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인식 변화를 통한 손씻기실천율 향상(간호관리)

소개글

보호자 인식 변화를 통한 손씻기실천율 향상(간호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주제
- 사레제시
(2)현황조사
관찰사항, 설문지 결과 통계, interview 결과
[3] 문제규명
조사결과 분석, 원인-결과도

(4)목표
최종목표, 세부목표
(5)문제 해결방안
이론적 근거, 문제해결 방법 제시
(6)성과기준 확인
(7)참고 문헌
(8)부록
포스터, 동영상 첨부

본문내용

모니터 결과 실행이 가장 잘 되지 않은 병동은 병원감염 관리 세미나를 준비하여 발표하도록 한다.
벌점을 적용하여 벌금을 내도록 하여 모아진 벌금으로 손 소독제를 구비한다.
②대상자 - 환자, 보호자
감염 관리 위원회에서 수시로 모니터링을 한다.
모니터 점수 결과 가장 우수한 환자, 보호자를 선정한다. (손씻기 왕)
한 달에 한 번씩 손씻기 왕으로 선정된 환자와 보호자에게 고막체온계를 선물한다.
(고막체온계 선물 선정이유 : 환자 각자의 고막체온계를 가지게 되어 감염예방)
2.포스터 홍보
세균 덩어리처럼 자극적인 포스터를 게시하여 심각성을 인지하도록 한다.
배치 장소 : 외래 게시판, 병동 입구, 카트, 화장실
배치 기간 : 한 달에 한 번씩 다른 포스터 물을 게시한다.
3.동영상
손씻기와 관련된 동영상물을 로비와 각 병동 휴게실 텔레비전을 통해 동영상을 시청 할 수 있도록 한다.
동영상물은 지루하지 않도록 호기심을 유발하는 내용들을 자주 바꾸어 방영한다.
4.교육
①대상자- 의사, 간호사, 병원직원
교육시기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세미나 실에서
교육방법 : 손씻기 실천률에 대해보고 하고 매월 게시할 동영상물과 포스터 물에 대해 논의한다.
순서를 정하여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교육할 내용에 대해 주제를 선정하여 발표한다.
②대상자- 환자, 보호자
교육시기 : 수시로
교육방법 : 손씻기의 6단계에 대해 약을 건낼 때 마다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③교육방법
보호자에게 반복적인 손씻기 교육
1. 교육 방법
1) 자신이 맡은 병실 환자들의 vital sign check 후 보호자에게 손씻기 교육의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한 질문을 한다.
(예: 혹시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하고 계시나요?)
2) 판단에 따라 교육 자료를 이용하여 준비된 교육을 실시한다.
3) 인식변화를 위해 하루에 두 번씩 매일 반복적인 손씻기 교육 실시한다.
4) 준비된 교육 팻말을 보호자 눈에 잘 띄는 환자 개인 사물함에 부착한다.
2. 교육내용
1) 손씻기를 해야 하는 이유
2) 손씻기를 해야할 때
3) 손씻기 방법
5.물품관리
병원 차원에서 손 소독제를 구비하여 각 병실에 한 개 이상 배치 할 수 있도록 한다.
화장실 물비누의 잔량을 자주 체크하여 채워 놓도록 한다.
카트에 손 소독제를 항상 배치한다.
(이론적 근거)
최근 몇 년 사이 등장해 전 세계를 공포에 휩싸이게 한 것들이 있으니 바로 각종 전염성 질병들이다. 조류독감,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에 이어 A형 간염, 신종플루까지 이름만으로도 두려운 질병 외에도 식중독, 세균성 이질, 콜레라와 유행성 눈병 등 각종 전염성 질병까지 인간은 늘 위험에 노출돼 있다. 여기서 아이러니한 것 한 가지. 이런 무시무시한 각종 감염성 질병으로부터 자신의 건강을 보호하는 아주 쉽고도 간단한 방법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손 씻기이다.
손, 왜 씻어야 할까
손은 모든 표면과 직접 접촉하는 부위다. 손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인체로 전파시키는 매개체이다. 대부분의 감염성 질환은 공기를 통해 코나 입으로 병균이 직접 침입하기 보다는 바이러스가 묻은 손이 눈이나 코, 입과 접촉하여 감염되는 경우가 더 많다. 예를 들어 감기를 전염시키는 중요한 매개체 중 하나가 자신의 손이란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대부분의 감기 바이러스는 감기에 걸린 사람의 손에서 책상이나 문의 손잡이 등에 옮겨져 있다가 그걸 만진 사람의 손으로 옮아가고, 그 손에 의해 다시 코나 입 등의 점막으로 전해져서 감염되는 것이다. 이렇듯 질병의 70%가 손을 통해서 전염되지만 손 청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그다지 크지 않다. 실제로 감염내과 전문의들은 “이질, 감기, 눈병 등을 일으키는 병균들이 주로 손을 통해 옮겨 다니므로 평소에 손만 제대로 씻어도 수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대한 의사협회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자주, 올바르게, 깨끗하게 비누를 사용해서 꼼꼼하게 손을 씻는 내용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손, 언제 씻어야 할까
대소변을 본 후, 외출에서 돌아온 직후에는 손 씻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재채기를 할 때 손으로 입을 가렸다면 꼭 손을 씻어야 한다. 애완동물을 만진 후, 음식물을 먹거나 요리하기 전, 돈을 만진 후에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특히 오래된 책과 돈에는 복통의 원인인 살모넬라와 쉬겔라 등의 식중독 균이 존재한다. 애완동물에는 진드기나 벼룩 등이 서식할 확률이 높고, 날 음식과 씻지 않은 과일과 야채 등에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이 내재해 있을 수 있다. 또 피부에 난 상처에는 엄청난 수의 균, 특히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살고 있기 때문에 상처를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손에 상처나 곪은 염증이 있는 사람이 제대로 상처 부위를 처리하지 않은 채 음식물을 조리하는 일은 위험하다. 그 외에도 기저귀를 간 후, 콘택트렌즈를 끼거나 빼기 전 책이나 컴퓨터를 만진 후 등 가능한 손은 자주 씻도록 한다. 특히 위생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컴퓨터와 키보드, 마우스 등에는 엄청난 양의 박테리아가 존재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손, 어떻게 씻나
6. 성과기준 확인
1) 물품관리가 잘 이루어진다.
물품재고 관리 시 손소독제나 물비누의 잔량을 확인한다.
손소독제의 잔량이 없을 경우 바로 교환한다.
2) 보호자는 손씻기에 대한 지식을 숙지하고 있다.
보호자는 손을 씻어야 할 때를 정확히 설명할 수 있다.
보호자는 효과적인 손씻기 방법을 설명할 수 있다.
보호자는 손을 씻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보호자는 손소독제의 효과를 설명할 수 있다.
3)보호자의 손 씻는 모습이 관찰된다.
보호자는 식사 전에 손을 씻는다.
보호자는 식사 전에 손소독제를 사용한다.
보호자는 병실에 들어가기 전 손소독제를 사용한다.
7. 참고 문헌
염영희 외(2009). 간호관리학. 수문사
김인숙 외 3인 (2000), 최신 간호관리학, 서울 현문사
대한의사협회, 질병관리본부
http://skysoft.netian.com/study/icu.html
http://cafe.daum.net/wins1
8. 부록
<포스터>
<동영상>

키워드

보건,   간호,   손씻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