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젠더의 의미
2. 여성성과 남성성의 다양한 면모
(1) 여성성과 남성은 어떻게 표현되어지는가?
(2) 여성성과 남성성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3) 매스컴에서 나타나는 여성성과 남성성의 개념은 어떠한가?
(4) 학과 안에서 (학문성) 여성성과 남성성이 어떻게 나타나는가?
(5) 양성이 협력할 때 그 차별적인 특성은 어떻게 상호보안 될 수 있는가?
Ⅲ. 결론
Ⅱ. 본론
1.젠더의 의미
2. 여성성과 남성성의 다양한 면모
(1) 여성성과 남성은 어떻게 표현되어지는가?
(2) 여성성과 남성성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3) 매스컴에서 나타나는 여성성과 남성성의 개념은 어떠한가?
(4) 학과 안에서 (학문성) 여성성과 남성성이 어떻게 나타나는가?
(5) 양성이 협력할 때 그 차별적인 특성은 어떻게 상호보안 될 수 있는가?
Ⅲ. 결론
본문내용
이 이루어져 왔다.
또한 양성적인 성역할 정체감을 가진 개인이 다양한 상황의 요구에 보다 더 적절히 반응하며 높은 수준의 자존감, 자아실현성 및 도덕성 발달과 관계된다는 보도가 있다.
일부 연구자들은 양성성 속에 남성성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양성적인 사람은 적응적이라는 남성성 모델을 주장했다. 남성성 차원이 남성성과 여성성이 조합된 상태에 비해 심리적인 안녕감에 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한다.
과거의“ 진정한 남자란 무엇인가?”“ 그리고 여자는 무엇인가?” 이런 식의 질문 자체가 우리에게 많은 부작용을 가져다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
도대체 남자가 무엇이기에? 그리고 여자가 무엇이기에? 단순히 성적 차이가 그러한 이름을 부여하는 것이라면 이제는 진정한 남자, 진정한 여자 이런 식으로 말하거나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 같다. 여성 안에 남성성, 남성 안에 여성성이 공존하면서 여성도 남성의 일을 할 수 있고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남성도 여성의 일을 할 수 있고 여성보다 더 여성성을 많이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고 실제 우리 생활에 보여진다. 남성보다 더 힘이 센 여성, 장을 보는 남성, 육아를 돌보는 남성, 심지어는 유아교육과에 남성이 버젓이 학생으로 수많은 여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남자 간호사, 살림을 도맡아 하는 전업주부(?)의 남편, 비서 일 들을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반면 남자만이 하던 버스, 택시 운전기사의 여성, 주부 가장, 사업가, 건축 사업, 파일럿 등의 위치에서도 여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생각해 보라. 성적차이라는 것은 기껏해야 물리적 힘의 차이에서부터 성교와 종족보전의 역할에 있어서의 차이만을 나타내는 것뿐이다. 거기엔 육체적 차이만이 있을 뿐이다. 실은 우리내부에는 남성성과 여성성이라는 본래는 이분법적이지 않은 감성적, 지성적 복합체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더군다나 이러한 남성성과 여성성의 전형은 교육에 의한 강요에 의해서 형성된 것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나의 견해다.
남자와 여자. 그 차이가 우월성이라는 개념을 떠난 그저 '인간적 차이'로 받아들이며 양성의 차별된 특성이 서로에게 상호협력하며 보완하는 관계가 되어야 하겠다. 남성은 여성이 갖고 있는 않은 물리적이 힘, 기질, 성향을 잘 발휘하여 여성을 돕고, 여성 또한 여성만의 고유 특성과 기질, 성향을 가지고 남성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서로에게 예의에서 벗어나지 않은 범위 안에 다른 성별의 고유 특성으로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가치를 부여해야 할 것이다. 남성도 여성을 배려하고 여성도 남성의 배려를 받으려고 하지 말고 동등한 입장에서 배려하고 이해해야할 것 같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천하일색 박정금”의 주연 여형사의 배종옥. 같은 형사지만 남성 여성을 떠 나 일터에선 성을 따지거나 가리지 않고 서로 협력자로 돕는다. 범행자가 무서운 칼을 들이대고 휘두를 때 남성의 동료형사가 위험에 처한다면 같은 동료이고 같은 일에 종사하는 협력자로 여자라고 보고만 있겠는가? 몸을 사리지않고 범행현장에서 여성성을 배재한 한 인간으로 남자동료를 도와 범행자와 맞서 싸운다. 남자형사도 설득하지 못하는 범행위기 상황에서 여자만이 갖고 있는 고유의 감성과 부드러운 언어체로 범행자를 설득하며 위기상황을 종료해 가는 여형사의 기질과 자질은 때론 서로에게 이렇게 도움을 주고 상호 보완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같은 업무현장 안에 같은 능력과 지위를 가지고 멋지게 자신의 업무에 충실하지만 때론 무거운 서류나 박스 짐 나르는 것을 남성동료가 도와준다. 차별이 아니라 서로 다른 신체조건의 차이이다. 남성같은 여성- 덤벙대는 일처리를 여성처럼 섬세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남자 친구, 소심하고, 수줍음 많은 남자친구의 요구사항을 늘 들어주는 남성같은 성향의 여자친구, 바느질이 서툰 여자 친구를 위해 손수 단추를 꿰매주는 남자친구도 있다. 일 때문에 바쁜 아내를 위해 대신 식사를 준비해주는 남편, 사별한 남편이 남기고 간 자동차 정비업계의 사업을 이어가는 젊은 아내, 남자도 하기 험하고 힘든 일을 여성의 가장이 잘도 꾸려 가는 모습은 현 시대의 남성과 여성의 차별을 떠난 내재된 양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양성의 모습은 이제 서로 우열을 가리거나 차별해야할 성질의 것이 아니라 서로 더 도움을 주고 협력할 수 있는 공생의 관계가 된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l
Ⅲ. 결론
젠더의 의미로 본 여성성과 남성성 그리고 제 3의 성으로서의 양성성을 살펴보면서 기존 의 과거 고정관념의 남성성과 여성성은 허물어지고 우리의 사회, 문화, 의식 속에 많은 변화가 일어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 가지만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답답하고 불편하고 재미없었을까? 우리 안에 양성이 존재하다는 사실은 참 재미있는 일인 것 같다. 창조주의 인간의 창조섭리가 참 오묘하고 놀랍고 신기할 정도로 섬세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남성 속에 여성성, 여성 속에 남성성. 이것은 주입교육의 한 방향이 되어 우리의 의식을 가둬 놓았던 부분이 많은 것 같고 오리려 자연스럽게 우리 안에 내제된 양성의 원리가 우리를 더 자유하게 한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나이가 들면 호르몬의 변화로 오히려 여성 안에 남성성이, 남성 안에 여성성이 많아진다고 하는데 우리 엄마 아빠를 보면 실감한다. 아빠보다 더 당차고 주관있고 기가 센 울 엄마, 남성성이 넘쳐흐르는 시기인가? 아빠보다 더 무섭다. 이에 반해 더 소심해지고 주관 없고 엄마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 기죽어 사는 울 아빠ㅎ. 이것이 우리시대의 남성성과 여성성의 양성을 실제 경험할 수 있는 실제 예가 아닐까? 양성이 우리 안에 존재한다는 일은 어쨌든 재미있는 일이다. 나도 점점 더 나이를 먹어갈수록 조신하기보단 남성적 성향과 기질의 소유지가 되어 가는 것 같아 걱정될 때도 있다. 나쁘다고 보지는 않지만 여성으로 태어난 이상 그래도 기본적인 여성성은 가지고 있어야 할 텐데......
이번 과제를 통해 젠더의 의미로 본 성의 정체성을 잠시 살펴보고 생각해 보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남녀 차이를 인정한 서로 협력하고 돕는 이 시대의 진정한 젠더가 되자.
또한 양성적인 성역할 정체감을 가진 개인이 다양한 상황의 요구에 보다 더 적절히 반응하며 높은 수준의 자존감, 자아실현성 및 도덕성 발달과 관계된다는 보도가 있다.
일부 연구자들은 양성성 속에 남성성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양성적인 사람은 적응적이라는 남성성 모델을 주장했다. 남성성 차원이 남성성과 여성성이 조합된 상태에 비해 심리적인 안녕감에 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한다.
과거의“ 진정한 남자란 무엇인가?”“ 그리고 여자는 무엇인가?” 이런 식의 질문 자체가 우리에게 많은 부작용을 가져다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
도대체 남자가 무엇이기에? 그리고 여자가 무엇이기에? 단순히 성적 차이가 그러한 이름을 부여하는 것이라면 이제는 진정한 남자, 진정한 여자 이런 식으로 말하거나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 같다. 여성 안에 남성성, 남성 안에 여성성이 공존하면서 여성도 남성의 일을 할 수 있고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남성도 여성의 일을 할 수 있고 여성보다 더 여성성을 많이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고 실제 우리 생활에 보여진다. 남성보다 더 힘이 센 여성, 장을 보는 남성, 육아를 돌보는 남성, 심지어는 유아교육과에 남성이 버젓이 학생으로 수많은 여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남자 간호사, 살림을 도맡아 하는 전업주부(?)의 남편, 비서 일 들을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반면 남자만이 하던 버스, 택시 운전기사의 여성, 주부 가장, 사업가, 건축 사업, 파일럿 등의 위치에서도 여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생각해 보라. 성적차이라는 것은 기껏해야 물리적 힘의 차이에서부터 성교와 종족보전의 역할에 있어서의 차이만을 나타내는 것뿐이다. 거기엔 육체적 차이만이 있을 뿐이다. 실은 우리내부에는 남성성과 여성성이라는 본래는 이분법적이지 않은 감성적, 지성적 복합체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더군다나 이러한 남성성과 여성성의 전형은 교육에 의한 강요에 의해서 형성된 것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나의 견해다.
남자와 여자. 그 차이가 우월성이라는 개념을 떠난 그저 '인간적 차이'로 받아들이며 양성의 차별된 특성이 서로에게 상호협력하며 보완하는 관계가 되어야 하겠다. 남성은 여성이 갖고 있는 않은 물리적이 힘, 기질, 성향을 잘 발휘하여 여성을 돕고, 여성 또한 여성만의 고유 특성과 기질, 성향을 가지고 남성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서로에게 예의에서 벗어나지 않은 범위 안에 다른 성별의 고유 특성으로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가치를 부여해야 할 것이다. 남성도 여성을 배려하고 여성도 남성의 배려를 받으려고 하지 말고 동등한 입장에서 배려하고 이해해야할 것 같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천하일색 박정금”의 주연 여형사의 배종옥. 같은 형사지만 남성 여성을 떠 나 일터에선 성을 따지거나 가리지 않고 서로 협력자로 돕는다. 범행자가 무서운 칼을 들이대고 휘두를 때 남성의 동료형사가 위험에 처한다면 같은 동료이고 같은 일에 종사하는 협력자로 여자라고 보고만 있겠는가? 몸을 사리지않고 범행현장에서 여성성을 배재한 한 인간으로 남자동료를 도와 범행자와 맞서 싸운다. 남자형사도 설득하지 못하는 범행위기 상황에서 여자만이 갖고 있는 고유의 감성과 부드러운 언어체로 범행자를 설득하며 위기상황을 종료해 가는 여형사의 기질과 자질은 때론 서로에게 이렇게 도움을 주고 상호 보완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같은 업무현장 안에 같은 능력과 지위를 가지고 멋지게 자신의 업무에 충실하지만 때론 무거운 서류나 박스 짐 나르는 것을 남성동료가 도와준다. 차별이 아니라 서로 다른 신체조건의 차이이다. 남성같은 여성- 덤벙대는 일처리를 여성처럼 섬세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남자 친구, 소심하고, 수줍음 많은 남자친구의 요구사항을 늘 들어주는 남성같은 성향의 여자친구, 바느질이 서툰 여자 친구를 위해 손수 단추를 꿰매주는 남자친구도 있다. 일 때문에 바쁜 아내를 위해 대신 식사를 준비해주는 남편, 사별한 남편이 남기고 간 자동차 정비업계의 사업을 이어가는 젊은 아내, 남자도 하기 험하고 힘든 일을 여성의 가장이 잘도 꾸려 가는 모습은 현 시대의 남성과 여성의 차별을 떠난 내재된 양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양성의 모습은 이제 서로 우열을 가리거나 차별해야할 성질의 것이 아니라 서로 더 도움을 주고 협력할 수 있는 공생의 관계가 된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l
Ⅲ. 결론
젠더의 의미로 본 여성성과 남성성 그리고 제 3의 성으로서의 양성성을 살펴보면서 기존 의 과거 고정관념의 남성성과 여성성은 허물어지고 우리의 사회, 문화, 의식 속에 많은 변화가 일어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 가지만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답답하고 불편하고 재미없었을까? 우리 안에 양성이 존재하다는 사실은 참 재미있는 일인 것 같다. 창조주의 인간의 창조섭리가 참 오묘하고 놀랍고 신기할 정도로 섬세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남성 속에 여성성, 여성 속에 남성성. 이것은 주입교육의 한 방향이 되어 우리의 의식을 가둬 놓았던 부분이 많은 것 같고 오리려 자연스럽게 우리 안에 내제된 양성의 원리가 우리를 더 자유하게 한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나이가 들면 호르몬의 변화로 오히려 여성 안에 남성성이, 남성 안에 여성성이 많아진다고 하는데 우리 엄마 아빠를 보면 실감한다. 아빠보다 더 당차고 주관있고 기가 센 울 엄마, 남성성이 넘쳐흐르는 시기인가? 아빠보다 더 무섭다. 이에 반해 더 소심해지고 주관 없고 엄마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 기죽어 사는 울 아빠ㅎ. 이것이 우리시대의 남성성과 여성성의 양성을 실제 경험할 수 있는 실제 예가 아닐까? 양성이 우리 안에 존재한다는 일은 어쨌든 재미있는 일이다. 나도 점점 더 나이를 먹어갈수록 조신하기보단 남성적 성향과 기질의 소유지가 되어 가는 것 같아 걱정될 때도 있다. 나쁘다고 보지는 않지만 여성으로 태어난 이상 그래도 기본적인 여성성은 가지고 있어야 할 텐데......
이번 과제를 통해 젠더의 의미로 본 성의 정체성을 잠시 살펴보고 생각해 보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남녀 차이를 인정한 서로 협력하고 돕는 이 시대의 진정한 젠더가 되자.
소개글