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혁명론을 읽고

소개글

4월 혁명론을 읽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들어가는 말
2. 본 론
1)4.19혁명의 시대적배경
2)4.19의 전개과정
3)4.19혁명의 의미
4)4.19혁명의 한계
5)4.19혁명의 계승
3. 나오는 말

본문내용

여러부분을 지속적으로 민주화해 나가는 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이다.
(2)평화 통일의 의미
국토와 민족의 분단으로 인해 우리 나라는 엄청난 분단 비용을 감수해 왔다. 분단 현실에서 기득권을 누리는 사람도 생겨났고, 젊은 세대들은 통일에 점점 무관심함 성향을 보이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1961년 4.19혁명 1주년 기념대회부터 본격화된 통일 열망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4.19는 이승만 독재에 저항하는 민주주의 운동으로 출발했으나 민주당 정권이 수립된 후에는 "오라 남으로! 가자 북으로! 만나자 판문점에서!"를 외치며 우리 민족의 최대의 고통인 분단을 극복하는 통일 운동으로 나아간 것이다. 분단이라는 걸림돌을 제거하고 민족의 평화적 통일을 달성하는 것은 아직도 우리 시대의 과제이기도 하다.
3. 나오는 말
이상에서 같이 4.19혁명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책을 통해서도 알게 되었고 교수님도 수업시간에 가르쳐 주셨지만 흔히들 이 혁명을 일컬어 ‘절반의 성공’, ‘미완의 혁명’이라고 한다고 하였다. 그것은 혁명을 통해서 이승만의 독재체제에 대항하여 국민들의 힘으로 정권을 무너뜨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민들 힘으로 정권을 무너뜨리기는 했지만 혁명을 일으킨 주체가 위약했었기 때문에 새로운 정권의 들어서지 못했다. 나도 책을 읽고 교수님 수업을 들으면서 그 점이 제일 아쉬운 점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혁명에는 레닌, 히틀러, 체게바라 등 영웅적인 인물이 있었지만 우리나라에는 그런 인물이 없었다는 것이다.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이 작용한 것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도 해보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러 사람이 뭉치면 큰 힘을 작용하지만 누구하나 리더는 없는 것 같다. 한마디 로 멍석 깔아 놓으면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혁명의 주체가 있었다면 그 이후에 들어서 우리나라 정치의 반을 지배해 왔던 박정희에서 노태우에 이르는 군사정치가 들어서서 우리나라 민주화가 늦추어 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고 바로 이런 점 때문에 4.19혁명을 다들 위와 같이 평가하지 않나 싶다. 또한 4.19혁명도 혁명이라고 부른지 얼마 안 된 것 같다. 기억은 희미하지만 전에는 4.19의거일이라고 불렀건 것이 어렴풋이 기억난다. 우리나라의 민주화가 발전하면서 역사에서 민주주의를 열망했던 사건들의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 중에서도 민주화를 이루기 위한 거의 시초였던 사건이 바로 4.19혁명인 것 같아 그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속에 담아두고자 이번 레포트 주제를 이것으로 잡아 보았다.
마지막으로 이번 레포트를 하면서 나에 대해서 돌아보는 시간을 한번 가져보았다. 4.19혁명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민주화를 위해서는 학생을 빼 놓을 수없을 것 같다. 그 중에서도 대학생은 그것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시대는 다르고 민주화된 시대에 살고 있는 나로서는 지금 나의 행동을 돌아보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그 당시 대학생들은 민주화를 위해 자신의 희생시키면서 지금의 시대를 만들었는데 나는 이런 민주화된 시대에 살면서
행복에 겨워 그들이 희생은 망각한 채 흔히 말하는 먹고 노는 대학생이 되어 대학생활을 해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만약 그렇게 생활하여 왔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그들의 희생을 마음에 담고 얼마남지 않은 대학생활이지만 의미있는 대학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보았고 민주화를 위해 희생당한 모든 분들이 명복을 빌고 그들이 진정한 승리자라고 생각되었다. 그들의 희생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는 것이다.
비록 정치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이 없었지만 이번 학기 이 수업을 통해 정치나 역사에 관심을 가지는 좋은 기회였었다.

키워드

시대적배경,   4월 혁명론을 읽고,   4.19혁명의 시대적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