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건축 재료 및 시공방법에 대하여 조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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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친환경건축 재료 및 시공방법에 대하여 조사하여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반포 힐스테이트’(반포 미주재건축아파트). 저녁식사를 마치고 집 밖을 나온 홍길동씨가 산책로 한쪽의 쉼터(퍼골라)로 다가가자 은은한 조명이 켜지면서 음악이 흘러나온다.
잔디광장에는 스프링클러가 ‘쉭쉭’ 소리를 내며 물을 뿜어낸다. 인근의 A아파트단지는 한강물을 끌어다 실개천을 운영하느라 전기료 부담이 만만치 않다는데, 반포 힐스테이트는 이 모든 것이 공짜다. 태양광과 빗물을 활용하는 시스템이 적용된 덕분이다.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아파트 단지에 ‘탄소 저감(Carbon-Free) 디자인’을 적용했다.
2008년 입주한 ‘김포 고촌 힐스테이트’가 첫 시범 단지다. 탄소 저감 디자인은 건축물과 단지 조경 전반에 걸쳐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2)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제품 설계 단계부터 생산, 관리까지 친환경적 시스템과 자재를 사용하는 디자인’을 말한다.
현대건설은 우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은 최적의 발전이 가능한 위치의 옥탑 조형물에 집광 모듈을 설치, 하루 297㎾h(연간 10만6920㎾h)의 전력을 생산한다.
반포 힐스테이트(397가구)는 하루 약 8만5803원(연간 약 3000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1가구당 연간 약 7만8000원을 덜 내게 되는 셈이다. 단지 2곳에 설치되는 풍력발전기는 연간 약 2000㎾h의 전력을 생산, 공용부 전력 수요를 감당하게 된다. 관리사무소 및 커뮤니티시설엔 지열을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최근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삼중유리 시스템 창호’를 개발했다. 단열과 결로방지, 자외선 차단 성능이 월등한 ‘Low-e(저방사) 복층유리 창호’보다 단열성능을 2배 가까이 향상시킨 초에너지 절약 창호시스템이다.
단열 설계기준이 가장 까다로운 북유럽 노르웨이의 단열 기준과 비슷한 수준으로, 기존 창호에 비해 30% 정도의 에너지절약 효과가 있다고 한다.
현대건설은 연료전지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009년 9월 GS퓨얼셀과 MOU를 맺고 ① 연료전지 보급 사업을 위한 정보 공유 체계 구축 ② 연료전지 보급사업 추진 및 사업기회 발굴 협력 ③ 연료전지 사업 우선적 상호 협력 등에 합의했다.
GS퓨얼셀의 연료전지는 도시가스를 수소로 변환, 이를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설비다. CO2저감률이 45%에 이르는 차세대 에너지원이다.
5) 송도국제도시의 ‘그린홈플러스’
국내 최초의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모델이 제시됐다. 국토해양부가 송도국제도시에서 선보인 ‘그린홈 플러스’는 70여 가지의 저에너지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최대 1백 퍼센트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가전제품은 지붕과 벽의 태양전지판에서 생산한 전기를 이용하고 목욕물은 태양열로 데운다. 냉난방은 벽 안에 모세혈관처럼 흐르는 복사 냉난방 시스템이 냉·온수를 순환시켜 자동으로 이뤄진다. 이처럼 기존 주택에 비해 에너지를 1백 퍼센트까지 줄인 꿈의 주택이 현실화된다.
국토해양부가 최근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모델로 공개한 그린홈 플러스는 정부가 연구개발(R&D) 예산을 지원해 산학연 합동으로 추진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기술개발’ 사업의 하나로, 국내 최초로 공동주택에 저에너지 친환경 주택 기술을 적용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그린홈 플러스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외부환경 조성 기술, 저에너지 건물 기술, 고효율 설비 기술 등 3개 분야에서 70여 가지의 최신 기술 및 친환경 건축자재를 활용했다. 이러한 기술을 단지 특성, 경제성, 시공성 등을 고려해 적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절감률이 각각 40, 60, 80, 1백 퍼센트인 4개 모델을 제시했다.
외부환경 조성 기술은 건물로 인해 주변과 다르게 나타나는 온도, 습도, 풍향 등을 조절하고 열섬현상 등을 줄이는 기술로 경사형 및 벽면 녹화(綠化) 시스템, 물 순환 시스템, 친환경 통합 단지계획 등을 적용했다.
70여 가지 친환경 기술 적용 4개 모델 제시
저에너지 건물 기술은 건축물 단열, 틈막이 설계 및 시공, 자연형 냉난방 기법으로 가변형 경량벽체 시스템, 외단열·열차단 시스템, 지능형 이중창호 시스템, 친환경·기능성 실내 마감재 등을 사용했다.
또 고효율 설비 기술은 효율적 에너지 설비 및 조명 제어 시스템,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한 기술로서 모세관 복사 냉난방 시스템, 하이브리드 환기 시스템, 태양열 급탕, 태양광발전 시스템, 지열+우수 열원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앞으로 그린홈 플러스 건축 모델을 보금자리주택 건설 등에 도입해 에너지 절감률을 높이는 한편, 한국형 제로에너지 친환경 주택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한다.
국토해양부는 그린홈 플러스를 주택 분야 친환경 기술 연구 공간으로 활용해 저에너지 친환경 주택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해나가고, 장기적으로는 교육, 홍보의 장소로도 이용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1. 이경회 외 1명, \"친환경 건축개론\", 기문당, 2003.
2. 박상동, \"국내.외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의 비교\", 한국에너지 기술연구원, 2001.
3. 변혜선.조동우, \"공동주택단지의 환경친화성 평가기법 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2000.
4. 정선모, \"사례분석을 통해 본 한국의 집합주거단지 계획에서의 친환경적 문제점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2005.
5. 위클리공감, \"에너지 100% 절감 친환경 공동주택이 떴다\", 2010.
6. 이태훈, \"냉난방 에너지 거의 안쓰는 \'꿈의 주택\' 실현\", 조선일보, 2010.
7. 이태훈, \"\'태양의 도시\' 네덜란드 헤이르휘호바르트\", 조선일보, 2010.
8. 김준모, \"삼성물산 \'그린투모로우\'\", 세계일보, 2010.
9. 조현일, \"대림산업 \'에코3리터\'\", 세계일보, 2010.
10. 김준모, \"GS건설 \'쓰리 제로 하우스\'\", 세계일보, 2010.
11. 조현일, \"현대건설 \'카본 프리 디자인\'\", 세계일보, 2010.
12. 유창선, \"그린빌딩-친환경 건축 활성화 해외 정책·제도\", 전자신문, 2010.
13. 조기선, \"친환경 미래형 주거단지, 런던 베드제드를 가다.\", 노컷뉴스,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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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28
  • 저작시기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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