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태반_문헌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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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속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신생아의 성숙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임신을 성공적으로 지속하여 분만을 하게 되는 경우 방법은 제왕절개술이다. 제왕절개술의 경우 대부분 자궁의 하부 횡절개를 원칙으로 하지만 하부 수직절개를 하는 경우도 있다. 유착태반과 동반되는 경우 출혈이 심한데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지혈을 시도하지만 실패하는 경우는 자궁적출술을 시행한다.
1) 제왕절개분만
모든 출혈성질환에 대한 마취는 안전한 전신마취를 해야 하며 척수마취는 혈압하강의 위험을 초래하기 때문에 금기이다. 단 자궁이완작용, 혈압하강작용이 심한 할로탄 마취제제는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전치태반이 심할 경우에는 제왕절개를 하는 것이 안전하며 자궁구가 완전히 막혀 있으므로 태아가 나갈 입구를 찾지 못하게 되고 자궁구가 벌어짐에 따라 많은 출혈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왕절개술은 경내구를 완전히 덮고있는 전전치태반 또는 부분전치태반 시에 필수적이며 그 외 모든 전치태반 및 사산시에도 적응된다. 그 이유는 급속분만으로 위험한 산전출혈을 방지하며, 질식분만시에 잘 수반되는 자궁하절의 열상을 예방하며, 조산의 문제도 있지만 신생아 사망율도 적기 때문이다. 전방 태반부착 시의 자궁절개방법에는 전형적(classic) 및 하절수술(종절개 및 횡절개)등이 있으며 하절종절개는 출혈하는 정맥동에 접근하기 쉬운 안정성과 주산사망율에 영향이 없는 실용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2) 대기치료
목적은 임신을 연장하여 태아 생존율을 증가시키는데 있다. 36-37주(2.5kg)미만일 때는 심한 출혈과 진통이 없는 한 대기치료가 적응되며 내진을 하지 않는 한 제 1차, 2차 출혈로서 죽은 예는 드물고 또한 조산시의 신생아 사망율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36-37주 후에는 곧 수술해야 하며 출혈이 일찍 일어날수록 더 심하게 나오고, 조기 진통이 잘 온다. 자궁수축억제제의 선택적인 사용은 완고한 출혈과 쇼크, 쇼크가 없을 때 유효하다고 본다.
3) 질식분만
하위태반으로서 출혈이 경할 때는 보통 단순한 파막(破膜)으로 태반압박을 시도하거나, 또는 파막없이 질식분만을 가끔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예기치 않았던 급속 제왕절개술을 소홀히 하게되면 모성 및 태아 사망율이 증가할 것이며 전치태반의 출혈은 지혈보다는 수혈로써 대처하고 완고할 때는 즉시 응급 제왕절개분만을 시켜야 한다.
[REFERENCE]
임상태반학, 윤성도, 계명대학교 출판부, 1999
  • 가격2,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10.24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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