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펙의 아직도 가야 할 길 -그리고 저 너머에- 모건 스콧 펙(Margan Scott Peck) 저

소개글

스캇펙의 아직도 가야 할 길 -그리고 저 너머에- 모건 스콧 펙(Margan Scott Peck) 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부 단순함에 대한 저항운동
제2부 일상생활의 복잡함과의 투쟁
제3부 복잡성이 가진 또 다른 세계

스캇펙의 아직도 가야 할 길 그리고 저 너머에를 읽고 느낀 점..

본문내용

그들의 손바닥 안에 두고 있는 것처럼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고, 철저한 세속주의자는 자신이 너무나 세련된 사람이기 때문에 ‘이곳을 벗어나 갈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
신앙과 이성의 특성들을 우리의 삶 속에 통합시킬 수 있을 때만이, 우리는 완전함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우리가 은총을 선택하고, 동시에 은총이 우리를 선택한다는 역설은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았으나 우연히 나타난 가치 있거나 기분 좋은 선물’이라고 정의한 ‘뜻밖의 발견’이라는 현상의 본질일 것이다.
은총이 가지는 놀라운 치유력은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계시를 통해서도 우리에게 발현한다고 나는 믿고 있다.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되면, 거기에는 언제나 하느님이 손길이 스쳐간 것이다.
영적인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은 몸과 마음과 가슴을 전체적으로 통합된 것으로 본다. 그들은 자신의 마음이 여리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상황에 밀려 냉정하게 될 수밖에 없는 때를 걱정한다.
성장의 목적은 보다 의식적이 되고 더 발전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그 의미는 인간의 삶에서 발전으로 향하는 길은 하느님을 향해서 나 있는 길이라는 뜻이었다.
자유의지란 우리가 자유롭다는 뜻이고, 우리가 자유롭게 선이든 악이든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그 순간에, 이미 선뿐만 아니라 악도 이 세상에 던져졌다.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기 때문에 하느님은 더 이상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니다. 하느님은 스스로를 구속하셨고, 그로 인해 하느님이 아무리 고통스럽더라도 하느님은 인간에게 스스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
우리가 무엇보다도 그 영광을 갈망하는 것은 하느님은 우리가 하느님과 함께 하길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캇펙의 아직도 가야 할 길 그리고 저 너머에를 읽고 느낀 점..
처음 책을 선정하고 읽게 되었을 때 이 책이 나에게 어떤 것을 남길까하는 의문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 자제가 어떤 의도로 쓰여 진 것인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책을 읽었을 때,
평소 의문이 되는 것들이 이 책을 통해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응성을 분별하는 것을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항상 기도를 하면서 이것이 내 생각일까? 하나님의 뜻일까? 하는 고민이 많았는데, 책의 내용을 보다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적 성장의 단계에서 나 자신에 상태를 진단해 볼 수 있었습니다. 내 자신이 어느 한 단계에 박혀 있는 것이 아니라 최종적으론 제4단계까지 올라갈 수 있는 신앙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성숙해져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책에서 언급된 윤리학에서 윤리학은 크게 규범적 윤리와 경험적 윤리와 분석적 윤리로 나눠지는데 규범적 윤리에는 목적론과 의무론이 있고 목적론이라는 것은 결과를 중요 시 해서 과정은 조금 그릇 되도 되지만 결과적으로 ‘선을 낳게 되면 좋은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거고 의무론적인 것은 결과보다 과정을 더 중요시 하는 것이고 그래서 어떤 규칙이 있으면 그것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라 최종적으로 정의를 내려 봅니다. 저의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저는 의무론적인 입장을 취하는 바입니다. 상담심리에도와도 같이 결과의 삶은 예측할 수 없으나 과정을 통해 좀 더 윤택한 삶을 살아가도록 이끄는 것, 과정은 어떠한 결과를 낳을지 모르지만, 과정이 없이는 결과도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에 저로썬 지금 현재 꿈을 이루는 과정에 있고 그 결과는 온전히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지키고 열정을 갖고 학업에 집중한다면 하나님이 허락하신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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