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환자의 안전관리
본 자료는 8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해당 자료는 8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8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병원 환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환자 안전을 위한 위험관리
 2. 감염관리
 3. 환자 이송시 안전관리
 4. 인공호흡기 사용환자의 안전관리
 5. 억제대 사용과 관련된 안전관리
 6. Invasive catheter를 가지고 있는 환자의 안전관리
 7. EKG monitoring을 하는 환자의 안전관리
 8. 뇌액 배액관을 유지중인 환자의 안전관리
 9. 무의식 환자의 안전관리
 10. 낙상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11. 투약과 관련된 안전관리
 12. 수혈과 관련된 안전관리
 13. 의료분쟁 및 사례
 
Ⅲ. 결론

본문내용

중재
수혈과 관련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준비단계에서부터 수혈단계까지 철저한 확인 및 준비과정을 가져야 한다.
11. 의료분쟁 및 사례
(1) 간호사에게 배상책임이 있는 사항
① 간호기록 미비나 잘못 기록 했을 때
② 약을 잘못 투여하였을 때나 잘못된 수혈 시
③ 부적절하거나 미숙한 간호 기술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
④ 부적절할 관찰 및 치료를 제대로 감독하지 못하였을 때
⑤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 환자의 반응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였을 때
⑥ 의사의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못했을 때
⑦ 환자 상태의 변화를 보고하지 않았을 때
⑧ Verbal Order를 올바르게 받지 못했을 때
⑨ Sponge/Instrument Count를 잘못 했을 때
⑩ 환자에게 화상을 입혔을 때
⑪ 환자가 넘어졌거나 낙상 했을 때
⑫ 부적절한 시설이나 고장 난 기계를 보고하지 않았을 때
⑬ Nursing Procedure를 지키지 않았을 때
⑭ 부적절한 간호처치 및 병원감염이 발생했을 때
⑮ 환자의 귀중품 관리를 잘못했을 때
(2) 일반적으로 발생되는 간호기록상의 과오
① 즉시 기록하지 않거나 관찰내용이나 수행한 간호기록의 누락(기록하지 않은 것은 수행하지 않은 것으로 본다.)
② 간호사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를 기록
③ 자세하지 않는 일반적인 기록
④ 부적절한 약어 사용
⑤ 알아볼 수 없는 글씨나 틀린 철자
⑥ 잘못 기록한 내용의 부적절한 수정(수정액 사용 불가)
⑦ 허위 기재 및 부적절한 서명
(3) 간호관련 의료소송 감소방안
① 간호사의 설명의무 강조(간호처치,방법,부작용,간호요양방법등)
② 정확한 간호기록 작성
③ 환자와의 신뢰형성 및 간호사로서의 책임의식 고취
④ 간호기술 훈련
⑤ 문제 발생시 전문가와 신속한 상의
(4) 사례
① 간질성 폐질환과 폐렴으로 입원한 64세 남자는 침상내 체위변경만으로 도 호흡곤란이 오는 대상자로 기관내시 경우 PaO2가 69% 상태로 ICU에서 지내다가 PaO2가 97-100% 상승 후 O2 mask로 10L/min의 산소공급을 받으며 일반병실로 이실 후 배변감을 호소함. 대상자는 ABR이 요구되는 상 태라 간호사는 침상에서 배변하도록 하였으나 보호자와 대상자의 강한 주 장에 의해 배변하기 위해 이동용 산소통을 이용하여 산소공급을 하면서 대 상자를 정비실로 이동하여 배변하는 동안 호흡곤란이 발생하였다. 확인결과 이동 산소통 사용 중 약 30초간 산소공급이 중단되어 문제가 발생한 경우 임.
② 이씨 가족은 김씨가 알콜성 정신병을 앓아오다 8월 모병원에 입원한 뒤 정신병동으로 옮기라는 병원측 제의를 받고도 계속 중환자실에 남아있 다가 김씨가 병실 창문을 열고 뛰어내려 숨지자 소송을 냄.
- 판결: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씨 가족이 정신병동에 입원하라는 병원 측 의 권고를 무시한 과실이 있지만 정신병 환자의 경우 예기치 못한 행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항상 있는 만큼 격리 조치나 약물투여 등 적절한 보호조 치를 소홀히 한 병원측에도 책임이 있다고 밝힘.
③ 파킨슨으로 입원한 76세 여자 A씨는 병실 침대에서 Side table에 있는 물건을 집으로다낙상하여, x-ray 촬영 결과 좌측 대퇴부 골절로 수술 후 치 료받던중 3개월 경과 후 사망함.
④ 전환장애로 진단되어 보호병동에 입원중인 환자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서 자해행위로 부상을 입게되었고, 이 봉합 부위를 감싸기 위해 간호사 는 탄력붕대를 감아주었다. 환자는 이 탄력붕대를 창문 철망에 묶고 목을 매달아 자살을 하려다가 생명은 구조되었지만 저산소성뇌손상을 입게 되 었다.
이에 대하여 대법원은 자살을 감행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위험한 상태에 있는 원고의 동태를 계속 주의 깊게 관찰, 감독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함으로써 전환장애자인 원고의 자살기도를 미리 방지하여야할 주의의무 가 있음에도 이를 게을리한 과실이 인정된다고 판시하였다.
⑤ 이질 및 탈수증으로 입원한 소아에게 의사는 간호사에게 포도당 10cc 에 염화칼륨 0.5mgEq를 혼합하여 5분 이상 천천히 혈관주사 하라는 처방 을 하였다. 간호사는 위 주사액을 직접 혈관에 주입하였고 약 2cc를 주입 할 때 환자에게 청색증이 나타난 것을 발견하고도 계속하여 약 1분간에 걸쳐 주사액을 전량 주입하였다. 환자는 그 부작용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간호사는 위와 같은 위험한 혈관주사를 함에 있어서 의사의 지시대로 주 사액 주입시간을 엄수하고 주사진행 중 환자에게 이상반응이 나타낼 때 에는 즉시 주사를 중단하고 의사의 지시를 받아야 하는데 위 주사액을 위 소아의 혈관에 직접 주입 형으로 주사하였을 뿐만 아니라 약 2cc를 주사 할 때 돌연 위 소아에게 청색증 반응이 나타난 것을 발견하고도 계속하여 1분간에 걸쳐 주사액 전량을 주입함으로써 주사부작용으로 인한 심장마비 로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
결 론
중환자실은 고도의 훈련된 전문 의료인들과 의료 장비에 의하여 생명이 위급한 상태에 놓인 환자를 24시간 집중적으로 감시, 치료하는 곳이다.
그러므로 중환자 간호는 위기적 상황의 환자에게 요구되는 간호문제를 판단하고 이를 전문적으로 중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환자실에서의 간호는 국소적 치료보다는 전신적 관리를 필요로 하는 환자가 대상이므로 간호사는 환자의 요구에 따라 예방적, 지지적, 치료적, 재활적 측면의 간호를 제공하는 역할이 요구 되며 이를 위하여 간호사는 고도의 전문화된 지식과 기술을 갖추어야한다.
병원내의 위험요인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숙지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중환자실 간호 관리 책임자인 간호사는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계속적인 관찰과 감독, 준비, 교육을 통하여 사고예방에 안전을 기울여야 하겠다.
병원은 환자의 빠른 회복과 안전하게 사회로의 복귀를 도와야 하는 곳이
기에 환자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간호사로써 늘 안전의식을 생활화 해야
한다.
(참고문헌)
1. 간호안전관리지침, 병원간호사회.
2. 이상미외(2007). 간호윤리와 법, 한국방송통신대학출판부.
3. 환자 안전간호(2005). 대한간호협회.
4. 간호사와 법(2003). 대한간호협회
5. 임상간호사회(1994). 간호안전관리지침. 임상간호사회
  • 가격3,000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12.10.22
  • 저작시기200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264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