방안 등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해외로 보내지는 입양을 줄이기 위해서 실시되고 있는 많은 정책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국내입양의 비율이 저조한 것은, 입양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 나부터 입양에 대해 좀 더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훗날 입양을 실천함으로서 우리나라의 입양문제의 해결에 한걸음 다가가야 겠다고 느꼈다.
○ 출처
<웹사이트>
http://cafe.naver.com/bandi08/40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30476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140694
http://www.yonhapnews.co.kr
성가정입양원 http://www.holyfcac.or.kr
아동사회복지회 http://www.eastern.or.kr
한국입양홍보회 http://www.mpak.co.kr
해외입양인연대 http://goal.or.kr
추천자료
- 외국인투자 유치정책의 현황과 과제
- 외국인 노동자들의 현황 분석 및 문제해결 방안 모색
- 외국인 직접투자의 현황과 국내 기업에 미치는 영향
- 외국인 직접투자의 현황과국내 기업에 미치는 영향
- 외국인 노동자 현황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 외국인노동자의 실태와 현황
- 우리나라 외국인 카지노의 현황과 문제점(경영,마케팅,SWOT분석)
- 외국인 이주여성의 지원체제현황과 나의생각
- 외국의 노인복지 현황
- 외국 전문간호사제도의 현황
- 외국의 보육정책 현황분석 및 시사점
- 외국인노동자 문제점 현황 대책방안 개선되어야 하는점
- 외국인 직접투자의 현황과 효율적 유치방안
- 고령화와 퇴직노인교육 (노인 교육의 개념 및 정의, 노인 교육의 필요성, 노인 교육의 현황, ...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