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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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직도 가야 할 길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부-훈련
제2부 - 사랑
제3부 - 성장과 종교
제4부 -은총

본문내용

이라는 결코 끝나지 않을 긴 여로를 걷고 있는 지구별의 여행자들이라는 것을 뜻하는 제목이라고 한다. 이 영적 성장의 여행은 우리의 의지적인 노력만으로는 이루어 질 수 없다고 한다.
이러한 제목의 뜻을 알고 나니, 제목이 더 근사하고 멋지게 느껴졌다.
이 책은 이렇게 나의 길을 갈 수 있는 힘, 내 자신 안에 숨겨져 있는 의지와 용기, 사랑을 일깨워주고 있다.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은 무엇이어야 하며, 정신적 안정은 어디에서 구해지는가 하는 근본적 물음에 대해 저 영혼의 밑바닥까지 울리도록 시원스레 대답해 주는 책인 것 같다.
그리고 우리 안에는 당장의 안이함, 게으름으로 그냥 어떠한 상황에 안주하려는 습관이 있다. 스캇 펙 박사는 이 책에서 게으름과 맞서 싸우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강력한 힘을 거슬러 올라가 정신의 진화를 이루려는 노력을 이루도록 하여야 할 것 같다.
이 소설도 문학의 한 작품으로써, 어떠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문학은 언어라는 소재를 마음대로 조작해 자기의 사상이나 감정을 완전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데, 스캇 펙 박사의 『아직도 가야할 길』은 어떠한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우리의 심리 등에 대해 자신의 언어로 자신만의 사상으로 잘 풀어써 나간 듯 하다.
이러한 점에서 스캇 펙 박사의 『아직도 가야할 길』은 문학성 있는 작품인 것 같다.
우리는 죽을 때 까지는 사는 법을 새로 배워야 할 것이다.
막다른 골목을 마주했을 때, 혹은 절망의 벼랑 끝에 섰을지라도 바로 그 순간, 우리에겐 '아직도 가야할 길'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아직도 가야할 길에 대한 내용들이 아직도 마음속에 여운을 남긴다.
책의 내용들이 다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고 교훈을 주었지만, 종교가 없는 나로서는 종교와 은총을 설명한 부분에서는 개념 이해가 어려웠다.
기독교 신자들이 보면 더 공감되고 더 감동적인 내용들일 것 같지만, 나와 같이 종교가 없는 독자들이 읽기에는 책의 몇 부분들이 종교적 성향을 띄어 일반 독자들에게는 공감을 얻기 쉽지 않을 것 같다.
종교에 대한(은총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쉽게 풀어쓰면 좋을 것 같다.
아니면, 종교적인 부분을 조금은 배제하고, 저자가 전하고 자 하는 바를 일반적 경험에서 풀어 써 나갔어도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작가는 시대와 사회를 한 작품을 통해 반영하는데, 어둡고 복잡한 지금의 세상으로 인해, 피폐해진 우리의 마음을 잘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이러한 세상에 대한 공감은 스캇 펙 박사가 진료한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더 느낄 수 있었다. 어떠한 소주제에는 사례가 있고, 어떠한 것에는 없었다.
소주제 마다 진료한 사례들을 하나씩 넣어놨으면 조금 더 좋았었을 것 같다.
이러한 부분들로 인해 책을 읽으면서 어려웠던 점&아쉬웠던 점도 있었지만, 『아직도 가야할 길』은 한 인간으로서, 부모로서, 나 자신을 위해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 좋은 인생의 안내서인 것 같다.
또한, 훗날 사회의 현실 모습을 나타내는 역사적 문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가격1,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9.10
  • 저작시기2012.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6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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