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영양학3B) 영유아 교육기관에서의 건강교육의 중요성과 건강교육내용 및 방법

소개글

아동영양학3B) 영유아 교육기관에서의 건강교육의 중요성과 건강교육내용 및 방법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영유아 건강교육의 중요성
   1) 습관의 기초
   2) 정서와 사회적 발달
   3) 건강발달
   4) 발달의 교정
  2. 영유아 교육기관에서의 건강교육의 중요성
   1) 영유아기의 건강
   2) 건강에 대한 학습
  3. 영유아 교육기관에서의 건강교육의 방법
   1) 건강교육의 방법
   2) 건강교육 시 고려 사항
  4. 영유아 교육기관에서의 건강교육의 내용
   1) 영양교육을 통한 건강교육
   2) 요리활동을 통한 건강교육
   3) 동화를 통한 건강교육
   4) 역할 놀이를 통한 건강교육
   5) 상황설정을 통한 건강교육
   6) 부모를 통한 건강교육
   7) 현장학습을 통한 건강교육
  5. 매체를 통한 영유아 건강교육
   1) 영유아 영양 및 건강
   2) 영유아 질병 및 건강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면 교사가 이야기해 주는 것 보다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이를 통해 아동 발달 및 학습에 대한 부모의 지식이 확장되고 유아의 학습을 강화해 줄 수 있게 된다. 또한 바람직한 부모 기술을 형성해 줄 수 있으며 부모의 자긍심을 증진해 주고 가정과 유아 교육기관 간의 교류를 개선 할 수 있을 것이다.
7) 현장학습을 통한 건강교육
영유아는 주로 부모를 통해 건강 또는 안전에 대한 습관이나 신념을 형성한다. 또한 영유아가 가정에서 배우게 되는 건강이나 안전에 관한 습관이나 태도는 대부분 우연한 기회를 통해서 학습하게 된다. 영유아 교육기관에서는 가정통신문이나 부모회, 관찰 등의 기회를 통해 부모에게 건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부모가 직접 유아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좋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건강에 관한 프로젝트에 부모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학습이나 정기 신체 검사등 을 실시할 때 부모가 보조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 특히 119 구조대나 병원, 녹색 어머니회등 에서 일하는 부모가 있는 경우 부모들이 직접 교실에서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을 이야기 해준 다면 교사가 이야기해 주는 것 보다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이를 통해 아동 발달 및 학습에 대한 부모의 지식이 확장되고 유아의 학습을 강화해 줄 수 있게 된다. 또한 바람직한 부모 기술을 형성해 줄 수 있으며 부모의 자긍심을 증진해 주고 가정과 유아 교육기관 간의 교류를 개선 할 수 있을 것이다.
5. 매체를 통한 영유아 건강교육
1) 영유아 영양 및 건강
영유아건강 관련기사 요약-1
앵커멘트
우리나라 어린이 10명 가운데 8명이 과일과 채소를 하루 권장 섭취량 보다 적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매일 꾸준하게 적당량의 과일과 채소를 먹는게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습니다.
리포트
※ 인터뷰1) 배준영, 초등학교 5학년
"(과일을) 한번 먹을 때는 많이 먹는데, 자주자주 챙겨 먹지는 못해요."
※ 인터뷰2) 하수아, 초등학교 5학년
"채소는 맛이 쓰고, 먹을 때 느낌이 이상해요." 식약청이 만 10살과 11살 어린이 만 명을 조사했습니다. 과일의 경우, 권장 섭취량 수준에 맞게 하루 두 번 이상 먹는다는 비율은 15.5％에 불과했습니다. 번에 사과 반쪽이나 귤 한 개씩, 하루 두 번은 먹어야 영양 균형이 맞는데, 어린이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은 그마저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채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생야채 기준으로 70g씩 하루 다섯 번, 그런데 김치를 포함해 하루 두 번 이상 채소를 챙겨 먹는 아이는 30％ 정도에 그쳤습니다.
※인터뷰3) 최윤주, 식약청 식생활안전과 연구관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열량이나 비타민·무기질 등의 하루 섭취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하루에 몰아서 섭취하기 보다는 다양한 식품을 통해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비타민과 섬유질 등을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 보다는 음식으로 섭취해야 몸에 흡수가 잘 됩니다. 패스트푸드나 라면 대신 과일이나 채소를 간식으로 줘서, 어릴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는게 중요합니다.
기사 출처: “어린이 80％ 과일·채소 섭취 부족”, YTN 방송 2012-03-02
2) 영유아 질병 및 건강
영유아건강 관련기사 요약-3
기사 요약
독감이 예년보다 늦게 유행되면서 독감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3~6세 어린이 10명 중 4명 정도가 독감으로 병원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9일 질병관리본부는 2012년 여섯째 주(2월 5~11일)에 인플루엔자(계절성 독감)로 의심되는 환자가 외래로 의사를 찾은 전체 환자 1,000명당 23.1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첫째 주(1월 1~7일)의 6.2명과 비교해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며, 신종 인플루엔자(A/H1N1pdm09)가 유행한 시기를 제외한 지난 3년 동안의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특히 6세 이하 영유아의 감염이 심각했다. 3~6세 유아의 36.3%가 독감으로 병원을 찾았으며, 0~2세 영아의 13.6%가 독감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영유아, 임신부 등 감염 위험군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반드시 마치고, 평소에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출처: “때늦은 독감 유행 예방접종 필수”, 베이비뉴스 2012-03-02
Ⅲ. 결 론
영유아에게 건강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교사가 가르쳐 주는 것보다 영유아들이 직접 일상생활의 다양한 경험이나 활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 태도를 자연스럽게 형성하도록 해야 한다.
건강교육은 영유아의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러운 과정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실시되어야 한다. 따라서 특별한 시기에 건강이나 위생등과 같은 특정 주제만을 통해서보다 매일의 일과 속에서 반복해서 실시하는 것이 더욱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아침에 일어나기, 손 씻기, 교통 안전지킴, 요리하기, 식사하기, 식물 기르기 같은 활동을 통합적으로 운영 교육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통합적인 건강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는 건강과 관련된 특정한 단원이나 수업을 통해서 보다 일상생활과 교실의 환경, 적절한 부모나 교사의 교육을 통해 반복적으로 매일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또한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성인의 모델링이 중요하므로 교사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구성하고 교사 자신이 먼저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보고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고 기사문을 통해서 확인 할 수가 있었다.
Ⅳ. 참고 문헌
1. 곽노의 외 공저(2010), 영유아 건강 교육, 공동체
2. 정미라 외 공저(2008), 유아건강교육, 양서원
3. 김명 외 공저(2008), 보육과 건강, 금광미디어
4. 김정규 외 공저(2005), 새로운 주제 중심의 통합적 유아교육과정 운영의 실제, 정민사
5. 김학룡 저(2000), 아동정신 건강의 이해, 부산여자대학교 출판부
6. 유치원 원감자격 연수교재(유치원에서의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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