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지향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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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관리의 위기 모델과 중재모델은 ‘닫혀진 관계로는 일을 마칠 수 없다’는 가정으로 세워졌다. 친밀한 관계는 많은 대상자와는 성립될 수 없다. 치료자-사례관리 모델의 핵심적 이론은 사례관리를 수행하기 위해 친밀한 관계에 있는 한 사람의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③ 개입은 클라이언트의 자기 결정에 기초한다.
사례관리의 강점시각의 초석은 클라이언트가 결정하고자 하는 형식, 지시, 그가 받을 수 있는 사례관리의 물질적 도움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신념이다. 정신장애인들이 이러한 결정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고 사례관리자는 클라이언트의 찬성 없이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아야 하며 클라이언트가 하며 결정과 모든 단계를 고려해야 한다.
④ 지역사회를 장애물이 아닌 자원의 원천으로 본다.
이 원리는 두 가지 가정하에 있다. 첫째, 인간의 행동과 안녕은 유용한 자원과 다른 이에게 향하는 기대들에 의해 결정되고 둘째, 클라이언트는 그들이 원하는 사회 자원을 가질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사례관리자는 지역사회 협조자를 만들어야 하며, 지역사회 안의 후원자들에 대한 촉매자 역할을 하여야 한다.
⑤ 적극적인 아웃리치는 선호되는 개입방법이다.
아웃리치 방법은 사정과 개입의 풍부한 기회를 제공한다. 정신건강 프로그램 안의 클라이언트의 행동은 때때로 다른 환경에서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많은 클라이언트가 낮보호 치료나 낮병원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사회화가 되지만 그들 이웃들과의 관계에서는 실패하게 된다. 결국 사례관리자의 일은 클라이언트에게 지시한 것과 행동의 모델과 지침을 준비하게 하고 주변 사람들을 준비시키는 것이다.
⑥ 만성정신장애인들은 끊임없이 배우고, 자라고, 변화할 수 있다.
강점시각의 주요한 신념은 정신장애인들이 정신분열적인 것이 아니라 단지 ‘정신분열증’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 존재의 한 부분일 뿐이다. 우리와 같은 그들은 고통의 역사도 갖고 있지만 성취감, 재능과 결점, 꿈과 열망도 있다. 정신장애인들이 결국은 지역사회 조직안에서 흡수되어 일, 가족, 친구, 집을 가질 수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사회사업 실천의 어떠한 강점 시각의 입장에서든 절대적인 신념은 개개인의 능력이 그들의 삶보다 낫다는 것이다. 원조과정의 모든 단계에서 “할 수 있다”는 색채가 강해야 한다.
(2) 정서장애를 가진 아동
정서적 문제를 겪는 아동에게 강점시각의 모델을 통한 접근을 제안한다. 이 모델은 다음의 원리를 기초로 한다.
① 원리 1: 정서 장애는 청소년기의 한 특성일 뿐이다. 개인과 장애는 동일하게 다루지 않는다.
극도로 심각한 문제를 갖는 경우를 제외하고 문제행동은 그들의 삶에서 단지 적은 부분만을 차지하고 있을 뿐이다. 지적할 점은 이들 아동들의 문제가 간과되거나 축소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의 정체성에 영향을 미치는 단 하나의 요소가 된다는 것이다. 그들은 특정한 정서적 손상을 가진 아동일 뿐이다.
② 원리 2: 장애를 가진 청소년도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동을 잘못된 낙인 즉, 전인적 사람으로서의 그들의 정체성을 파괴하는 것은 그들의 재능과 강점을 모호하게 만든다. 그러나 정서적 장애를 가진 아동도 공을 차고, 노래하고, 쓰고, 상상하고, 다른 아동과 같이 친구를 사귈 수 있다.
③ 원리 3: 장애를 가진 청소년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
정서적 장애를 가진 청소년도 배우고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성숙과 기능발달을 계속하게 하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원조가 필요하다.
④ 원리 4: 장애를 가진 청소년은 그들이 어떻게 장애를 경험하고 있는지에 대해 가장 잘 얘기할 수 있다.
정서적 장애를 가진 청소년은 그들이 무엇을 경험하고 그것이 어떻게 이해되어져야 하는지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다. 그들의 관점에서 이러한 아동들이 겪을지 모르는 분노와 두려움, 혼란, 실망, 불확실성을 이해하는 것은 그들을 돕는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이해에 대한 처방은 간단하다. 바로 그들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⑤ 원리 5: 장애를 가진 청소년은 사회의 한 부분이 되어야 하며 사회의 주류에서 벗어나서는 안된다.
정서장애 아동과 청소년에게 제공되는 대부분 치료 프로그램은 그들을 또래집단과 정상적인 지역사회의 삶으로부터 유리시킨다. 장기적인 병원치료는 치료 프로그램의 유용성과 관계 없이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사이에 장벽을 만든다. 독립적인 삶을 살게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그들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현실세계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 최선의 방법은 그 속에서 사는 것이다.
최소한 시설치료에 쓰여지는 만큼의 비용과 노력이 정서장애 아동이 정상적인 상황에서 지내는데 사용되어져야 한다. 가족과 지역사회는 사회의 생산적인 구성원이 되도록 가르치는 유일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⑥ 원리 6: 사회는 장애를 가진 청소년을 수용하여야 한다.
정서장애 청소년에게 그들의 경험과 자원을 소유하고 나누기 위한 합리적 편의들을 제공하는 것은 사회의 책임이다. 학교는 필요할 때 훈련된 전문가를 통해 특별한 수업을 제공해야 한다. 정서장애 청소년은 오직 다른 청소년들과의 정상적인 활동을 통해서만 정상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
⑦ 원리 7: 가족은 일차적인 보호의 제공자이다.
정서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재활에서 가족 서비스 제공자들의 역할은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법적, 정서적, 발달적 측면에서 청소년은 그들의 가족에게 의존한다. 가족들에게는 그들의 역할만큼 존경과 관심을 주어야 한다. 전문가들은 가족들을 정서장애를 가진 청소년의 일차적 치료제공자로서 여겨야 하며, 가족들은 가능한 한 시초부터 지속적이고 통합적으로 청소년들의 치료에 관련하여야 한다. 그들 자녀에 대한 필요와 강점에 관한 정보가 진행단계에서 가족들에게 제공되어야 한다. 전문가적인 원조는 가족의 관련과 협동, 이해 없이는 실패로 끝나게 된다.
참고문헌
장인협((1999),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서울대학교출판부, p.50.
Rachelle A. Dorfman(2004), [임상사회사업], 학지사, p.165.
김혜련신혜섭(2002), [정신건강론], 현학사, p.179~184.
한인영 외 공저, 2000, [의료사회사업론], 학문사.
  • 가격1,4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9.17
  • 저작시기201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7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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