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속의 성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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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 속의 성차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광고란..?

Ⅱ. 본론

- 인쇄광고와 텔레비전 광고 속에 나타나는 여성과 남성의
성 역할 이미지

- 광고 속에서의 성차별 현황

- 성별 묘사에 대한 선호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통적인 역할들은 누구에게나 불쾌감을 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일부 소비자 집단과 전문 광고인 집단을 자극 시키는 경향이 있다는 얘기다. 그리고 진보적인 생활양식을 묘사한
광고들은 전통적인 묘사를 사용한 광고와 적어도 동등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더 나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 남녀의 현대적인 역할을 별 자극을 일으키지 않고 현실적인 상황 설정에서
묘사할 때에는 대부분의 남녀 집단들이 저항없이 이를 받아들이고 있다.
모든 상품과 상황에 대해 선호되는 한가지의 일관성 있는 역할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광고인들로서는 광고 제작 및 평가 과정에서 더 현대적인 역할 묘사를 사용하여 나름대로의 조사를 실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할수 있겠다.
< 과거보다 다양해진 성 역할 >
현재는 남성도 화장품 광고의 모델이며 (데니스 오의 태평양 오디세이, 다니엘헤니의
비오템, 이준기의 보닌 등) 여성도 자동차 광고의 모델(티코 자동차의 김혜수 등)이다.
광고에서 해설음성 역시 남성과 여성이 비교적 비슷한 퍼센테이지를 보이고 있다.
(여성들의 성격 묘사를 살펴보면, 70년대의 여성들은 능동적(43.6%)이면서도 수동적(35.0%)인 모습의 혼재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80년대는 감정적(38.5%)인 모습이 전형적이었고, 그 외에 독립적(19.5%)이고, 능동적(18.6%)인 모습을 띠고 있었다. 90년대는 감정적(43.3%)인 모습과 능동적(22.0%)인 모습의 비율이 80년대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여성들의 성격은 능동적이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과거보다는 광고속의 성차별이 현저히 줄어든 것이라 볼 수 있으나 여전히 주방용품이나 식품에서는 여성이 모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성 고정관념의 탈피- 김치냉장고 >
여성모델이 단골로 등장하는 광고 중 하나는 바로 김치냉장고 광고 이다
주방 제품은 아직까지 전반적으로 여성모델을 기용하고 있으며 주방제품은 모두 여성의
것이라는 느낌을 주는것이 대부분이다.
1) 디오스
" 여자말을 잘 듣는 디오스 김치냉장고 "
디오스는 주방제품에 모두 여성모델을 기용하는 편이다
"여자라서 행복해요", "여자말을 잘 듣겠습니다" 등이 모두
이러한 디오스의 성향을 잘 말해주고 있다
여성 모델들은 모두 디오스의 제품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서 있는데. 광고부터 카피까지 모두가
부엌의 모든일을 여성이 담당해야하는 느낌을 준다
2) 딤채
"딤채로 문화를 즐긴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 말을 읊던 지진희는
"아내의 허리를 생각해서...
딤채" 라는 카피를 읊던 남편 모델이었다.
딤채 역시 얼마 전까지 대부분 여성모델을
기용하고 있었던 케이스다
하지만 최근엔 남성모델과 여성모델 모두를 기용하여 김치냉장고에 우선되어야 할것은
여성이 아닌 김치다 라는 느낌을 주는 동시에 성차별적은 느낌은 지우고 보다 세련된
감각과 문화를 위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광고를 선보였다
성 고정관념을 깨고, 플러스 알파로 젊은 감각까지 포함시킨 딤채 광고.
한마디로 성 고정관념의 틀을 깨 나가는데 크게 일조한 광고인 셈이다.
3. 결론
1. 여성이 매스미디어의 노예가 되지 말고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매스미디어를 이용함으로써 제반 여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적극적인 자세로 그 내용을 선별, 비판하여 받아들이는
자세가 요구된다.
2. 여성들의 힘을 결집할 수 있는 여성운동단체들을 이용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미디어 모니터 운동을 실시함으로써 여성들의 입장을 매스 미디어에 반영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도록 할 수 있다.
3. 사회여론을 형성하는 매스미디어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남성임을 감안할 때 미디어 조직 내에 보다 많은 여성들이 활동 할 수 있도록 여성인력 충원의 제도적 장치를 주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4. 사회적인 측면에서 비윤리적이고 불공정한 매스미디어 내용에 대하여 심의 규제하는
신문윤리위원회, 방송심의위원회, 언론중재위원회, 도서잡지 주간신문 윤리 위원회, 그리고 방송위원회 등의 언론유관단체를 적극 이용함으로써 미디어로부터 받는 침해나 불공정을
시정해 나가야 하며, 여성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촉구해야 한다.
5. 매스미디어와 여성문제에 관한 보다 체계적인 연구들이 있어야하며, 계속적인 연구를
통해서 여성문제를 여론화하고 사회의식을 개혁시키는데 필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으며
정부에 대한 정책 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도 있는 것이다.
6. 시장의 변화를 좀 더 신중히 관찰하면서 그와 동시에 새로운 전략과 새로운 창의적 제작
접근방법을 시험하고 조사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가 요구되어야 한다.
오늘날의 남성과 여성은 사회의 여러 계층에 존재하는 남녀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광고에 가장 일체감을 느끼므로 목표 시장을 정의하고 그 가치관을 설정하는데 있어서 신중한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 그리고 더 진보된 성별 역할을 보여 줄 수 있는 카피 접근법이 필요하며 그것의 상대적 광고 효과를 시험 시장에서 시험해봐야 할 것이다.
광고 실무자들 중에서도 확실히 제품 회사측 사람들이 남녀묘사의 방법에 있어서 전통적인 방법보다는 더 새로운 접근법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따라서 적절한 조사가 이루어질 때 비로소 광고인들은 우리 사회의 변화하는 가치관과 생활 양식을 더 정확하게 효과적으로 반영시키는 광고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미디어가 현실적이고 성 평등한 시각으로 여성상을 묘사하고 제시함으로써 오랫동안 무의식적으로 수용해온 성에 따른 고정관념을 바로잡는 것은 여성의 지위향상은 물론
사회의 균형적이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일일 것이다.
Ⅳ. 참고 문헌
1) 성표현 광고와 규제/ A.E 코트니/ T.W 휘플/ 나남
2) 현대 사회와 광고 / 이경자 외 17명 / 한경사
3) 텔레비전 드라마와 광고의 성전형성의 영향분석 /
김양희, 민인철
4) 현대사회와 광고 / 킴라출 외/ 한나래/
5) 광고, 묘약인가 마약인가? 이현우 광고칼럼/ 발상과 표현, 그리고 시대 트렌드/ 북코리아
6) 광고와 대중문화 / 김병희/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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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17
  • 저작시기201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7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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